푸는게 좋을까요? 주 52시간제 적용하는게 좋을까요?
"KAI는 2016년 1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불과 5년 만에 이런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합니다. 류광수 KAI 고정익사업부문장은 “연구개발 분야만이라도 주 52시간제를 풀어 주셨으면 한다”며 ‘주 52시간제’를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언론에 호소했습다.
과거 T50, FA50 개발 때도 연구원들은 ‘월화수목금금금’ 일했습니다. “동료가 더 힘들까봐 쉬질 못하겠다”는 각오로 일해 과로자가 속출했습니다. 개발 예정 기한을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는 연구팀의 마음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저는 저분의 마음을 이해 하지만 긴 호흡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이 하루 이틀에 당일치기로 끝난다면 빨리 끝내는게 낫지만 오랜 시간 일해야 한다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T50, FA50 개발할때 과로로 숨지신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