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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0 15:51
[뉴스] 독일이 주문한 유로호크, 결국 박물관행.
 글쓴이 : 노닉
조회 : 3,813  




독일이 5대 구매를 추진했다가 1대만 받고 취소한 유로호크가 캐나다 판매마저 불발되자 결국 베를린 박물관으로 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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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1-03-20 15:58
   
한국에서 구입하면 되겠네요.
시골생활 21-03-20 16:46
   
독일은 돈도 많고 지들 기술력이 좋아서 미국제 무기도 탐탁치 않게 생각는거 같음...
바람노래방 21-03-20 16:58
   
우리가 구입하면 안될려나?
이런식이라면 유럽에선 이제 무인기를 모조리 킬이네..
리얼백 21-03-20 17:07
   
돈도 많고 기술력이 좋아서 미국제 무기도 탐탁치 않은게 아니라

독일이 전범국이라 강제되었던 '낮은 국방비 투자'로 재원을 경제 활성화에 투자할수 있었던게 경제 부흥의 원동력이라 국방비 투자 더 줄이고 경제 촬성화에 계속 돈쓰고 싶은거, 미국이랑 주변국가들이 오래전부터 독일이 위상이 올라온만큼 경제 뿐만아니라 안보에좀 돈쓰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독일이 씹고있는거, ㅎㅎㅋㅋㅈㅅ 이러면서 절대 국방비에 투자 안함.

미국이 독일이 하두 국방에 투자 안하니까, 공동프로젝트로 비행기도 만들고 전차도 만들고 하려했는데 독일이 아 비싸요 시전해서 비행기 프로젝트는 폐기, 전차는 가스터빈> 디젤로 만든 역사가 있음.

이후

90년대에는 통일해서 우리 돈없음.

2000년대에는 EU 만들어서 울타리로 도망.

2010년대에는 자주국방 할께 > 안함

2020년에 그럼 유럽군 만들께 < 요단계인데.

나토 투자도 자주국방도 안하는 마당에 독일주도로 유럽군이라고?
기가듀스 21-03-20 17:09
   
사업이 취소된게 뉴스가 아니라 박물관에 전시된다는게 뉴스인듯.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69
나그네x 21-03-20 20:40
   
아. 기사찾아보니 독일의 글로벌호크 사업이 도입된줄 알았는데 완전 취소되었군요.
지금쯤 유럽상공에서 정찰하며 날아다니는줄 았았는데.
대략적인 사정이 유럽국가들이 각국의 영공에 날아다니는걸 부정적으로 여겼다라.
무슨 인증문제였던것 같은데.
bluered 21-03-20 22:42
   
미국 입장에선 독일이 얄미울 것 같음. 그래도 GDP 2% 정도는 국방비 쓰라고 하는데도, 이핑계 저핑계... 미국 너거들이 다 하라고하고, 현재 독일 내의 무기 운용상태도 개판이고....
수염차 21-03-21 00:52
   
우리군의 글로벌호크는 평양일대 감시를 위해 원래의 탐지거리보다 늘려서 도입햇죠
그래서 도입시기가 늦어진겁니다.....
저 기종역시 우리군의 글로벌호크와 동일 이상의 탐지거리라면 사와도 문제없겟죠....
전쟁망치 21-03-21 10:59
   
쓸만하다면 싸게 독일정부한테 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