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2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이 많길래..
말은 많지만 확실히 끝맺음을 본게 없기도 하고 해서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애기 해보려구요
1) 가스조절기 분실
이건 고장난것만 아니라면 분실될 염려 거이 없어요
다만 누군가가 장난치거나 훔치는거겟죠
머 총쏘다 보니 빠지더라 걍 메고만 다녔는데 보니 없더라
가스 조절기란게 상당히 빡빡한 스프링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일단 잠금을 풀고
나사식으로 한바퀴 돌려야 빠져요 머 정말 천에 만에 하나 잃어 버릴수도 잇긴 하겟지만
쉽게 빠져 나가는 부품이 아니더군요 제가 써보기엔..
2) 사격간 힌지로 인한 사고
솔직히 이글 쓰는것도 힌지 사고에 대한 비슷한 저 아래쪽 글보고 쓰는거임 ㅎㅎ
힌지가 제대로 잠긴 상태에선 사격간에 반발로 튀어나간 흰지로 눈을 맞는일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없어요
보통 힌지 사고를 애기 할때 공이가 튀어 나갓네 노리쇠뭉치가 때렷네 가스 활대가 눈에 꽂혀서 빠졋네
그러던데요
총 특히 케이2 케이1 소총에 기본 구조만 알아도 공이나 노리쇠뭉치 가 튀어나갈수
없다는걸 알거에요
노리쇠 뭉치는 분해 할때 일단 어느정도 뒤로 뺀다음 장전손잡이를 빼고 난담에야 완전히 뺄수 있어요
그이전엔 앞뒤 운동은 할수 있어도 빠질수가 없구요 가스 활대 또한 노리쇠 뭉치에 고정돼있어요
물론 분해는 할수 있지만 장전 손잡이가 걸린 상태에서 노리쇠 뭉치가 안빠지고 뭉치가 안빠지는 이상
활대가 빠질수도 없죠 더군다나 공이는 그빠지지 않는 노리쇠 뭉치 내부에 있기 때문에 공이만 빠져서
눈을 때려서 다치거나 사망 할순 없어요 설사 장전 손잡이가 어쩌다 빠져서 노리쇠 뭉치가 튄다 하더라도
순간 티어 나가는 속도로 인해 아랫총몸 힌지 고정 하는 부분에 걸려서 뒤로 빠지기도 힘들구요
(윗총몸이 완전히 젖혀져야 뭉치가 텨 나오는데 튀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완전히 젖혀지기전에
텨나옴으로써 아랫총몸 힌지거는 부분에 걸린다는 뜻임)
보통 힌지로 인한 사고는 힌지가 풀린지 모르고 확인 안해보고 풀린상태로 사격 할때 사고가 나겟죠
그런 사고가 생기면 보통 가스활대 내부에 있는 스프링 과 그스프링 속에 있는 쇠가 텨 나오는건대
그리 돼면 총알 발사에 반동이 아닌 압축된 스프링에 힘만으로 튀기 때문에 실명이란 중상은 가능할지라도
(개인적으로 중상 조차도 거이 불가능할듯)
사망은 힘들지 않겟나 하는 혼자 생각이에요
군생활한지가 오래 돼서 스프링에 명칭은 까먹음 ㅈㅅ
자세히 보면 힌지사고에 대한글 속에 거짓과 진실을 어느정도 구분할수 있는 말이 다 있더군요..
물론 제가 보기에 ,,, ㅎㅎ
3) 약한 장전 손잡이
가끔 장전 손잡이가 부러졋다 그러던데 그런일 저는 본적도 당한적도 없지만
그건 그럴수 있을것도 같아요 장전손잡이를 고정 하는 쇠 자체가 납작 하기 때문에
전후 로는 힘을 받지만 위아래로는 구조적으로 힘을 받기 힘들겟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쉽게 부러지는 물건은 아닌데 부러졋다면 상당한 힘을 가해야 할듯
더군다나 이문제는 케이 시리즈 소총만에 문제는 아님 ㅎㅎ 넘어가공
4) 개머리판
이건 개머리판 자체에 결함이라던가 총자체에 문제가 아니라 병개개인의 나쁜 버릇과
유지보수에 써야될 돈이 개인의 밑구녕 닦는데로 들어 갔던가 아니면 예산 자체가 적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 총기자체 문제는 아닌듯
5) 연사로 인한 총열에 과열 그로인한 격발
제가 병과가 팔하나 였어요
팔하나는 여러 모로 많이 힘들어요 제가 가끔 쓴글 보시면 아실테니 이건 생략
일단 팔하나는 지오피나 해안경계소초 를 안나가요
화력및 조명지원과 주둔지 경개라는 명분하에 주둔지에 남아서 별에 별짓을 다 하죠 ㅜㅜ
작업 훈련 근무,,, 아흑
근데 원래 대대 전체가 해야 할일을 그기간 동안에는 중화기중대 하나로 다 해야 하다 보니
정말 힘들고 눈코 뜰새가 없어요
그래서 나온 잔꾀가 가끔 훈련을 접고 작업을 하는거죠
작업은 안하면 티가 확나죠 보면 아니깐 하지만 작은 훈련 같은건 빼먹어도 모르거든요 ㅎㅎ
그래서 훈련햇다고 뻥때리고 그시간에 작업을 하는경우가 가끔 있어요
그중에 가장 잘 접는게 사격이죠..
하지만 사격을 안해버리면 탄이 남죠... 그러면 잔탄 소모라는 미명하에 병장선에서 애들 뽑아다가
어슴프레 해질 무렵 사격장에 가서 난사를 해버리는거져 ;;;;
200발?/? 우습죠 29발 탄창 열댓개는 공히 난사를 해버려요 (30발 다 채우면 스프링 오작동해요)
한번 클릭으로 모두 토해내진 않지만 한클릭에 열댓발 식 끊어서
3 ~ 4 클릭 만에 비워 내는 거지만... (30발을 전장에서 한번에 다 토해낼일이라... )
물론 열을 받긴 받아요 자세히 보면 약간 붉으스름 한듯도 하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총열이 열받아서 휘거나 그 열기 때문에 약실에 들어 있던 총알이 저절로 발사 됏다?
그런 일은 없었어요 물론 그이상 쏘면 열을 더받을수 도 있겟지만 그이상에 연사로 총열에 열을
안받는 총은 없으니 그이상은 생략
제입장에서 보기엔 200발 정도 연사 햇다고 총열이 열받아서 휘네 마네는 좀 많이 뻥인듯 ㅎㅎ
6) 반동과 파워 대체적인 엠16 과의 비교
보통 케이2를 애기 할때 비교 대상으로 엠16을 많이 쓰더군요
일단 케이2 와 엠16은 만들어질 당시부터 중점을 다른곳에 두고 만들어진 총이에요
케이2가 살상력과 파워 원거리명중 이라면 엠16은 전투 지속 시간과 장거리 보다는 어느정도 단거리에서의
명중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총이에요
일단 케이2는 엠16에 비해 작으나마 반동이 좀더 쎄요 케이2가 반동 제어 기술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그래도 그깟 총기에 반동제어기술 하나 제대로 못만들
정도는 아니죠 이유는 케이2는 탄자가 최대 6천번 엠씨리즈는 최대 4천번 정도 회전 해요
여기서 회전은 비행하는 탄자의 안정을 통한 명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겟지만
좀더 많이 회전 하기 위해서는 총열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이 좀더 길어야 하고
총열에 탄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는것은 총알이 튀어나가려는 힘이 극에 다다를때 까지 확실히
붙잡아 줌으로써 좀더 강한 힘으로 튀어 나가게 해준다는거에요
딱밤 때릴때 튀어나가려는 중지를 엄지가 붙잡고 있다가 중지에 힘이 극에 이르럿을때
엄지를 놓으면 중지가 자기힘 이상에 속도로 튀어 나가죠 그렇다고 너무 오래 붙잡아서도 안돼겟지만
너무 빠르게 놓아서도 안돼겟죠 이때 엠16은 좀 빨리 놓아주는 경우구요 케이2는 확실히 잡아두는
경우에요 그렇기 때문에 총열내부에서 오래 머무는 만큼 총열이 좀더 열을 받긴 하지만 아주 큰차이는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고 하고 결과적으로 살상이나 명중력에선 상당한 차이가나요
최대 유효 사거리를 예로 들면 케이2나 엠16은 수치상으로 거이 비슷한 사거리를 가져요
하지만 최대유효 사거리에서 명중력은 상당한 차이가 나요 500 미터 에 사람 상체 크기 정도에 표적을
스코프를 달아서 쏜다면 케이2는 영점만 맞춰져 있다면 거이 마춘대로 들어가요 하지만 엠 씨리즈는
그렇게 안돼요 그래서 그정도 사거리가 돼면 샾슈터용 총을 따로 가진 준저격수가 대신 쏘져
여기서 반동은 반동을 제어 하는 기술이 뒤떨어지는게 아니라 총알에 힘을 극대화 해서
튀어 나가게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반동이 좀 쎈듯 하지만 반동이 쎄다는건 그만큼 탄에 파워가
강하다는 것이고 탄에 파워가 강하단건 목표물과의 거리거 멀어져도 탄이 비행 하는동안 외부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거죠 그로인해 반동은 약간 쎄지만 샾슈터용으로도 쓸만큼 상당히 뛰어난 명중력
을 가지죠
같은 5.56미리 탄을 씀에도 불구 하고 케이2는 반동이 쎄고 엠시리즈는 작으나만 반동이 약한건
반동제어기술 부족이 아니라 총열의 회전을 통한 힘에 극대화로 인해 그리 돼는거에요
가끔 가다 쓰레기 같은 케이2로 무슨 저격 ?? 이라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초딩이져..
참고로 회전력 때문에 살이터져 나가네 마네 하는건 안믿는 1인입니다 회전이 아니라 높은 회전을
위해 총열이 오래 잡아줌으로서 파워가 쌔다고 한겁니다 오해 마시길
7) 케이 시리즈 반응
보통 케이시리즈 소총을 까는곳은 사이 안좋은 중국 일본 이거나
거이 대부분은 초딩적인 우리나라 사람 이더군요
대우 라는 브랜드가 총기 제작 업체로서 잘 안알려 져있기 때문에 사용 하는 사람이 잘 없어서
그렇지 일단 한번이라도 사용 해본 외국인들은 상당히 호평 하더군요
그래서 이거 링크 해보아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47349
때늦은 논쟁일수도 있지만 뭐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