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세급 미사일인 우란(Kh-35:하푼스키-탄두는 엑소세급으로 작음)을 이북식으로 카피한 미사일이 금성3호.
우란의 사거리는 100km 시스키밍. 금성3호는 사거리 200km . 우와?
사거리를 늘리는 효과를 보려고 쏘면 고고도상승(2000 미터 상공까지 올라갑니다.)
이거 시스키밍으로 레이더에 안걸리고 날아가야 효과가 있는 대함미사일이에요.
그래서 시험사격을 그 멀리서 해도, 한미 감시자산에 사거리 200km 인거까지 딱 걸림.
그나마 4발 쏴서 2발 맞음.
물론 거지국가해군 답게 스틱스 달고 다니던 시절보다야 위협적이지만서도,
이걸 한미의 골치를 아프게 할 정도로 우주기술무기가 들어 온거라는 평가는 좀 오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