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물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에서 대갈팍 싸움이고 권력 싸움이 벌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써야 할 것 같은데.... 일본과 미국에서 친일하던 울 나라 인간들이 있었는데... 미 군정 하에서 그렇게 나쁜 짓을 하던 사람을 재 등용하고 돈을 줍니다.

그 후로도 친미자는 물론 친일자도 충성을 하려 하려 하는데 그러한 것을 미국에게 일러 바치는 인간도 존재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왜? 미국이나, 일본, 중국이나, 러샤가 울 나라 핵과 핵 투발 하는 것을 반대 할까요? 그럴 필요 없다 합니다. 미국이 지켜주기 때문에.... 일본도 지켜 줄 것이기 때문에... 동 일본 황민 정책....

이 인간들 뭐하러 이런 짓을 했었을까요?

RAM 때문이 아니라 127mm함포때문입니다...
경하 2,300톤에 127mm다느라 굉장히 기형적인 함선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설계자체가 구형이고 저가함선으로 계획된겁니다...
인천급은 이대로 쓰다가 빨리 퇴역시키고 균형잡힌 후속 호위함으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127MM함포는 대구급도 있어요. 애초에 127MM함포를 구상했던 것이고
MK.45가 이순신급보다 경량화 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함선이 짧아서 부득이 함교 올려서 RAM 장착한 것이죠. 사각이 너무 많아서 그나마
해소하기 위해서......대구급은 RAM 구역을 없애고 선체가 좀더 길어져서 VLS16셀을 넣은 것이니
RAM 구역에 VLS 넣으면 어부지리로 대구급에 준하는 성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인천급은 함대함 8발, 함대지 8발을 동시에 운용하는 함선입니다.
대구급의 8발보다 2배는 많습니다. 목적이 육상 공격이기 때문인데
RAM을 제거하고 VLS을 넣으면 해궁 32발, 홍상어 4발, 순항미사일 4발, 함대함 16발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러면 대구급과 비슷한 방어력에 더 강한 편치력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죠.

아뇨 애초에는 76mm함포가 계획된겁니다...
그러다 해군참총이 127mm로 넣으라고 지시해서 억지로 구겨넣은겁니다...
인천급은 저가함선으로 계획되어 첨부터 VLS는 없었습니다...
대구급은 인천급의 반면교사로 경하500톤을 증가시켜 127mm함포를 무리없이 운용할 수 있도록 키운겁니다...

대함미사일 자리에 보트 크레인 놓아 조금 과무장한 해경함으로 사용 하면 어떻까요?

추진계가 CODOG방식입니다. 간단히 말해 비싼 LM-2500개스터빈 2개가 달려있단 소리지요. 달린 디젤엔진 출력이 5000마력 남짓으로 2기 달려있기 때문에 2개만 틀어선 해양초계함으로선 속도가 느리고, 그렇다고 개스터빈을 틀었다간 연료비가 미친듯 들어갑니다.

LM-2500개스터빈 4기를 굴리는 세종대왕급 유류비로 해군 등골이 휘는 걸 봐선 인천급은 해경입장에선 줘도 못 먹는 전투함입니다. 중고로 타국에 판다면 몰라도 해군 입장에선 계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