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미국과 공동으로 통합미사일방어체계(IAMD·integrated air missile defense)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이날 중국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미국·대만 연합 방공 교류’를 반드시 지속 수행해야 한다며 여기에는 IAMD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양측이 2000년부터 실시한 미국·대만 연합 방공 교류는 미군과 대만군의 공동 방어 대책 논의와 공동 작전 환경의 마련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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