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파치 공격헬기의 공대지 미사일 사거리를 대폭 늘리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 아파치 헬기는 사거리가 최장 8km인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을 운용하고 있는데 사거리가 그 4배인 20마일(32km)인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엔로스(NLOS) 미사일 발사 시험을 최근 완료했다.
잠재 적국의 지대공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해 표적을 제압할 수 있는 만큼 아파치는 전장의 사신(死神)으로 변신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아파치 36대를 운용하고 있는 한국 육군도 스파이크-NLOS 미사일을 도입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스파이크 NLOS 대전차 미사일 2기를 장착한 채 비행하고 있다. 사진=더드라이브
미국 방산 전문 매체 더드라이브와 디펜스블로그 등에 따르면, 미국 공군은 17일(현지시각) 미육군 아파치 공격헬기 AH-64E에 스파이크 NLOS 미사일 두 발을 장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NLOS는 'Non-line-of-sight'의 약어로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물체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1. 해병대 상륙작전시 마린온 헬기를 호위해야 할 헬기인데, 방탄장비와 무장을 잔뜩 실으면 마린온보다 속력, 기동력이 느려질 예정이다. 그러면 도리어 호위를 받아야 할 마린온이 공격헬기 속도에 맞춰 속도를 늦춰야 한다. 게다가, 작전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발각될 확률이 높아진다.[3]. 비행속도가 느려진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적이 포착하고 공격하기도 쉬워진다는 말이고 해병대는 북한 2개 군단이 방어하는 지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수송이 끝난 뒤에도 공격헬기는 어디선가 해병대가 공격받으면 급박하게 달려가 지원해야 하는데, 이때에도 느릴 수밖에 없다. 특히 상승력이 바이퍼에 비해 거의 절반이다.[4] 바이퍼의 훈련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공격하기 유리한 포지션을 만들고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상승력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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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무릅쓰고 댓글 달아줬지만,
참고로 난 원래 토무새/빨무새/일무새/깨무새..... 이런 사오정꽈 정치병 환자들은 (좌우 막론하고) 극혐하는지라 댓글은 그냥 개무시하니까 내글에 댓글 달아봐야 소용없음. 그냥 마지막 댓글 달고 정신승리 하셈. 글구 웬만하면 님 같은 사오정꽈 정치병 환자 그들만의 놀이터 정게가서 님 애국심 뿜뿜 뽐내셈!
우리나라는 도입 가능성 거의 없겠네요.
포방부에서 추진하는 K-9으로 쏘는게 더 확실하고 비용도 절감되겠는데요.
아파치가 자체 레이더로 먼저 보고 쏘는것도 아니고 링크걸어 지시 받은대로 쏘는거라면 궂이 아파치에 붙일 이유도 없고 수리온에 붙이기도 그렇고 그냥 K-9으로 쏘는게 거리가 더 나가고 나을까 싶어요.
지금 생김새 얘기가 논란의 핵심이 아닐텐데요?? 무기라고 만든다는 게 - 애초에 군용과는 1도 인연이 없는 기체를 마개조한 - 마린온 공헬버전의 전투력 자체가 ㄸ망급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기계적 성능개선, 진동문제는 여전히 해결될 조짐도 안 보이면서 (국가의 안위를 책임질 무기 아이템을, 국뽕러들의 괜차니즘에 기대어) 밀어내기에 급급한..;;;;
괜차니즘은 개인 사업 아이템(민수용)에나 적용하는 것이지 국방 무기에 자꾸 적용하자는 건 이적행위에 매국행위로 이어진다는 건 흑표 파워팩 사태에서 잘 봐왔으면서도 여전히 학습능력 없는 소릴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국산! 국산! 외치는 사람들...... 선후가 뒤바뀐 얘기(개나 소나 걸이나 지나가는 초딩조차 한 마디씩 거들 수 있는 (개똥철학성) 명분)만 주구장창 외쳐대니까요...;;
작성일 : 21-03-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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