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심에 댓글하나 적은것이겟죠.....

F-4, F-5 노후화 문제는 요격 능력 문제보다 소중한 우리 조종사들의 안전이 더 걱정되는
상황이죠. 그동한 숱하게 지적되어 왔죠.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에 더 이상 말을 안하는 것이죠

맞아요  과부제조기로 유명한 기종들이니까요....
파일럿 양성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입되는데....기체 노후화로 소중한 파일럿을 잃는다는건
크나큰 손실입니다....

어떻하긴요
우리도 중국 방공식별구역에 마구 들어가야지

그러게 말입니다. 맞대응도 좋고요. 그리고 방공식별구역이란 건 전시 혹은 준전시의 적대적 관계에서는
누구도 지킬 의무도 필요도 없습니다. 평화시에나 서로 존중하는 것이지요
영공만 아니면 다 갈 수 있죠. 그런데 중국이 카디즈 침범한다고 요격기 보내고 항의
해봐야 뭐하나요. 맞짱을 떠야지요.

당연히 우리가 수세적인 맞대응만하면 방어하는쪽이 가장 먼저 스트레스를 받죠
우리가 초기에 힘있을때 공세적으로 마구 침범해 들어가야 끝나는 겁니다

KADIZ 침입에 대한 요격은 평시에나 하는 것이죠, 전쟁 상태 혹은 준전쟁상태에서 어느 누가 상대의 항공감시구역을 인정해주나요
오로지 보장되는 건 영공 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공해요 공역입니다.

전쟁할 각오로 도발하는 놈들이 KADIZ 인정할리도 없고 우리도 한가하게 KADIZ 타령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하죠.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독립국가입니다. 대만하고 틀립니다.

당연하죠
중국은 대만과의 전쟁을 실지 수복이라고 합니다. 원래 자기땅 찾는 것이고
국가와의 전쟁이 아닌 내전인 겁니다.

반면 한국과의 전쟁은 국제전이지요. 대체 무슨 명분으로 전쟁을 벌일까요
설사 벌인다고 해도 한국이 그리 만만한 국가도 아니고 미국등 국제사회에는
무슨 명분을 내세울 것이며

만일 진짜로 깝싸대다가는 쪽팔리게 줘 터지고 중단하게 될 겁니다.

요격을 하자는 소린가요? 하지 말자는 소린가요?

요격하고 계속 반복되면 분명 뭔가 뜻이 있을 터
외교적으로 진의 파악
전쟁을 원하면 그에 맞춰서 행동하면 됨 / 한국이 대만하고 같나요?
뭐하러 진빠지고 전력소모해가면서 요격만 하고 앉았나요. 상대가 도발하는데
(주한미군 존재는 일부러 언급 안하겠음)

THAAD보복 사태는 외교적 진의를 파악 못해서 당했습니까? 그리고 전쟁을 원하면 냉큼 전쟁을 벌이자고요? 전쟁이 장난인가요? 상대가 도발하면 전쟁한다고요? 아니, 도발이 아니라 대놓고 국토에 방사포를 쏘는 상대하고도 전쟁을 못하고, 확전을 방지한다며 군사적 충돌 규모를 조절하는 마당에...수틀리면 중국과 전쟁을 하자고요? 그걸 지금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전쟁이 벌어지면 미군이 50%이상의 역할을 해줄 거라는 가정 하에 만들어 놓은 전투기 소요안, 소요를 날려버린 전자전기등을 확충하고, 만일의 경우 벌어질 군사적 마찰에 대비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억지력을 길러야지...

수틀리면 전쟁하면 되니까, 이대로 그냥 있자가 대안이라는 말씀입니까? 호오...

오~호
방공식별구역 침범 당해도 요격하지 말자는 얘기인가요?
상대가 중국이든 일본이든 북이든 우리 영공을 침범하면 요격하는게 당연한거고, 상대국이 영공침범을 한다면 우리 메뉴얼이 있겠죠. 격추시키든 저번 러시아 영공침범 군용기에  1차 실탄 기관포사격한거처럼.
전쟁 좋아하자는겁니까 물었는데 전쟁은 상대에 의해서든 우리에 의해서든 우발적으로 혹은 계획적으로 일어날수 있죠. 하지만 상대의 목적에 의해 도발하는것에 우리가 참을 정도로 힘이없거나 어리석지 않습니다. 도발하면 강도에 따라서 요격하든 격추하든 하는것이 더 큰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우릴 상대로 겁없이 막가파식으로 나올 정도로 멍청하진 않을겁니다.우리가 그럴정도로 호락호락한 나라는 아니죠.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 아니에요...그러니까 마주 요격 나가서 나갈 때까지 따라다니는 거고.
무슨 상관도 없는 영공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힘은 왜 나오고? 어리석음은 왜 나와요? 아 쫌 기본적인 건 공부하고 댓글 답시다.

KADIZ침입한 상대한테 함대공 레이더로 조준을 하자는 말씀은 또 무슨 엉뚱한 소리시죠? 거기다...산동반도에서 인천까지 거리는 400Km수준입니다. 그나마도 이건 웨이하이-인천 거리이고, 실제 육지와 육지간 거리는 350Km입니다. 샤먼과 대만본토 거리가 230Km수준이니 엄청 차이가 난다고 볼 수도 없어요.

그리고 중국 전투기가 껍쭉이는 수준이면, 사실 우리도 껍쭉이는 수준인건 매한가지라지요.
왜 하필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가운데 F-15K가 가장 큰 부하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하필 다른 전투기보다 연간 비행시간이 100시간은 많아요.

이 말은 KADIZ를 꽤나 빈번하게 침입하는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에 대한 긴급출격 및 요격대응에 F-15K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F-15K빼고 나면 우리도 껍쭉이는 수준은 매한가지에요. 충청도 모기지의 KF-16들이 만날 말하는 독도가서 몇 분 있다가 돌아온다고 문제 있다고 말하는데, 그런 수준이라면 산동반도 부근에서 우리도 몇분 껍쭉이고 돌아오는 게 다입니다.

상대방이 뜨면 우리도 떠야 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고, 여태까지 그래왔어요. 대만같이 극단적인 경우를 겪지 않았을 뿐이지. 우린 다르다, 그런 일은 벌어질 일이 없다고 하시는데. 과연 대만과 같은 경우를 겪을 가능성이 클까요? 아니면 미중 전쟁 터질 가능서잉 크겠습니까? 가능성으로 따지면 중국과의 군사적 마찰로 서로간 냉전식 소모전을 겪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데 말이죠.

사실 중국의 KADIZ침범을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없는 게 아니라, THAAD보복사태 당시엔 연간 침범 횟수가 200회로 우리도 그만큼의 요격을 했었고, 이 때문에 F-15K의 혹사가 제기되기도 했었습니다. 2019년에도 150회이고, 2020년도엔 H-6K등을 포함한 폭격기와 전자전기등의 패키지가 침범해왔습니다.

해마다 침범 회수는 늘고 대응 요격회수도 늘어나고 있는데...
엄염한 현실 제기를 한 이야기를 전쟁하면 된다라는 소리로 일축하시다니. 할 말이 없군요.

후우................도대체 초계비행작계가 우리나라 처럼 촘촘한 나라는 드뭅니다.

또 그에 대한 관측활동도 엄청나고,
휴전상황인 국가입니다.

수도권역에 최소 4대는 항시 떠있는 국가이고,

스크램블에 도가튼 공군이 한국공군입니다.
(이웅평 대위 넘어오고 그뒤에 또 넘어온뒤로.....)

엄청난 기체굴리기를 행하고 있죠.

거기에 중국과 몇번의 서해상의 불미스런행위 때문에 몇가지 공역대에 대한 협의까지 한 상황입니다.
즉....

특히 중국의 민항기가 하이재크로 한국에 착륙한 상황에서
중국은 많은 협의를 해놨습니다.

그걸 먼저 어기면  엄청난 국제적인 보복행위가 가능하게됩니다.

산둥에서 항로가 서해상을 타는것은 인천공항행외에는 전부 해안선을 따라 항로를 설정할만큼
서해상의 항로는 엄청난 협의로 인해서 좁디좁은 상황입니다.

다만 찝적이는 것은 현재 이어도 해상에서 찝적이고  한국과 대마도 사이의 공해역대를 가로질러 간다라는 이야기죠.

이건 우리가 대마도 먹기전까지는 계속될수 밖에 없고,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협약이 왜중요하냐...................
미국이 참전할수 있는 명분이 생깁니다.
러시아도 이에 대해서 참가할수 없는 상황이 되고,

무작정 넘어와서 상대하면 15분내로 조우가 가능하고
그후 정치적공격은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중국의 대마도 및 우리나라 영해사이의 공역은 침범불가능하게 될수 있고,
서해상의 모든 공역은 무효화되어버립니다.

그리고 폭격 및 공격하려면
최소 4대이상의 편대가 뜨면 대응 비행에 나섭니다. 공항에서부터..................

초계비행이 아니라, 침범에 따른 요격이 문제라고요...
2018년 기준 KADIZ침범 사례는 일본이 290회, 중국이 200회, 러시아가 30회였습니다. 대략 500회를 침범한 셈인데, 이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이 2018년은 F-15K의 부하가 한계치까지 치달았던 시기입니다. 상대방이 침범을 하면 이쪽도 대응 출격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교전규칙이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상황에 따른 이탈과 규정경로이외의 항로는 추적해서
확실한 접근을 하고 그에 따른 규칙을 이행하지 않을시에는
영해권역으로 들어오면 바로 교전사격이 가능합니다.

즉, 저번 독도영해권역에 들어왔을때 러시아 기에 대한 기총소사를 한것 처럼 교전규칙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서 이부분만 확실히 기록에 남기면

별문제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문제가 되는 kidz 권역은 제주도 서남해상에 관련되는 공역이 주중심지입니다.

이부분은 협의외 구역이기에 대응조치가 없죠.
그리고 중국이 제7광구로 알려진 해역에서
자기 공역대라고 주장하는 곳이기도 하고
근데 이게 지금 중국이 조용한게 몇가지 이유가 잇기는 합니다.

현재로서는 확실한 우리공역대라는 국제적인 근거가 있기에 중국도 이영해에 찝쩍거리는 것에 주저하는 현실입니다.

문제는 2028년도 이후에 어찌될지... 걱정이기는 합니다.

kadiz 침범에 대한 대응 스크램블로 인해서 전술기 연료비와 유지비용 상승이랑 기체 수명 소모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데 생뚱맞게 왜 교전규칙 얘기하시는지?

아래 대만 f-5 댓글에서 이어져 오는 얘기인데 중국이 지금 대만에 하듯 한국 kadiz 침범 횟수를 늘리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현시창님 얘기에 kadiz 침범하면 요격하면 된다는 비현실적인 얘기를 하니깐 요격 얘기가 나오는 것이고요.

"""kadiz 침범에 대한 대응 스크램블로 인해서 전술기 연료비와 유지비용 상승이랑 기체 수명 소모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

그러니까 뭐 어쩌자고요. 노후기 더 빨리 갈자는 거임? 천하가 아는 문제점 혼자만 아는양 지적질하고 대안 제시는 없는데요?

그래서 대안이라는 게 중국 전투기 격추시켜서 위협이라도 하자? 그게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미국도 웬만해서는 안 들어가려는 서해에 이지스 배치는 신박하군요. 우리가 전투기 요격하는 마당에 아군 이지스는 공격 안 받는다는 건가요? 이지스라도 다굴 앞에 장사 없는 거고 이지스 같은 초고가 장비를 위험한 해역에 마구 집어 넣겠다는 소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지?

간단히 말할까요? 전투기 사라고요. 급한 건 전투기 수량 부족이니까 엉뚱한 발바닥 긁지 말고, 전투기부터 사라는 소리 아닙니까? KFX가 정해진 시일에 정해진 수준으로 정해진 수량 따박따박 나온다는 보장 없으니 예산 끌어와서 60기정도 구입하라고요.

뭔 소릴 하는건지, 에 휴
방공식별 구역 침범하는데 요격하면 비현실이에요?
와~  어이 없는 글에 댓글 다는것도 귀찮네

요격을 격추시키는 걸로 아는 초딩이 인득 / 느지막히 기어들어와서
내용파악도 안하고 남의 다리에 고약 처붙이고 있는 중

당신이 말하는 요격이 그 요격이 아닌 것 같은데요?

일본도 지금 중국애들 때문에 스크램블로 인한 기체 피로도가 심하다고 징징 거리던데..ㅎㅎ

맘같아서는 그냥 소형드론을 엔진흡입구에 쳐박고 싶기는 한데.....ㅡ.ㅡ

그니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