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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6 21:27
[영상] 2018년 발표된 국내 수중 스텔스 기술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064  


한국 잠수함에  적용 되었다는  소식은 아직 못들은것 같군요. 
현재 잠수함 구조 형상측면에서  적용이 어려운  부분인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아래는 단순  음향 메타물질 소재 자체의  테스트  내용입니다. 
 음파를   물속에서  3배 이상  더빠른 속도로 흡수하여   음파의 반사를 막는 기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t55nsBPbVY

조회수 333,856회
2018. 7. 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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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21-03-26 22:11
   
1.굴절율이 물과 같은 물질로 잠수함 구조를 견뎌낼수 있느냐의 문제.
2. 어차피 물과 같은 굴절율을 가진 물체로 외곽을 싸고, 안에 다른 굴절율로 다시 구조를 만든다면 같은 이유로 음파가 반사되는걸 막을수 없다는 문제. 즉 모두다 물과 같은 굴절율을 가진 물질로 잠수함을 만들순 없다는 문제.

이런걸 피하려면, 단계별로 여러개의 굴절율을 가진 물질로 잠수함 외곽을 쌓아서 피해야하는데.
이 경우 구조적 안정성과 중량증가 문제를 어떻게 할것인가의 문제.
     
nigma 21-03-26 23:22
   
영상내용 말고 댓글 보고 답니다.
1. 흠, 잘은 모르지만 물질만의 문제보다 더하여 문양, 패턴이나 형태의 조함으로 가능할 것도 같은데 모르곘네요...
2. 지금 운항중인 각국 잠수함들도 음향 타일들 붙이고 다니니 좀 더 기술 개발하면 되지 않을까오?
nigma 21-03-26 23:26
   
좀 다른 얘긴데 적 잠수함 탐지와 관련하여 1. 별도의 소나 발생 유닛(드론 잠수정이라든지...)을 써 본체와 멀리 떨어진 곳ㅇ서 발신하고 본체에서 수신 한다든지, 아니면 2. 제3의 소나나 다른 소리를 신호원으로 삼아 그 반사를 분석하여 데이타를 얻는 다든지 하는 기술이 현재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가능하면, 이런 신호분석 기술을 우리가 보유한다면 잠수함 전술상에서 매우 유리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