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대한 주변국 항공기의 빈번한 침범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러시아 공군과 핫라인(비행정보 교환용 직통전화)을 설치하고 중국과 핫라인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합참은 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2019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주변국 항공기의 카디즈 침범 방지를 위한 군사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략
한편 합참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가 카디즈를 침범한 횟수는 2019년에만 각각 25번, 13번이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러시아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인 A-50 1대가 독도 인근 영공을 두 차례나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 경고 사격했던 바 있다.
--------------------------------------------------
당연히 영공과는 다른 방공식별구역이기에 상호간의 협의에
따라 대화로 푸는 것임
그런데 있지도 않은 중국의 계획적이고 악의적인
카디즈 도발을 상정하고 대만의 예에
빗대서 어쩌구저쩌구 하면 뭘 어떻게 하나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말해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