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maintain)과 운영비(operating) 까지는 대충 뭔지 알겠는데
이게 훈련비가 어쩌고 유류비가 어쩌니... 한국에서는 이게 모두 포함된 비용인건지 아니면 유지비만 말하는건지... 전에 보니까 미 공군하고 미 해군도 서로 명칭과 구분이 다르더라구요. 헷갈려요.
2번째 자료보면 F-35 A/B/C별로 유지비와 운영비가 나오는데, 이게 영 의외에요.
B형이 유지비가 A형보다 더 나와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오히려 반대고
C형은 왜 이렇게 운영비가 많이 나오는지..
F-35는 나온지 얼마 안되다보니 데이터가 좀 들쑥날쑥한게 아닌가 싶어요.
네, 그래서 개선 개량 비용이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궁금해했던 겁니다.
어디선 본 내용에 의하면 저 유지비용 계산엔 실제 비행을 위한 것 외에 개발비치하면서 발견된 버그나 수정에 관한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던 것 같습니다.
F-35가 이제 한참 생산 배치중이면서 동시에 개선도 하고 있고 시간상 A가 가장 먼저 배치되면 그런 작업이 활발하였을 것이기에 그렇지 않나 생각했던 겁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짐작이지만, 만야 그런계산이라면 2020이나 2021, 2022, .... 에선 많이 개선, 안정화된 A는 더 싸지고 아직 개선할 것이 많은 B,C는 더 비싸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