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detail/uk-south-korea-reportedly-start-talks-on-carrier-technologies

가격이 문제

얼마를 부를지

우리나라 경항모건조계획에서
영국이 갑자기 뛰어들어서 퀸엘리자베스급 항모를 중고로 넘긴다라는 것이 시초가 되었죠.

우리는 이제안을 역으로 기술이전으로 몰고 갔고,
신형 항모건조로 바뀌었습니다.

영국은 지금 조만간 75000여명으로 감축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상 국력대비 관련해서는  모두 무인기 및 무인화 기술을 대거 도입한다라는 계획입니다.

현재 갖고 있는 항모를 팔계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걸 한국이 물지는 않앗다라는 것이죠.

대신 기술이전만 원했고 거기에 경항모....f35b 운영의  캐터필터적용도 안했습니다.

당시 영국의 항모중고체 판매조건에는  항모운영에 의한 모든 노하우전수까지
즉, 항모에 관련한 운영노하우를 사람을 탑재시켜서 모든것을 전수해주겟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마 이부분은 어느정도 익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해군의 웬만한 인력들은 영국으로 파견나가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독도함, 마라도함,  등 운영에도 아직까지 제대로된 운영의 묘미를 살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형함정 특히 항모의 운영노하우가
건조기술보다도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항모가 돈이 더들어가는 이유는 바로 인력의 전문성 때문입니다.
항모인력의 공간의 제한성등해서
엄청난 공간적제한성을 갖는것이 항모운영인력의 상황입니다.

마치 ......사단 내에서      이등병이  사단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못하듯 말입니다.
심심하면 연대사령부에 휘이 돌아다니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ㅡ.ㅡ

항모를 안하면 모를까 한다면 영국과 파트너십 맺는 건 좋은 거라 봅니다. 영국이 비싸게 불러도 한국이 맨땅에 해딩하면서 만드는 것 보다는 싸요.

다만 영국과 항모 협의체를 구성한다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은
바로 원자력추진함체에 대한 기술이전도 가능할것이라는 부분입니다.
일말의 기대감이 섞여 있죠.

현재 원잠의 기술이전은 프랑스밖에 없는 상황에서 영국의 원잠기술이전이 논의된다면.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거기에 현재 영국의가장 큰 문제는 폐기결정된 원잠의 해체도 못하고 현재 스크랩처리된 것만 3척입니다.

현재 영국의 국방산업의 핵심은 무인화입니다.
되도록 사람을 무인화에 기대어 운영인력을 줄이겟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모든 체계를 운영인력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항모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구축함의 경우 100명이하로 줄이는 방안까지 나온상황입니다.
이건 기술적인 한계성과 안정성문제로 상당히 난항이 예상됩니다.

해군의 가장큰 약점이 바로 집결성에 있습니다.
웬만한 국가가 해군력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가
전문성을 가진 인력공급이 힘들다라는 것이죠.

정 할려면 f35b가 아닌 미국보다 작지만 정규 캐터필터 이륙방식인 항모와 스마트원자로로 추진하고
f35c형으로 가야됨.

b형은 애초부터 헤리어 대체기종으로 한거지 우리가 헤리어도 없는 우리가 왜 b형을 할 필요가 잇을까?
굳이 항모를 가져야 한다면 영국기술 제휴해서 원자력추진으로..
잠수함에서 이미 원자력추진을 하니.. 게다 상선에도 적용한 사례가 있으니.

중국도 원자력 추진한다는데.. 장기적으로 그렇게 중국견제를 위해서 항모가 필요하다면
경항모보다 정규항모가 더 낫지.. 물론 영국이 기술이전 해준다면..

영국이 항모를 중고로 매각한다는건 잠깐 돌던 근거 없는 루머이고
우리나라 경항모 계획은 꽤나 오래된겁니다.
대형상륙함 사업은 언제든지 경항모로 전용될 수 있고
LPX1 부터 항공모함으로 운영을 염두해 둔겁니다.
경항모 2척에 F35B 도입은 더 전부터 견적 잡고 있었던거고
실재 F35B가 나오니 갑판을 비롯해 더 큰 공간이 필요해서 크기가 커지는 거죠.
항공모함의 성격상 시작 단계부터 신나게 떠들고 할 수 없던거구.
또 그런 체계를 제작하고 운용함에 있어서 과도기 단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영국이 퀸엘리자베스 이야기한건...우리나라도 동급의 7만톤 항모를 맞추라고 추천한겁니다.
5만톤급에 영국기술 넣는것보다 7만톤급 설계를 넘기는게 더 장사가 되겠죠.


B형 택한건 영국을 봐서 알 수 있는건데, 공군도 B운용합니다.
B나 C나 다른쪽으로 비용과 부담이 추가되는거지. 절감되는게 아닙니다.
B를 쓰면 항공기 기골에 부담도 덜가고, 파일럿 이착함 훈련 부담도 줄고요.
스마트원자로 이야기하는건 원전마피아들 수작이고요.
원잠 다수 보유한 영국도 항모를 가스터빈+전기추진입니다.
퇴역한 원잠들 해체를 못해서 엄청난 보관비용 들어가고 있고
원잠이나 원자력항모 만들면 시행착오 많이 겪습니다.
군인들 피폭되고 군함 재공사하고.....
원전마피아 무서운게, 잠수함용으로 납-비스무트 원자로도 떠들더이다.
잠수함도 2세대, 3세대 배터리 나오면 굳이 원자로에 집착할 필요성이 줄어들 겁니다.
항공모함도 10만톤 이상급이 아니고서야. 원자로 박을 이유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