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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6 21:21
[질문] 무인기 멈티된 LAH vs 아파치 누가 이깁니까?
 글쓴이 : LucaToni
조회 : 2,593  

아파치는 그레이 이글 없음. 
작전 수행능력, 생존성 종합적으로 봤을때 어느쪽이 강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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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몬 21-03-16 21:31
   
아파치ㅋ 대신 도넛은 달려있것쥬???
     
포케불프 21-03-16 21:54
   
아파치에는 공대공 미사일도 있쥬 ㅋ
수염차 21-03-16 21:36
   
무인기들이 아파치와 교전하는동안
LAH가 생존해잇다면 당연히 LAH가 승리하겟죠.......
다굴에 장사없자나요....특히나 최대속도가 제한된 회전익기 전투니까요....
롹온당하면 격추되는겁니다....
스핏파이어 21-03-16 21:40
   
무인기 성능에 따라 다르겠죠.
축구love 21-03-16 21:48
   
레이더 성능

미사일 사거리에 달렸겠죠.

먼저 발견 하고, 더 먼거리서 쏘면

당해낼 재간 없음
     
축구love 21-03-16 21:49
   
자폭 무인기 여러대 날리고

LAH가 뒤에서 미사일 날리면

아파치가 뭔수로 막을까요???
포케불프 21-03-16 21:50
   
던킨 도넛 때문에 LAH 석패
이름귀찮아 21-03-16 22:16
   
먼저 본놈이 이깁니다
봉대리 21-03-16 22:32
   
국내에 아파치 헬기있으니 모의교전 시켜보면 확실히 알듯
저하늘이 21-03-16 23:06
   
에휴 국뽕도 적당히 해야....
     
바람노래방 21-03-16 23:47
   
국뽕거리는 놈들은 하나 같이 쪼랩
cjongk 21-03-16 23:43
   
무인기뽕은 아무래도 객실 달린 무장헬기를 옹호하려는 뻘짓으로 보입니다.
공격헬기가 무인기보다 열등하면 애초에 LAH든 무장온이든 필요 없거든요.
무인기 쓸때 헬기가 필수도 아닙니다.
조종수2명인 헬기에서 무인기를 조종할때 여러대를 복수 운용하는것도 아니구요.
KAI에서 무장헬기+무인기 조합하자는 망상에서는
객실칸에 콘솔하나 박고 무인기조종수가 박히는걸 상정한것 같습니다.
니내아니 21-03-16 23:56
   
이글이  지랄이 맞은게 ..
아파치 라인 깔리면 수리온 무장형 공격형 죄다 망하니 ..

공헬의 기본 임무조차 망각한체 되도 안한 멍멍이 소리로 여러분을 낚는겁니다

이런글 올라 올때마다 느끼는점은 lah가 아닌 수리온을 위한 궤변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공헬의 기본은 지상군을 위해 몸빵하며 정확하고 정밀한 근접 지원과 대기갑 세력의 섬멸  두가지가 가장 큰 목표이며..

현재 멈티를 가장 선도하며 차세대 공헬에서 더욱 발전 시킬 국가도 미국이죠..

멈티가 혁신적인것은 맞으나 ...공헬의 가장 근본이 근접지원과 대기갑섬멸을 위해 몸빵+기동력이 기본이 되고 ...그다음 멈티입니다...

기본도 안된 헬기를 위해 참 멍멍이 소리로 ..
     
김무루 21-03-17 00:09
   
세상 어느 헬기가 기갑병력에 대항해서 몸빵을 하나요 막말로 재수없으면 아파치도 소총탄에 추락할 수 있어요 미국도 그런 사례가 있구요 헬기 스펙에 나오는 방어력은 방탄이 아니라 내탄입니다.
공격헬기는 기본적으로 대공능력이 부족하거나 없는 적에 대해서 정밀한 타격을 가하는게 주목적입니다 몸빵은 항공전력이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입니다
          
니내아니 21-03-17 00:21
   
어느정도의 피탄을 각오하며 근접지원하는 헬기가 공격헬기입니다.. 몸빵이 무슨 게임처럼 진짜 몸빵으로 아셨나요? ㅎㅎㅎ


공격 헬기의 가장 큰 2가지 임무가 날렵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지상군의 근접지원과 대기갑 섬멸입니다..

그래서 기동력과 더불어 높은 방호력이 필요한거구 ..그래서 수리온은 안된다는 겁니다.
               
김무루 21-03-17 00:29
   
피탄 각오안합니다. 사전에 방공제압사격으로 적 대공위협이 전무 혹은 미약한 상황에서 임무수행합니다. 교리 자체도 적 대공무기의 사거리 밖에서 지형을 이용해서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사격합니다.

기동력과 방호력이 높으면 좋은건 맞습니다.
                    
니내아니 21-03-17 00:35
   
그거야 당연한 거구요...

어느 미친 조종수가 맨패드 활개치는데 드리대나요?

공헬의 임무 특성상 ..당연한 위험 상황 노출은 극심하니 높은 방호력을 요구받는거죠...

막말로  지상군 투입하는데 공헬 혼자 단독하나요?

말꼬리잡기 지치네요..
                    
니내아니 21-03-17 00:38
   
안맞으면 좋은데 . 지상군 갈아먹고 있는데...공헬혼자 뒤에서?  ㅎㅎㅎㅎㅎㅎ

참 논리가 딱...수리온이네요?
                    
니내아니 21-03-17 00:45
   
공헬이 뭐라 생각하나요?

공헬단독의 급습도 있겠지만...

공지합동 훈련은 뭐하러 처하나요?

육군 제대하셨나요? 공지 합동 훈련하면 ...지상군과 공격헬기 같이 움직여요...

제가 기갑 출신이라 예전 썩어빠진 코브라가지고도 공지 합동훈련 했는데..

현대 전술에서는 공지합동이 없나요? ㅎㅎ
          
니내아니 21-03-17 00:31
   
소총탄에 추락한 사례좀 올려주세요..
               
김무루 21-03-17 21:38
   
총맞고 추락한 아파치 헬기 등 한국軍 "무기도입 찜찜" - 동아일보 -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030326/7927827/1

한번 보시고요 기갑출신이라 하시는데 전 현역 육항장교입니다. 공지합동훈련시 보이는 모습은 말 그대로 연출입니다. 지상군은 지형지물로부터 은엄폐라도 제공받지 저속저공의 헬기는 아무 보호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진짜 공지합동작전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인터넷에 jaat랑 fire eagle 이라도 좀 검색해보세요. 딱봐도 배경지식이 전혀 없으셔서 이해는 못할거같기는 합니다만
니내아니 21-03-17 00:07
   
또 멈티가 ..근접지원과 대기갑 섬멸을 위해 만들어진가지.. 멈티될 무인기 세력에 공중에서 신속히 움직이는 공헬을 노리고 공대공 미사일 장착? ㅎㅎㅎ

왜 멈티 무인기에 aesa레이더 장착까지 하지요? ㅎㅎㄹ
놀자꾸나 21-03-17 00:07
   
둘 사이 생존성을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설마 공헬끼리 맞대결이라도 벌이는 걸 가정하는 건가요? 실전에서 공헬끼리 교전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데.
     
니내아니 21-03-17 00:17
   
웃기는게  지금 소형 무장헬기와 대형의 공헬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LAH의 기본 임무조차 망각한체  공헬과 비교 시전인데..

요새 올라오는 글 보면 ..그 속내가 빤히 보입니다..

ㅁㅊㄴ 하나는 제가 보잉 알바라고  ㅎㅎㅎㅎㅎ
도나201 21-03-17 00:25
   
도대체 비교대상을 어찌해야하는지 전혀 거론이 안되네요.

우선은
비교대상을 볼려면.

1. 작전표적의 성공가능성을 이야기하는것인지.
2. 핀포인트사격에 의한 작전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3. 두기종의도그파이터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4. 무장장착능력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아무런 기준없이 애들 싸움처럼 그냥 치고박고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라는 명제에 대해서
대답을 할 기준이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LucaToni 21-03-17 01:02
   
나갔다 오느라 댓글을 못달았네요.
재미있는 vs 놀이기도 하지만 마냥 재미는 아니고 이런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그 잘나고 실전경험 많은 미군이 보기에 무인기는 게임 체인져다. 그래서 여전히 현역 최강인 아파치를 놔두고 시속 500-600km 속도의 차세대 헬기를 개발하는 것이고 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는거다.
아파치로 실전을 가장 많이 치른 미군이 아파치 단독작전 불가를 선언한지 오래다. 맨패즈는 무섭고 발전속도가 너무 빠르다.
무인기의 발전속도도 빠르고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 흐름이 한때의 스텔스기 만능론처럼 나중에 문제점이 발견될지 모르겠으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흐름 만큼이나 압도적으로 보인다. 전기차는 과대평가 되었다거나 내연기관을 따라올수 없다거나 하이브리드도 좋다거나 하는 말도 할수 있겠지만 흐름은 바꿀수 없다.
한편에서는 BEV가 어쩌구 에너지 저장이 어쩌구 하며 전기차가 바꿀 미래를 생각하며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는거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고 이런 여론이 생기면 설령 아파치를 라이센스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조건이 좋아지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죠. 아파치빠 보다 이게 낫지 않나요?
     
도나201 21-03-17 02:47
   
ah64e 는 이제 기술적한계에 봉착한 기종 이고 전술적인 한계에 다다랐다.
라는 의미와.

lah 의 멈티장착에 따른  전술적인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조금은 더 시간적으로 기다려야 한다라는 게 중론입니다.
멈티 개념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에 대항하는 무기가 금세 등장할수도 잇다라는 것입니다.

대 무인기 전술적인 기술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분야이기도 해서
아직은 페이퍼적인  좀더 비참하게 말하면 만화적인 상상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아파치가 굉장한 이유가 맨패드의 대응전략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는 기종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대응적인 기술력도 바탕이 되기도 하거니와.

하지만 이건 미국내에서 굳이 사장시키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차세대 수송헬기 사업때문에 같이 보조한 공격헬기를 같이 보조하고 그에 대한 호환성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ah64e 플랫폼자체가 모자라서라기 보다는
차세대수송헬기에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서 라는 게 중론입니다.

차세대헬기가 뭐가 될지 몰라다.

uh1 과 ah1의 호환성으로 굉장한 캐미를 보여주면서 운영의 묘미를 살릴수 있었기에
이부분을 극대화하려는 계획도 있기도 합니다.

ah64는 독자적으로 공격헬기의 단독적인 면을 강조해서 나온 놈이라서
실제로 극비작전에 특히 빈라덴 및 이라크의 대통령 참관작전때 쓰던 헬기는 코만도를 개량한 놈을 쓰기도 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헬기의 스텔스성을 부여한다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서
기술적으로 반중력장치가 나올때 까지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속도증강으로 빠르게 이탈 을    roc로 잡은 것이고 ..

근데 멈티개념도 이게......기술적으로 얼마든지 무력화 뿐만아니라 자기무기로 탈취까지 가능한 상황이라서 .  그개념적인 부분도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멈티개념자체가 실전적인 부분에서 대응전략에 엄청난 기술적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예전에는 무인기 관련해서 무장과 탐지 및 무인기성능이 모체를 능가하는 수준까지 요구했으나.

멈티는 소형저가의 대량운영이라는 특이점이 다르죠......가격의 문제라서
이에 대한 네트워크망과 전파교란에 헛점이 있을수 잇기에
레이더 보다는 오히려 전파교란쪽에 무게를 두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기술적능력이
각국에서 개발되어서 이분야는 우리나라도 만만치않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시간을 더두고 봐야 알것 같습니다.

그냥 멈티개념이 ....무조건 위다라고 하기에는 나온지 얼마안된 검증이되지 않은 개념이기에..
시간을 좀더 두고봐야 한다라는 게 중론입니다.

현재로서는 아파치의 라이센스생산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계약조건이면은..
동체생산하면 일본의 정비창에 보내서  최종조립을 하는것으로 가냐.

아니면 미국의 순정부품을 받아서 최종조립을 우리가 하느냐 하는 문제에서 수출건을 인정해주느냐 하는 문제까지........

현재 계약사항이 어느정도 미국이 양보해줄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심지어 미션컴퓨터를 우리꺼로 대처가 가능하냐 까지 말이죠.



일본은 우선적으로 최종조립에 대한 라이센스를 획득햇고 그를 바탕으로 ah64e 전체 롱보우 장착형을 100여대 배치계획입니다.

그에 대한 무장은 전량수입이고,  무장에 대한 수량도 만만치 않게 수입할 모양새입니다.

전차보다  공격헬기로 상륙전력에 방어적인 입장으로  전력을 꾸리겟다라는 것이죠.
앞으로 무조건 지상군지원하면 헬기전력만 파견하겟다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

우리측에서는 ah64의 모든 수리정비를 국내에서 가능하게 하겟다라는 의미가 강하겠죠.
그리고 보잉측에서도 그걸 원하는 것이겠고,

그정도로만족한 우리는 아니겟지만,  그조건으로 메인기어박스 기술만 얻어내도 감지덕지인가
아니면 더 얻어낼것이 있는가 주판튕기는 중이겟죠.


하지만 현재 최강헬기는 ah64e 롱보우장착형 이겟고, 거기에 최신 sw 장착까지.
햇으니.    구매할수 있을때 구매하는 것이 낫습니다.

상대적국의 전력을 비교해봤을때  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으니까요.
다만 문제는 해상형이라는 게 문제죠.

이건 뭐 대책이 없습니다.
오히려 덤터기 쓸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염기술은 영국과 손을 잡고 두국가가  덤터기 쓸확률이 높습니다.
영국은 지금  웬만하면 다 무인기로 대처하기로 하는데.
지금 영국에서 무인기에 관해서는 상당부분 개발한 것이 많고,
테스트중이라서 ......    사실 몰빵수준임.

그래서 유인기 개발에 일본과 합작을 노리고 있는 것이고,
전부 무인기 및 무인화 기술에 몰빵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뭐가 낫다 못하다.......평가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 정답일듯.

아마도 10여년 지난후 이런평가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N1ghtEast 21-03-17 15:57
   
먼저 보고 먼저 쏜놈이 이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