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좋아라 하는 분들이 늑장 수리, 잦은 업글로 삥뜯기... 치사찬란한 보복전을 요구할텐데...
양키들이 알면서 사갈려나요 ?

무슨 말이신지?

미국에서 구매한 전투기 운용법 모르심 ?
함부로 분해 수리하지말것. 기다렷~
업글 하니 추가비용 내놔라
개조금지, 허락 받고 해라
.
여지껏 당한거 보복하자고 할 분들 없을려나요 ?

시방 우리나라 기체인 KFX를 미국에
수출하는 걸 이야기 하고 있는뎁쇼?

글고...
우리나라가 미국에 AS로 보복할 수 있는
위치인감유?

하지도 않은일을 갖고 이럴것이다 일반화하지는 말기바랍니다.
한국이 미국한테 갑질당했다고 똑같이 갑질 해야한다는건 잘못된생각이에요.
우리만 당할수있냐는 분들도 있을수있는데 한국은 미국보다 한참늦은 후발주자라는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하청만하던 중소기업이 좀컷다고 대기업본청한테 갑질하는건 아니죠.
아직갈길이멉니다. 더많이배우고 기회가오면 잘팔아야 합니다.

갑질이라뇨.. 기술유출 방지 입니다...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봉인해 놓은거고.. 함부로 손 못대개한거죠.
우리도 그리하면 됩니다.
이건 갑질이라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기술이 밥줄의 전부인 회사에선 당연한 일이죠.

븅신같은 마인드죠.

그건 미국 정도나 되니까 할 수 있는거고

우리는 미국이 우리 kfx 사서 쓴다고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 일

미국의 입장이라면 우리 KFX가 성공하면 플렛폼만 수입해간다고 할지도 모를 일인거죠. 나머지는 지들 기술로 죄다 대체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그러면서 전투기 보다는 자동화 설비에 더 욕심을 가질지도 모르죠.

테슬라 애플카와 현대 케이스가 떠오르네요.

한국이 여태 당했던 일을 그대로 미국한테 보복을 한다? ㅋㅋㅋ
현 상황에서 한국은 절대 그런 짓 못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사간다면 오히려 쌍수들고 환영해야죠
첨단 기술 무기가 빼곡한 천조국 미국도 사가는 전투기라고 세계 만방에 대단한 광고가 될텐데 말이죠

현실성 없습니다

KFX 라이센스 생산을 미국에서 한다고 하면

카이 에게 떨어질 금액 두배 세배가 들어가도 미국 업체에 맡깁니다

그리고 새로운 체계의 전투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스텔스 형상이랄지 항전장비

모다 이미 미국에 있는 기술입나다

개발시간 개발비용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현실을 모르는 소립니다.
새로 전투기를 만드는 게 미국처럼 아무리
기술을 다 가지고 있다 해도 뚝딱 나오는 게
아닙니다.

KFX 시제기 나오지만 시험 비행 전까지 해야
하는 수천가지 시험 평가 후 비로서 시험 비행 하는
겁니다.

미국이 기술이 없어서 사는 게 아닙니다.
비용과 시간을 보면 KFX가 싸게 먹힌다는
겁니다.

전 세계가 영국 사출기를 쓰는 이유가
돈과 기술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사다 쓰는 게 싸고 신뢰가 있으니
쓰는 겁니다.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 게
아닙니다. 땜빵용 전투기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도입 된다면 라이센스가
아니라 록마랑 합작 형태가 될 수도 있
습니다. 미훈련기 사업 때 처럼요

카이가 라이센스 비용을 거의 공짜로 해준다고 하면 가능성이 조금 있겠네요

미 국방부가 카이에게 접촉 한다고 가정하면

미국 항공기 업체에서 가만히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상대가 있는 게임입니다 우리가 무얼 원한다고 되는 그런 게임이 아님

그리고 KFX 정도의 성능의 기체를 미국이 만드는데

비용과 시간이 그렇게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버라고 봅니다

미국이 아무리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해도 미국이 보유한 전투기 플렛폼이 얼마나 다양하며, 자국의 군수 업체들이 만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일어나지도 않을일 그리고 일어 날수도 없는 일을 가지고 상상의 나래를 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것은

술한잔 마시고 동네 할배들 데려다 놓고 썰 풀면 가능하겠지만....

KFX 미국 수출은 가능하다고 보지 않아요.

그냥 인터넷 속에서 재미로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떠드는 사람들 수준에서나 그렇게 생각하지
가능성은 0.00001%도 없습니다요.
자기들 군수산업 유지시킬려고 이쪽이 무너질거 같으면 이쪽 물건 샀다가 다른 쪽이 무너지면 다른쪽 사줬다가..
얼마나 공들여서 유지하고 있는데, 군수산업에서 가장 큰돈이 움직이는 전투기 사업에 다른 나라물건을요? ㅋㅋㅋ
훈련기조차 자기나라와 조인해서 들어간 가장 딱 맞는 훌륭한 물건을 사지도 않는데, 핵심전력이라는 전투기 최소 수조원을 남의 나라걸로 사요? ㅋㅋㅋ
요즘 초딩도 그런 수준의 생각은 안해요 ㅋㅋㅋ

그건 스케줄이 예상 가능할 때나 하는 거고요...
수퍼 투카노처럼 다시 만들자니 거시기 하고
그런데 또 필요는 하고... 그런 경우는 살 가능성도
있습니다.

왜 안 된다고만 난리 치는지...

미국의 방산 현실과 국방부 무기도입 개념을 1%라도 안다면 가능성 없는 이런 글을 안씁니다
자꾸 F-16대체를 들먹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미공군이 F-16급 체급의 비스텔스  전투기는
더이상 도입하지 않는다고 예전에 밝혔었고 만약 도입한다고 가정 해도 KFX보다는
F-16V를 차후 더 개량해서 도입할 확율이 KFX를 도입할 확율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도입가를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자면 미국이 4.5세대를 도입하는 건
F-35같은 스텔스기들이 당초 예상했던 운용유지비를 훨씬 상회해서 비판이 나오기 때문인데
F-15나 16 개량형이 차후 F-35보다 도입 비용이 더 높아도 똑같이 30년을 운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유지비를 포함하면 F-35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돈이 적게 들기 때문에  미국은 도입할 때 이런것까지
다 감안하고 도입하는 겁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미래의 일을 자신만이 다 안다는 건방은 어디서
나온 거지요?

미국이 타국의 전투기를 산 전례가 없으면 또
모르겠지만 해리어나 수퍼 투카노의 예도 있습니다.

본인이 단언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하면 그냥 수긍하겠는데
무슨 자신이 미군 정책 입양자마냥 건방 떠는 건
못 봐주겠네요.

다 안다고 건방떠는 것 처럼 보일 수 도 있겠지만.
또 만의 하나라는 것도 있겠지만.
현대차가 자동차 라인업 하나 만든다고 이번에 처음 자동차만든 베트남 빈그룹 자동차 라인을 사서 현대차 이름달고 출시하는 것의 확율이 얼마나될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비유가 적절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가 느끼는 정도의 비유입니다.

만약 미국이 4.5 세대기를 자체개발한다면 200억 달러면 충분하죠. 참고로 F-35  개발비는 1500억 달러.  그리고 블록 4  업글 비용만 2027 까지 총 190억 달러입니다. 그리고 T-7A 훈련기는 90억 달러. 즉 F-35 의 후속개발비 정도면 F-16 을 대체할만한 4.5 세대급 전투기 개발이 가능하니 할만하죠. 그리고 F-5 처럼 해외에 수출도 많이 할 수 있을테니 충분히 원가를 뽑고도 남을 겁니다. 내가 미국 국방장관이라도 자체 개발 합니다.

200억불이면 24조원입니다. 끝물 전투기에
다시 24조를 쏟아 부어요?

수요가 500대면, 아니 300대 이상이면
가능하겠지만... 4.5세대 수요가 그리
될까요?

미국이 kfx를 산다?

문득 인니인들이 아벤자를 한국이 경찰차로 대량 수입할 거라고 떠들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아벤자? 처음 듣죠?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소형 mpv로 꽤 쓸만해 동남아시아는 물론 세계 여러나라-그래봐야 남미, 중동, 아프리카지만- 에 수출되는 자동차 입니다.

하지만 아벤자는 한국이나 유럽, 미국, 심지어는 그걸 만든 제조사 브랜드인 도요다의 일본에도 수입되지 않죠.

한국의 t50이 동남아시아에 판매하고 남미, 아프리카에서 입질 오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꿈과 포부는 높게 가지는 게 좋습니다만 발은 땅에 붙였음 하네요.

비유가 잘 못 된 겁니다.
비유하자면 한국에서 더 이상 봉고차를 만들지
않아서 중국 봉고차가 한국에 수입 되었었지요.

결과는 안 좋았습니다. 왜냐? 품질이 안 좋아서에요.
품질이 좋았으면 틈새에 끼었을 겁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상황이 딱 이 상황이에요.

한국이 승합차를 안만들어서 수입한다니 무슨 말인가요? 스타렉스 단종 되었나? 마을버스 용도의 소형버스가 수입된 적은 있습니다만.

틈새 시장도 틈새시장 나름입니다. 미국이 주력으로 운용할 정도면 그게 무슨 틈새시장인가요? 해리어 정도 되야 틈새죠.

그리고 kfx 가 미제 보다 나을 거라는 근자감은 좀 난감하네요. 벳남 빈그룹이 현기차 그룹을 이길 거란 주장과 겹쳐 보입니다.

앞주둥이 없는 봉고차와 봉고 트럭 안 만들고
비싼 스타렉스로 통합해서 한 동안 난리 났었습니다.

KAI에서 조만간 감사인사드릴겁니다.
아직 초도 비행도 안한 비행기를 이리 봐주시다니 영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해둬야 하는건 이 기체는 F-16 틈새시장을 찾아가는 전투기입니다.
판매대상은 미국이 팔기를 거북해하는 비전쟁지역 국가들과 비싸서 미제 전투기를 도저히 살 수 없는 국가들이 주타킷입니다.
그래서 일단 기체 성공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개발하는데 우연쟎게 세계 전투기시장의 흐름과 맞아 떨어진것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인니에 100대 팔고 UAE에 100대만 팔면 본전은 나오는 장사인데 그것도 장담 못하고 있으니 님같은 분한테 KAI가 얼마나 고마울까요.
국뽕이여 영원하라.........

FA50이 은근 미국,캐나다의 군관련 민간기업으로 팔려나가는거 처럼 기본적인 소량의 수출은 100퍼 가능합니다.

그로인한 평가가 높아진다면...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여기 꽤 많은 분들이 박제될수 있는 상황이 오길 바래봅니다 ^^

미국이 국산을 도입한다고??????

미국은 KF-X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것 같으니
자신들도  KF-X급 신형기체를  F-16교체하고  세계시장을 장악해야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것임.

만약 KF-X를 도입한다해도 미국내 제조, 각종 s/w는 미국산이어야함,,,,
우리는 깡통만...하청... 이것도 돈 된다 싶으면 하겠지만.... 
에플의 하청업체들이 수익율이3%가 안된다는것...게다가 개발한 기술 전부 미국에 까놓아야하고..

너무 비관적인 댓글이가요?

KFX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닙니다.
끝물을 타는 겁니다.

미국은 그 끝물 시장에 연연하지 않아요.
우리처럼 작은 나라가 그나마 조금 빨아
먹을 수 있는 끝물 시장 입니다.

그래서 록마와 훈련기 사업처럼 진행
될 수도 있다고 희망을 가져 보는 겁니다

지금 4.5세대가 끝물인줄 알았으나..
5세대의 완성도와 효용성이 떨어지면서 다시 각광을 받게 되는 상황입니다.
운영비가 저렴한 4.5세대 전투기.. 이걸 이번 미공군참모총장이였나요? 이야기 한거구요.
F35를 F16처럼 운영하려고 하였으나 비쌌던 거죠.. 그래서 운용대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말이죠.

님? 의견이야 자유지만, 아직 시재기나와서 초도비행도 못했는데 그러고 나서 한 1-2년 있다가 얘기하시죠?
이 모든게 KFX에 너무 과도한 부담을 주는 것이고 KFX 사업을 해코지하는 겁니다.

미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어줍잖게 자신이 미국인인 것 처럼
미리 예단하는 것도 웃기는 겁니다.

첨언 하자면 미국은 그냥 f35a 스텔스 도료 안바르고 스텔스와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만 제거 혹은 다운그레이드만 해도 kfx 급 이상의 전투기가 그냥 나와요.

체계 통합은 고사하고 아직 활주로도 기어보지 못한 기체와 여전히 체계 통합과 디버깅 중이라고 해도 실전 투입된 전투기의 다운그레이드 중 어느 쪽이 더 빠를 것 같나요?

추종자가 분수를 모르고 선도자 코스프레 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그 생생한 예가 바로 일본이예요.

전투기가 그냥 뚝딱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다온다던 T-7은 왜 납기일 못 맞추고
있습니까?

새로 만드는 전투기는 KFX가 하는 수천개의
테스트 안 거치고 만들 수 있답니까?

끝물에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할 때
실물이 등장해 있으면 모르는 일입니다.

뚝딱 나오지 않는다는 기준, 그걸 kfx 에도 적용 시켜야죠.
베테랑이 이미 검증된 기체 다운그레이드 하는 것과 초짜가 처음 만드는 기체, 이 중에서 무얼 선택할 거 같나요?
kfx가 성공하길 바라지만 그래서 우리가 감수하는 것을 양키가 감수하는 거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우리가 테스트하는 게 양키한테 고대로 배워서
똑같이 하는 겁니다.

4세대 전투기 개발안하고 F-35에 일반전투기 도료 바르고 내부무장창은 연료탱크 장착 외부무장으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F35는 결함이 많은 기체고 단발 엔진이고 항속거리가 짧고 스텔스 도료 안바른다 해도 운용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죠
현재로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기체입니다

꿈도좋으셔 절대 그럴일은 없슴
4.5세대 지들이 개발할거임

F-16 플렛폼은 업그레이드에 이제 한계에 온 것 같고, F-18E/F는 지금도 4.5세대에 해당한다는 아시는지...

미국이 원하는 4.5.세대 개발이 엄청난 개발비 때문이라면 비록 함재기 버전이지만 F-18E/F 이라는 걸출한 플렛폼이
있는데 개량을 통해 자국의 플렛폼을 이용한 자국 기업에 맞기는게 상식 아닐까요?

F-18라인을 살린다는 말인가요?

미국이라면 못 살릴 것도 없지 싶은데요. F-15나 에이브람스 생산라인도 재가동 한 전례도 있고
미국이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지 않고 우리로 부터 수입한다면 분명 막대한 개발비를 비롯한 돈 문제
일텐데 라인 부활해서 돈이 적게 들어간다고 한다면 라인 살리는 것 쯤이야 어렵지 않죠.

생산 수량만 확보된다면...

차라리 새 프로젝트를 발주하지 외산은 안살껍니다.
더우기 주력 전투기면요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주력 군용기(전투기), 주력 전투함정, 주력지상차량(전차 장갑차 각종 군용차량) 등에서 외산으로 쓴게 제가 알기로는 전무한거로...
뭐 듣보 이상한 장비는 몇기종 도입 사례가 있겠지만 주력craft는 없는거로 압니다.

어그레서나 테스트용으로 외산 들여와서 굴리는 경우나
잠수함 연안 훈련할떄 스웨덴쪽 두어대 리스(임대, 승무원포함)하는건 봤어도;;

그런 쪽으로 엄청 보수적일 것이고
비단 자존심 문제 뿐 아니라 걍 능력, 산업, 효율적 측면에서도 차라리 지들이 새로 만들고 말겠죠

그리고 진짜 만일 하나 희박하게라도 판다고 치면 그게 우리에게 득만 될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지들도 많이 팔면서 해온 짓들이 있으니 반대로 똑같이 안당하려고 하겠죠
그 과정에서 우리만의 노하우나 기술은 완전 통째로 낼름 집어삼켜질거 같아요
세부적으로도 금전 및 여러 측면에서 불리하게 뜯길거같구요

일단 보잉에서 할 확률이 아주 높죠.
현재 보유한 기술들로 최적화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대비 개발 기간은 많이 짧을 겁니다.
만들 비행기는 충분한 수량이 나옵니다.
미국에서 쓸 수량도 수량이지만 우방국에 판매될 것까지 하면... 차고 넘치죠.
하이-로우 개념이 엎어진다면 모를까 개발을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위에 어떤분도 그러셨지만...
F35에 스텔스빼고 정비등이 용이하게 조금만 튜닝하면 바로 KF-X보다 좋은 4.5세대기 나옵니다.

어차피 새로운 개발이든 글쓴이 바램처럼 수입이든 예산이 필요한데... 그 예산 의회에서 결정하지요.
미 의회는 판을 엎으면 모를까 4.5세대기를 확보한다면 무조건 미국회사 미국생산입니다.
미국 군수회사들은 철저하게 최대한 많은 주에 걸쳐서 부품 및 생산, 조립공장을 분산해 놓습니다.
의원들 구워삼고 압박하는데 도가 텄고, 요런건 지들끼리 똘똘뭉쳐서 돕습니다.

만에 하나... KF-X의 기체설계와 운동성능이 너무 좋게 나온다면...
그건 가져다가 조금 입맛대로 고쳐서 쓸 수는 있겠지만... 그것만 되어도 대박이지만.. 그것도 정말 희박합니다.
내부에 채우는 것은 뭐가 되었건 미국이 알아서 할겁니다.

KF-X는 수출시장에서의 목표가 분명합니다.
서방진영에 속하는, 그렇지만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틈새시장
이마저도 미국이 4.5세대기체를 생산할 예정이라 확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는 남을 양을 수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산 플랫폼이 자리를 잡아 파생되는 여러가지 무기들과 기술들의 개발에 도움을 주겠지요.
요건... 진짜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랩터에 스텔스 포기하고 운행만 해도 4.5세대 일 듯.

미국이잖아요..
미군의 자존심이 받아들이지 못할 겁니다.
훈련기라면 모를까..
그리고 만약 정말로 계산적으로 주판튕겨서 가능성이 있다면
설계 양도 협력 뭐 이런 단어가 들어간 계약일 겁니다.
저~~~ㄹ 대 미국이? 돈절약한다고? 기술을?

미국법상 미국에 무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합작법인회사만이 판매할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의회에 허락을 얻어서 리스하는 물건에 대해서만 자국의 리스업체를 통해 수입을 하는 절차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만약 카이가 미국에 판매하는 일이 일어나면 록히드카이 혹은 보잉카이 합작법인 설립후 그 회사를 통해 미국내 공장을 통해 생산 하거나~ 미국의 리스 군용기 대행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방식 두가지로 생각해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