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바 하나에 10억을 호가 한다더니 ㅋㅋㅋ
암튼 기술개발만이 살길...

플렉시블과 투명디스플레이와는 다른 개념인데요.;;;;  그리고 현실증강을 이용한 HMD헬멧은 플렉시블이나 투명디스플레이의 기술과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안경에 매직으로 글씨쓰고 착용하면 글씨가 보이던가요?? 화면이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안보이죠. 이것은 광학기술로 교정해야 합니다. HMD의 중요 기술중에 하나죠. 투명디스플레이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망막투사기술이 더 관계가 있어보이네요.

투명 디스플레이는 HUD하고 관계가 있습니다만... 아직 투명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투명도 미친듯이 극복하면 홀로그램도 노려볼만 하죠.

그리고 플렉시블은 유리액정보다 내구성이 좋다는 점에서 군용제품에 많이 도입될것 같네요.

그런데 왜 군사용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가 그렇게 비싼거죠???
민수용과 어떤 기술적 차이가 있길래...
시중에서도 30만원이면 100인치급을 살 수 있는데...

군사용은 일단 방수..방염..충격등등에 견뎌야하고..또..민수용보다는 일단 스펙이 몇단계위일거고요...또 일단 민수용으로 대량생산하기전 단계에는 한단계위..클래스만해도..몇배나..비싸지죠

일단 대박나서 만들어봐야 1~2만대가 고작이고... 유사시의 신뢰도 때문에 고급부품으로 도배를 하고 높은 정밀성에.. 위에분 처럼 방염에 방충 방수... 게다가 제생각이지만 적의 EMP에 대비한 무언가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그리고 현실증강은 쉬운 기술은 아닙니다.  F35는 HUD도 없다고 하죠.;;; 그만큼 헬멧의 기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고의 기술을 넣었을 듯 싶네요.  조종사의 시각을 쫓아서 타겟을 탐색하고 조준하고;;;; 뭐 복잡한 처리는 헬멧이 아니라 기체가 담당하겠지만요;;

미사일 한발에 2~20억 하는데... 헬멧이 10억이면 비싼거 아니죠. ㅋㅋㅋ

눈으로 적기를 보면 그걸 헬멧이 인지해서 자동조준, 추적도 해주고 ...참 신기한 요술헬멧

이 요술헬멧덕에 F35엔 HUD가 없다는ㅎㅎ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