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감이 잡히지 않네요 ㅋ 위에 사진이랑 아래 사진이랑 모델이 다른것 같고요

네 윗 사진은 비교할 물건이 없고 확대되어서 커보일 뿐 같은 겁니다.

아랫 사진은 유러파이터에 적용된 것이구요

장착되는 미사일이 암람(AIM-120C)로 보이는데 대략 크키가 3m(3.66m) 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미사일 윗부분은 보면 움푹 들어간 구조가 보이실 겁니다.
그 움푹한 곳에 미사일이 반매립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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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암람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암람과 미티어의 길이는 거의 같습니다. 1~2센티 정도 차이?

매립형 런처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나 보네요.

네 그렇습니다

내부무장창 런처도 저런식이겠죠?

네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내부 무장창의 경우는 반매립방식보다 릴리즈시
더 큰 위험성이 있어(내부무창창 문을 열었을 때 강하게 유입되는 와류에다 바로 옆에
또다른 미사일이 있어 충돌의 위험등) 더 강력한 힘으로 밀어내줘야 합니다.

F-22에 사용되는 유공압식(hydro pneumatic) 런처인 LAU-142/A런처는 엄청 강력한
힘으로 밀쳐냅니다.

좀 다를 겁니다.
위의 방식도 다 검증된 것이겠지만 짤로만 봐선 분리에 구조적 위험이 있는 듯합니다.
얼핏 기억으론 미국의 경우는 저렇게 2개의 밀어주는 팔의 상요과 평행 분리 방식을 취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구조적으로 더 안전한 분리라 생각합니다.
F-22는 아마 파일런 비슷한 가이드 같은 것이 밀어내되 앞부분을 더 밀어서 비행시 와류나 주변 공기 흐름으로 인해 기체 몸체에 다시 충돌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즉, 공기 흐름에 의해 즉각 기체로 부터 멀어지게 끔...
제가 생각하기엔 위 방식은 외장 매립이어서 저런 방식을 택한 것 같은데 내부 무장에 사용하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머리쪽을 더 밀어도 다시 고개를 처들고 속구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건 유튜브에서도 잘 하면 찾아볼 수 있는데요 / 제가 알기로는 F-22의 경우 론처가 투사를 하는 것과 별개로 암람에 내장시킨 프로그램이 조종핀을 가동해서 순간적으로 멀어지도록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그런데 설계나 영상을 봐선 살짝 더 미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도 좀 더 내려와 있고...
아마 그럴 일 없도록 적절한 데이타를 갖고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막짤에  "잽"이라고 적혀잇어요.....
추축국 공격용 런처인가봐요

ㅋㅋㅋ 그럴 수도

매의 눈을 가지셨군요

아무리 봐도 구조적으로 이해가 않되는게, 미사일이 가벼운것도 아니고 비행동안에 단단히 고정을 해야 하는데 사진만 봐서는 고정하는게 보이지도 않고, 자석처럼 땡기는거 같지도 않고요

미사일 (원통모양)의 측면 상단에 2군데 고리 혹은 걸쇠 같은 구조물이 있습니다.

그게 기체에 체결되었다가 발사시 풀립니다.

결속은 결국 기존의 파일런 방식과 비슷하거나 같을 겁니다.
이건 F-22나 F-35 내부 무장도 아마...

미사일이 기체에서 릴리즈 가능한 최고 속도가 있을텐데
외부 파일런, 반매립형, 내부무장창에서의 릴리즈 가능 최고 속도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