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 /KA-1 기종을 수출국들과 T-50 계열 수출 국들이 있잖아요.

가격만 괜찮으면 수출이 가능할 듯 한데. 지켜 봐야지용..

그리고 동유럽쪽 국가들에게도 수출이 가능 할 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선 120대 규모라고 들었는데 추후를 생각하면 노후기종 도태시에

우리 KFX로 추가 구매가 가능 할 듯 합니다.

우리가 잘 운영하고 다양한 무장을 통합하면 자연스럽게 수출도 될 거라고 봅니다.
특히, 제3세계 국가들 처럼 F-35 / F-15/ F-16 등을 하이급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국가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몇대가 예상되냐는 질문에는 아무도 대답을 못...할 겁니다 ㅎㅎ

사우디랑  UAE 가 많이 사줄꺼 같은 느낌

걔들은 돈이 많아서.. 과연??

잘 뽑힌다는 가정이 있어야죠.

각종 시행착오, 오류 등을 수정 하는데만

몇년이 걸리니

검증 안된 전투기 당장 살 나라는 없으니

팔려면 최소 5년은 필요 할겁니다.

아주 잘 진행되지 않는 한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성능이 원하는 대로 나오고, 업글이 충실히 진행되어야 하며, 다른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좋아야 하니까요.

이미 미국이 이쪽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형성하고 있기에, 라팔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매끄럽게 청사진대로 개발이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워낙 로드맵을 잘 해놔서, 프랑스 라팔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블록 3까지 쭉쭉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 10년내로 블럭3 소요재기라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무튼 너무 수출 신경쓰면서 만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쓸 거 제대로 만들어 쓰자라는 마인드로 만들어내면 수출기회는 뒤따라 올 것 입니다.

f35 등의 유지비 의 창렬이 하늘을 뚤고 가고 있고 창정비 등등 대대적인 개/보수 등이 정말 말도 안되게 너무 비싸다 보니 왠만한 나라들이 사지 않을거 같습니다.  f15 등등이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선진국제외) 하이엔드 급으로 될거 같은대요 f16 사자니 애매하고 폭장량 작고 넓은 작전반경 과 널널한 폭장량 그리고 싼 유지비 등에 초점이 맞춰질거 같네요 그런쪽으로 보면 단발 안하길 정말 다행임 f16v 급이 저렇게 나올지 누가암...

f16 쓰기엔 애매하니 kfx 가자 유지비 보니 싸고 창정비 빵빵하게 지원하면 구매 하는 나라입장에서는 아무 좋은 베스트 초이스가 될거 같네요

보라매가 데뷔하는 날, 무장 뭘 달고 날까요?
반매립미슬 딱 네개 달고 날겁니다.

사람들 눈에는 비행기 몸체에 파묻힌 미슬 일부만 보일테죠.

스텔스기 인겁니다.

실제로도 스텔스기 역할이 가능합니다.
최대한 억제한 전면 반사면적을 이용해 스텔스기처럼 작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고 만든 비행기죠.

돈이없어 라이트닝 못산 나라들은, 그 대안으로 아주 훌륭하다 여길거에요.

공중우세를 위해 반매립미슬만 장착한 보라매로 카운터를 먹일 수 있고, 제공권이 확보된 뒤로는 주렁주렁 메달아 폭격도 가능합니다.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보라매는, 현재 세대간 과도기 상태의 전투기시장을 선도하는 기체가 되었다 생각해요.
멀쩡하게만 뽑혀 나온다면, 베스트셀러전투기 중 하나가 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