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00장갑차에 올렸죠.
대공용으로 쓰고 대제제압용으,로 쓰는데, 문제는 워낙 탄을 뱉어내는 애니, 탄공급이.....
차라리 스콜피온 경전차 같은 애들 만들어서 76미리나 90미리로 조지는게 나을듯 합니다.
20미리라고 해도 이게 포탄처럼 막 터져나가는 용도가 아니라 엄폐나 엄호하거나 잘 숨어 있음 정확히 맞춰서 대보병용으로 다 조질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엄청난 위축은 줄 수 있겠네요.
20미리론 아프간이나 시리아 사례서 보듯 충분히 저지못합니다. 그러니 미국도 30미리나 40미리 56미리도 쳐다 보는거구요.
3000발이 많아 보이시겠지만 실제로 사격하는거 보면 부아악하면 수천발 그냥 3,4분이면 다 나갑니다.
강원도 모처서 해상사격할때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거 생긴건 까리해 보여도 막상 쏘면 잘 안맞습니다. k6로 인간이 눈으로 보고 쏘는게 모형비행기가 끄는 표적지에 더 잘들어갑니다.
저거 부아악 소리만 크고 탄피떨어지는 청아한 소리만 들리고 막상 뒷북칩니다.
근데 저걸로 움직이면서 대지 공격으로 제압한다?
그냥 76미리나 90미리 한발 쏘는게 답입니다. 20미리 탄이 싼것도 아니고.
거기에 대공사격까지 가능하니......대공용으로 놓은 것뿐이죠.
다만 견인형발칸이 대공사격할때 더 정밀도가 높으니.....
그리고 k6로 눈으로 사격한다고 표적지에 들어간다고,,,,,,
웃기는 소리좀 하지 마쇼.
직접 시험해본 사람이니까......거기에 k6 탄사거리도 안닿습니다.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찍찍 내볕는지.
그리고 탄 뒷북치는게 아니라.
예광탄이 이미 지나가서 맞았는지 않맞앗는지.......
눈으로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냥 뒤로 가서 탄군형성에 경험자만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알수 있을뿐입니다
그것도 비행기 띄우는 오랜경험자 아니면 모릅니다.
실제로는 그사람도 눈으로확인하는게 아닌. 소리로 안다고 합니다.
원래 맞아도 그렇게 보이는게 발칸입니다.
근데 지상용으로 바뀌면 전혀 다른 무기가 되는것도 발칸이고,
쉽게 이야기하죠...
라이언 일병구하기 마지막에 수레바퀴로 끌고서 쏜놈이 20밀리입니다.
그거 한발한발 쏘아 대는것에 다들 작살나는데.
견인형입니다.......................어차피 이동형차량없이는 못가요.ㅡ.ㅡ
거기에 우측에 있는 물건들 다 떼어버려도 사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ㅡ.ㅡ
저우측 가격만 억대가 넘음. 거리측정레이더장비로....가격만 비쌈. 성능개구림.
옆에 장착한 물건들 다떼어버리고 eots 장비 장착하는게 더 사격률이 좋음.
차량가격 + 레이더장비 떼고...... eots 교체하면.
그게 그거임.
발칸의 지상화력지원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 사람이 비싼데요.....하죠.
행군훈련 폐지 하고 기계화,차량화에 군비를 투자 하는 이유가 뭘까요.
보병사단 해체 하고 공정사단 신설로 편제개편 하는 이유는 또 뭐고, 대한민국 육군은
왜 그렇게 장갑차를 물에다 집어 넣는 걸까요?
유사시 우리에게 강요 되는 것이 속도이기 때문입니다.
전쟁 발발시 방어로 끝낼 생각이 없고 통일이 목표인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은 중국군의 개입이죠.
결국 6.25의 전훈이 아직도 유효한 거에요.
이런 판국에 수소2차전지 차량으로 발칸을 매달아서 끌고 다니자??
깊은 고뇌 끝에 오로지 초치기 할려고 장갑차를 물에 처넣는 게 육군인데..
기동전 따위 개나 줘버려라 퍼질러서 방열 하고 발칸이나 쏠란다..
이건 21세기 전장에 20세기 발상을 들이대는 꼴입니다.
애초에 차기30미리차륜형이나 비호는 기동부대랑 같은 속도로 이동 하면서 야전방공에
필요하면 지상사격도 가능 하죠.
이런 게 없으면 모를까 훌륭한 체계를 놔두고 도대체 왜 발칸을 질질 끌고 다녀요? 뭐 때문에??
대한민국 육군이 무슨 도요타 픽업에 철판 용접질 하는 반군 꼬라지도 아니고..;;
반군 나부랭이들도 비호나 30미리차륜형을 쓸 수 있다면 그걸 쓰지 발칸 끌고 다니겠어요?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단 1도 없는데.
수소2차전지차량인 지 뭔지가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다 해도 그거 줏어서 발칸은 끌고 다니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