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1-03-02 22:58
k2
 글쓴이 : 뻑가리스웨…
조회 : 2,556  

케이2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이 많길래..

말은 많지만 확실히 끝맺음을 본게 없기도 하고 해서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애기 해보려구요



1) 가스조절기 분실

이건 고장난것만 아니라면  분실될 염려 거이 없어요

다만 누군가가 장난치거나  훔치는거겟죠

머 총쏘다 보니 빠지더라  걍 메고만 다녔는데 보니 없더라

가스 조절기란게 상당히 빡빡한 스프링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일단 잠금을 풀고

나사식으로 한바퀴 돌려야 빠져요   머 정말 천에 만에 하나 잃어 버릴수도 잇긴 하겟지만

쉽게 빠져 나가는 부품이 아니더군요 제가 써보기엔..



2) 사격간 힌지로 인한 사고

솔직히 이글 쓰는것도 힌지 사고에 대한 비슷한 저 아래쪽 글보고 쓰는거임 ㅎㅎ

힌지가 제대로 잠긴 상태에선 사격간에 반발로 튀어나간 흰지로 눈을 맞는일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없어요

보통 힌지 사고를 애기 할때 공이가 튀어 나갓네 노리쇠뭉치가 때렷네  가스 활대가 눈에 꽂혀서 빠졋네

그러던데요

총 특히 케이2  케이1  소총에 기본 구조만 알아도 공이나 노리쇠뭉치 가 튀어나갈수

없다는걸 알거에요  

노리쇠 뭉치는 분해 할때 일단 어느정도 뒤로 뺀다음  장전손잡이를 빼고 난담에야 완전히 뺄수 있어요

그이전엔 앞뒤 운동은 할수 있어도 빠질수가 없구요 가스 활대 또한 노리쇠 뭉치에 고정돼있어요

물론 분해는 할수 있지만 장전 손잡이가 걸린 상태에서 노리쇠 뭉치가 안빠지고  뭉치가 안빠지는 이상

활대가 빠질수도 없죠  더군다나 공이는 그빠지지 않는 노리쇠 뭉치 내부에 있기 때문에 공이만 빠져서

눈을 때려서 다치거나 사망 할순 없어요 설사  장전 손잡이가 어쩌다 빠져서 노리쇠 뭉치가 튄다 하더라도

순간 티어 나가는 속도로 인해 아랫총몸 힌지 고정 하는 부분에 걸려서 뒤로 빠지기도 힘들구요

(윗총몸이 완전히 젖혀져야 뭉치가 텨 나오는데 튀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완전히 젖혀지기전에

텨나옴으로써 아랫총몸 힌지거는 부분에 걸린다는 뜻임)

보통 힌지로 인한 사고는 힌지가 풀린지 모르고 확인 안해보고 풀린상태로 사격 할때 사고가 나겟죠

그런 사고가 생기면 보통 가스활대 내부에 있는 스프링 과 그스프링 속에 있는 쇠가 텨 나오는건대

그리 돼면 총알 발사에 반동이 아닌 압축된 스프링에 힘만으로 튀기 때문에 실명이란 중상은 가능할지라도

(개인적으로 중상 조차도 거이 불가능할듯)

사망은 힘들지 않겟나 하는 혼자 생각이에요

군생활한지가 오래 돼서 스프링에 명칭은 까먹음 ㅈㅅ

자세히 보면 힌지사고에 대한글 속에 거짓과 진실을 어느정도 구분할수 있는 말이 다 있더군요..

물론 제가 보기에 ,,, ㅎㅎ



3) 약한 장전 손잡이

가끔 장전 손잡이가 부러졋다 그러던데 그런일 저는 본적도 당한적도 없지만

그건 그럴수 있을것도 같아요  장전손잡이를 고정 하는 쇠 자체가 납작 하기 때문에

전후 로는 힘을 받지만 위아래로는 구조적으로 힘을 받기 힘들겟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쉽게 부러지는 물건은 아닌데 부러졋다면 상당한 힘을 가해야 할듯

더군다나  이문제는 케이 시리즈 소총만에 문제는 아님 ㅎㅎ 넘어가공



4) 개머리판

이건 개머리판 자체에 결함이라던가  총자체에 문제가 아니라  병개개인의 나쁜 버릇과

유지보수에 써야될 돈이 개인의 밑구녕 닦는데로 들어 갔던가 아니면  예산 자체가 적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   총기자체 문제는 아닌듯



5) 연사로 인한 총열에 과열 그로인한 격발

제가 병과가 팔하나 였어요

팔하나는 여러 모로 많이 힘들어요  제가 가끔 쓴글 보시면 아실테니 이건 생략

일단 팔하나는 지오피나 해안경계소초 를 안나가요

화력및 조명지원과 주둔지 경개라는 명분하에 주둔지에 남아서 별에 별짓을 다 하죠 ㅜㅜ

작업 훈련 근무,,, 아흑

근데 원래 대대 전체가 해야 할일을 그기간 동안에는 중화기중대 하나로 다 해야 하다 보니

정말 힘들고 눈코 뜰새가 없어요

그래서 나온 잔꾀가   가끔 훈련을 접고 작업을 하는거죠

작업은 안하면 티가 확나죠 보면 아니깐 하지만  작은 훈련 같은건 빼먹어도 모르거든요 ㅎㅎ

그래서 훈련햇다고 뻥때리고 그시간에 작업을 하는경우가 가끔 있어요

그중에 가장 잘 접는게 사격이죠..

하지만 사격을 안해버리면 탄이 남죠... 그러면 잔탄 소모라는 미명하에  병장선에서 애들 뽑아다가

어슴프레 해질 무렵 사격장에 가서 난사를 해버리는거져 ;;;;

200발?/? 우습죠 29발 탄창 열댓개는 공히 난사를 해버려요 (30발 다 채우면 스프링 오작동해요)

한번 클릭으로 모두 토해내진 않지만 한클릭에 열댓발 식 끊어서

3 ~ 4 클릭 만에 비워 내는 거지만...  (30발을 전장에서 한번에 다 토해낼일이라... )

물론 열을 받긴 받아요 자세히 보면 약간 붉으스름 한듯도 하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총열이 열받아서 휘거나  그 열기 때문에 약실에 들어 있던 총알이  저절로 발사 됏다?

그런 일은 없었어요  물론 그이상 쏘면 열을 더받을수 도 있겟지만 그이상에 연사로 총열에 열을

안받는 총은 없으니 그이상은 생략

제입장에서 보기엔 200발 정도 연사 햇다고 총열이 열받아서 휘네 마네는  좀 많이 뻥인듯  ㅎㅎ


6) 반동과 파워   대체적인 엠16  과의 비교

보통 케이2를 애기 할때 비교 대상으로 엠16을 많이 쓰더군요

일단 케이2 와 엠16은 만들어질 당시부터 중점을 다른곳에 두고 만들어진 총이에요

케이2가 살상력과 파워 원거리명중 이라면 엠16은 전투 지속 시간과  장거리 보다는 어느정도 단거리에서의

명중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총이에요

일단 케이2는 엠16에 비해 작으나마 반동이 좀더 쎄요 케이2가 반동 제어 기술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그래도 그깟 총기에 반동제어기술 하나 제대로 못만들

정도는 아니죠 이유는 케이2는 탄자가 최대 6천번 엠씨리즈는 최대 4천번 정도 회전 해요

여기서 회전은 비행하는 탄자의 안정을 통한 명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겟지만

좀더 많이 회전 하기 위해서는 총열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이 좀더 길어야 하고

총열에 탄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는것은  총알이 튀어나가려는 힘이 극에 다다를때 까지 확실히

붙잡아 줌으로써 좀더 강한 힘으로 튀어 나가게 해준다는거에요

딱밤 때릴때 튀어나가려는 중지를 엄지가 붙잡고 있다가  중지에 힘이 극에 이르럿을때

엄지를 놓으면 중지가 자기힘 이상에 속도로 튀어 나가죠  그렇다고 너무 오래 붙잡아서도 안돼겟지만

너무 빠르게 놓아서도 안돼겟죠  이때 엠16은 좀 빨리 놓아주는 경우구요 케이2는 확실히 잡아두는

경우에요 그렇기 때문에 총열내부에서 오래 머무는 만큼 총열이 좀더 열을 받긴 하지만  아주 큰차이는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고 하고 결과적으로 살상이나 명중력에선 상당한 차이가나요

최대 유효 사거리를 예로 들면 케이2나 엠16은 수치상으로 거이 비슷한 사거리를 가져요

하지만 최대유효 사거리에서 명중력은 상당한 차이가 나요 500 미터 에 사람 상체 크기 정도에 표적을

스코프를 달아서 쏜다면  케이2는 영점만 맞춰져 있다면 거이  마춘대로 들어가요 하지만  엠 씨리즈는

그렇게 안돼요 그래서 그정도 사거리가 돼면 샾슈터용 총을 따로 가진 준저격수가  대신 쏘져

여기서 반동은 반동을 제어 하는 기술이 뒤떨어지는게 아니라 총알에 힘을 극대화 해서

튀어 나가게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반동이 좀 쎈듯 하지만 반동이 쎄다는건 그만큼 탄에 파워가

강하다는 것이고  탄에 파워가 강하단건 목표물과의 거리거 멀어져도 탄이 비행 하는동안 외부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거죠 그로인해 반동은 약간 쎄지만  샾슈터용으로도 쓸만큼 상당히 뛰어난 명중력

  을 가지죠

같은 5.56미리  탄을 씀에도 불구 하고 케이2는 반동이 쎄고 엠시리즈는 작으나만 반동이 약한건

반동제어기술 부족이 아니라 총열의 회전을 통한 힘에 극대화로 인해 그리 돼는거에요

가끔 가다 쓰레기 같은 케이2로 무슨 저격 ?? 이라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초딩이져.. 

 
참고로 회전력 때문에 살이터져 나가네 마네 하는건 안믿는 1인입니다  회전이 아니라 높은 회전을

위해 총열이 오래 잡아줌으로서 파워가 쌔다고 한겁니다 오해 마시길


7) 케이 시리즈 반응

보통 케이시리즈 소총을 까는곳은  사이 안좋은 중국 일본 이거나

거이 대부분은  초딩적인 우리나라 사람 이더군요

대우 라는 브랜드가 총기 제작 업체로서 잘 안알려 져있기 때문에 사용 하는 사람이 잘 없어서

그렇지 일단 한번이라도 사용 해본 외국인들은 상당히 호평 하더군요

그래서 이거 링크 해보아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47349


때늦은 논쟁일수도 있지만 뭐 어때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먼가이상.. 11-03-03 00:52
   
연대 군수과 화력장비계원 출신으로 먼가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우선 가스조절기나 노리쇠뭉치, 공이등의 설명은 맞습니다.
장전손잡이 부분은 제 업무가 총기유지보수라 좀 아는데 좀 잘 부러집니다.
구조상 약한 부분도 있고 총몸 밖으로 튀어나온 구조도 한몫하고, 사격시 홈에 계속 부딪혀서
스트레스를 받아 약해지기도 합니다.
장전손잡이는 K2 소모품중 가장많이 소모되는것중에 하나입니다.
또 M16과 K2의 차이가 총열 강선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둘다 강선육조우선방식입니다.(나선이 6줄)
반동의 차이는 M16 단점이 사격하면서 위로 튀는 현상이 있는데 이걸 보완하기 위해 K2는
소염기를 다르게 설계 했습니다. (가스배출구를 위로만 뚫어놈)
그로인해 상하반동은 줄었으나 격발시 뒤로오는 압력이 강해진것입니다.
     
뻑가리스웨… 11-03-03 01:48
   
소염기는 엠시리즈도 잇는건데 ;;

형태가 다른건  총열 내부에서 탄자의 회전수가 다름 으로 인해서

앙등에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육조 우선 이란건  6개의 홈이 탄자를 우측으로 회전하게 돕도록 파여 있다 라는 소리에요

몇번 돈다 라는 뜻이 아니랍니다

같은 육조 우선 이라도 총열 내부에 홈을 3번 감아 놓은것과  2번 감아 놓은건

탄자의 회전수가 다르겟지요

(2번 감고 3번 감고는 그냥 알기쉽게 애기하는 예일 뿐입니다)

하지만 부를땐 둘다 육조 우선 형태라고 부른답니다

같은 육조 우선이라고 해서 회전수까지 같은건 아니랍니다 ~~

정말 군수과 맞으세용?

장전 손잡이는 저두 님하고 똑같이 부러질수도 있다고 썻는데 뭐가 다른거져?;;

다만 다른 총들도 그런 문제는 있다고 애기 했을뿐 ;;

피로도가 심해 부러지는거야 다른것들도 마찬가진듯 하고

그전에 교체가 맞는거지 그것 자체에 문제는 아닌듯
     
뻑가리스웨… 11-03-03 02:29
   
또한 앙등과 반동은 약간을 제외 하곤 다른 문제입니다

앙등은 탄자의 회전으로 인해 생기는 거구요 반동은

단순히 약실에 화약이 터지는것뿐만이 아니라 총알이 팅겨 나가는 반동으로 생기는거구요

소염기로 앙등 방향과 반대쪽으로 화염을 배출 함으로서 앙등을 줄이는 것이지

그로 인해 반동이 더쎄질순 없다고 생각해요

탄자가 총열 내부에서 회전함으로 인해 생기는 상하 또는 좌우 운동과

총열내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큰 탄이 앞으로 튀어 나가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전후 반동은 좀 다른 문제인듯 ..
gg 11-03-03 00:58
   
k2는 이제 까임 당하는 시기는 지났죠.
나온지 벌써 30년 정도 된 총이죠.
다른 총들도 이제 서서히 세대 교체를 하는데, k2는 악세사리 하나라도 변한게 없다는 거죠.
m16과 ak47도 m4나 ak74등등으로 변신을 했고, 더군다나 악세사리 추가 편의성을 많이 줬는데...
사골 우려먹기도 너무 지나친 면이 있죠.
우리나라 총기를 앞으로도 전면 교체는 힘들다면 악세사리추가를 위해서 레일부착, 스코프, 후레쉬, 손잡이 장착등에 신경을 써야 될터인데...
 그것도 안되는 판국이니
 분명 k2는 나온시점에서는 우리 나라 환경에 잘 맞추어진 총이라도 이제는 변화가 확실히 필요한 시기는 지나간 느낌이 분명함
     
뻑가리스웨… 11-03-03 01:40
   
그넘에 돈이 문제죠

다른 나라 처럼 직업군인 이라서 개인 사비로 치장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려면 나라에서 다 해야 할텐데 그거 다 달아 주면 거덜 날걸요

직업 군인도 아닌데 레일시스탬이 있다면 그나라 군인들 수가 많지 않은거 아닌가 한다능

글구 바꾼다라 먼가 발전에 여지가 있다면 바꾸거나 개선시키는 것도 좋지만

상당히 뛰어난 총임에도 불구 하고 단순히  다른총들은 다 변하는데  우리도 바꾸자

그건 아닌듯

레일 시스탬이야 조금만 손보면 언제라도 할수 있는거고 다만 악세사리들을 다 달아주려면

돈 돈돈 돈 ~~~
ㅎㅎ 11-03-03 01:51
   
뻐가리스웨트님 정말 다 교체하면 국방 거덜날거라고 보시나요??
총기 한정당 50만원 *60만정 해도 3000억 이면 됩니다.
꼴당 kd1 한척 값 밖에 안됩니다.
총기 한정당 500만원이라고 해도 3조 입니다.
그리고 총기는 1-2년만에 교체 하는게 아니라 10년정도 걸쳐서 천천히 진행이 됩니다.
500만원 짜리 총기라도 10년에 걸쳐서 바꾸면 1년에 3000억입니다.
 국방 예산중 3000억이면 3%입니다.
결코 거덜날 수치는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500만원 짜리 총기를 원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뻑가리스웨… 11-03-03 02:02
   
총기를 바꿔야 하는 타당한 이유라도 있나요?

무슨 문제가 있어서 바꾸는건가요????

그냥 만든지 오래 됐기 때문에???

멀쩡한걸 바꾸나요?????

거덜난다는건  좀 심하게 표현 됀걸지 모르겟지만

분명한건 어떤 타당한 이유 없이  단순히 다들 바꾸는데 바꾸지??  이건 아닌듯

군대서 가장큰 목표는 생존이에요 승리가 아니에요

생존을 해야 싸우겟죠 군대생존에 가장큰 요건은 잘 숨는거에요

경찰이야 진입 순간에 이미 들킨거니깐 후레쉬라도 켜서 적위치를 잡는다지만

군대서 그래 버리면 여기다 대포 쏴주세요 총쏴주세요 밖에 안돼것죠

잡다한 악세사리는  행군간에 무거워서 눈썹도 때놓고 다니고 싶은 군인들에게

욕먹을듯 하구요

스코프 사이트 정도는 필요 할듯도 하네요

차세대 소총이 나온다면 모르것지만 남들한다고 따라 하는건 아닌듯

스코프 정도 외에 후레쉬 달고 머달고 하는건 솔직히 밀덕들의 개인욕구 정도로 밖에 안보임
ㅈㅂㅈ 11-03-03 03:08
   
그냥 경험상 이야기 하자면 1번에 가스마개는 분실이 자주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분실이 다른거에 비해 좀 있습니다 훈련중에 분실한걸 몇번 보기도 했죠 제가 예비사단을 나와서 훈련이 많은편이었는데
훈련중에 분실한 경우를 몇번 보았습니다

2번은 그런 이야기 몇번 들었죠 고참들한테 근데 그게 지금 생각하면 구라였을거 같아요
그냥 잠그는거 잊지말라는 말을 과장을 좀 섞어서 말했다고 보여짐 저도 군생활하면서 한번도 그런사고는 들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3번은 내가 경험한것도 있고 몇번 보았죠 분실은 안되지만 잘 부러져요 제가 훈련중에 공포탄 쏠때 공포탄도 탄피 반환해야 되는데 여기서 탄피받이가 있습니다 보통 사격장에서나 주지 훈련중에는 안줍니다
그냥 알아서 쏘고 잘 챙겨서 반납을 해야 되는데 그냥 하이바를 밑에대고 쏜적 있었는데 연발로 말이죠
다 쏘고 나니 부러져 있더라구요 아마 반동으로 하이바에 부딪쳐서 부러진걸로 생각되더이다

4번은 사람들이 제각각이니 총을 다루는 버릇도 제각각이겠죠 개머리판이 접혀지다보니 그냥 발로 차서 접는 사람들도 꽤 되구요 그래서 개머리판이 갈라지거나 나사가 풀려 흔들리는 총도 몇개 보았습니다

5번은 님말대로 과장된면이 많고

6번은 예비역때 엠16을 쏘아보긴했지만 솔직히 뭐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그다지 차이점을 못느낌 다만 k2사격때 너무 조준을 가까이 대서 뺨에 멍든사람은 본적있습니다 근데 그게 반동때문이긴 한데 그게 그사람 사격시 습관으로 인한게 더 커 보였습니다

7번은 쪽국애들이랑 짱개들은 원래 그러죠 어떻게든 우리나라에서 만든건 깍아 내릴려고 혈안이 된놈들이니 솔직히 가격대 성능면에서는 쪽국애들 총보단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뻑가리스웨… 11-03-03 03:24
   
상당히 뛰어난 성능임 제가 총을 잘쏘는 편은 아니엿지만

그래도 250 사로 보면 거이 80프로쯤 넣었어요

그정도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남들 바꾼다고 우리도 바꾸자는 돈 낭비인듯 하공

솔직히 쪽국애들 총 반동 약한건  총이 좋아서라기 보다......

탄 자체에 화약이 보통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화약의양 보다 10프로 내지 15프로 정도

적게 들어감으로써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ㅈㅂㅈ 11-03-03 03:31
   
다만 바라는 점은 장구류를 좀 더 편하게 달수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총을 다시 개발보단 지금 있는 것을 약간 개조하거나 해서 응용성을 넓혔으면 해서요
               
뻑가리스웨… 11-03-03 03:48
   
한긴 장구류는 너무 후졋음 성능면에서나 디자인면에서나 확실히

바꿀때가 한참 지난듯
gg 11-03-03 06:57
   
뻑가리 스웨트님 군대의 목적은 승리지 생존이 절대 아닙니다.
 전쟁의 목적은 내 의지를 적에게 관철 시키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지요. 그래서 군인 입장에서는 총탄이 빗발치는 곳에서 돌격 명령 내리면 죽을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데도 가야 하는 것이지요. 그게 승리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k2를 바꿔야 되는 이유는 도심지 전투가 이제 전쟁터라는 것입니다. 더 이상 야전이 전투지역이 아닌것이지요.
 도심지 전투는 보다 짧은 총신과 높은 명중률을 과 더 빠른 타겟팅 그러니까 더 빨리 조준할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k2는 더이상 전쟁 패러다임에 맞지 않는 총이라는 거지요
 잘 살펴 보면 모든 근래에 총은 과거 소총 보다 총신은 짧아 졌고 도트 사이트등을 부가해서 조준시간과 명중률을 높였습니다.
 그래서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바꿔서 바꾸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미래 전쟁 환경에는 k2는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뻑가리스웨… 11-03-03 13:53
   
군대의 최종 목적은 승리 입니다

하지만 그 승리는 생존해야 가능 한겁니다

생존 해야 싸우구 싸워야 승리 하는겁니다

군사 훈련의 모든것은 승리를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해서고

생존을 통해서 최종 승리를 일구어  내는 겁니다

군에 목적이 완전한 승리만을 목표로 한다면 그건 군대가 아닙니다

잘 생각 해보시길

또한 미래 전장이 도심지로 바뀌나요?(어느정도 시가전 비율이 오를수 있겟으나

글세요 .... 그건 제가 보기엔 미군 교리 같은데요)

설사 미래의 전장이 도심지일 가능성이 증가 한다하더라도 그것하나의 이유만으로

상당히 우수한 총을 바꾼다는건 그대로 어패가 있네요

 시가전 양상이 된다 하더라도 오히려 시가전이기 때문에

사거리에 팔요성은 중대 합니다

건물옥상 같은곳에 은패 한채 방어전을 획책 한다 하더라도

건물 높이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 사거리는 길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걸물 일수록 시야는 넓어지고 넓어진 만큼 총기의 사거리는 중요합니다

물론 다른 건물에 가릴수도 있겠지만 사거리는 필요합니다

(시가전이 라고 해서 코앞에 적을 보는건 아닙니다 솔직히 시가전 이라해도 사거리는

중요 한겁니다 먼가 모퉁이 돌아서 코앞에 적과 싸우는게 아닙니다)

---------------------------------------

님 말씀 처럼 컴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타케팅 능력을 요하는 전장은 시가전이 아닌

테러나 그외 실내전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미래 전장의 양상이 어느정도 시가전에 비율이 좀 오른다고 해서

돌격소총임에도 불구 하고 원거리 살상력과 명중력 준저격소총 만큼에 성능을 지닌

소총을 바꾼다는것은 한가지 장점을 위해 두세가지의 장점을 버리자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분명히 개선해야할 여지는 잇겠지만  총자체를 바꾸는건 반대입니다

개선 또한 총기자체의 개선 보다는 유지보수와 낡은 총기류의 교체가 먼저라고 봅니다
          
오카포 11-03-03 22:43
   
군의 최종목적은 승리입죠.. 네..
따라서, 병사 하나하나를 봐주지 않습니당.
 군에서도 강조하지 않던가요? 야전병원 관련해서 말을 해줄텐데..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경상입은 환자와 중상입은 환자의 이야기
즉 야전병원에서는 경상입은 환자를 먼저 치료합니다.
왜냐.. 싸우라고.. 중상입은 환자는 나중에 처리하죠..
왜냐.. 전투력이 안되니까..
 그 외에도 이런저런 군의 비인간적인 행태는 여러모로 잘 알려져 있다
고 보는데요.. 과거 미군에 관련해서 비록 병사들의 동의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생명이 위험한 인체실험을 여러번 감행했죠.
 제가 전에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핵폭탄이 병사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핵폭탄 터지는 곳 가까운 곳에 병사들이 낙진을 받으며
대기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아주 비인간적인 곳이에요.. 군이란 곳은..
 그런데 왜 생존을 강조하느냐.. 사기 때문이죠..
 사실 생존하는게 전투력을 유지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우선 군에서는 너희의
생존을 우선한다~ 라는 메세지를 심어줘서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이기도 합죵.
 이런 건 왜 라이언 일병구하기라는 영화에서도 볼수 있죠.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분대가 전멸을 합니다.
 병사 한명이 귀중한가 병사 열명이 귀중한가.. 당연히 열명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꼭 그 한명을 구해야 하는건, 그걸 홍보에 쓰기 위함입죠.
 
 그리고... 미군의 총이 왜 점점 짧아지느냐..
미군 뿐만이 아니죠. 전세계 군대의 군인들의 총은 점점 짧아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미군이 총의 사거리에 관련되어 과거에 연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즉 실질적인 전투거리와 명중율, 사상율 따위를 연구한 거죠.
거기서 나온 결과가 저격수를 제외 하고는 500미터던가 암튼 그 이상의 유효
사거리는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현재 미군이 쓰는 소총들은 충분히 400-500미터
정도에서 살상 능력을 가지고 있지용~
그 뿐만이 아닙니당~ 미군을 제외하고도 프랑스군, 영국군, 이스라엘군, 중국군,
오스트리아 등 제식소총으로 불펍식 소총을 채용한 군대는 많습니다.
왜 불펍식 소총을 채용하느냐.. 이는 소총의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즉 개머리판 안쪽으로 총열을 집어넣으면 그만큼 소총의 길이는 줄어들거든요.
 
 또한, 도트사이트 등의 악세사리가 중요시하게 되는데, 이는 도트사이트 등을
도입할 경우 시가전에서 빠르게 조준사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병들의
사격정확도가 많게는 100퍼센트가 넘게 증가한다는 겁니다. (즉, 신병들이 30퍼센
트의 사격정확도를 가지고 있다면, 도트사이트를 도입할 경우 60퍼센트가 넘는
정확도를 보인다는 거죠.) 이는 독일군이 G-36 소총을 도입하면서 조사한 결과입죠.

시가전일수록 적이 숨을 곳은 많고, 그에 따라 적이 매복하거나 아니면 갑작스럽게
적과 조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거기에 도트사이트나 레이져 사이트가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총을 바꿔야 하는 이유는 님의 말씀대로 생존을 위해서 입니다.
소총이 발전할 수록 총의 무게는 덜나가는 방향으로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도입하고, 좀더 간단하게 총을 조작할 수 있도록 발전합니다.
 왜 총의 무게와 가벼워야 하는지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필요한지 간단한 총의조작
이 도움이 되는지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예를 들어서 K-2는 가스 조절기라는 게 달려있다죠? (전 군에서 M-16밖에 써보지
않아서 K-2는 잘 몰라용~) 그런데, G-36과 같은 신형소총은 가스조절기 따위는
없다고 합니다. 그냥 자동으로 조절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 사소한 것 하나라도
병사들이 생존하고 전투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거죠.

당연히 총기의 유지보수와 낡은 총기류의 교체도 좋지만 그만큼 신형 소총의
개발도 필요하단 거죵~
               
뻑가리스웨… 11-03-04 02:24
   
사이트나 스코프에 필요성을 부정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도 우수하다고 볼만한 성능에 소총을 바꿀 필요성을 모르겟다는거죠..

총기류 뿐만이 아니라 무기 개발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 당연히 필요 하지만

결코 쓸대 없이 해선 안돼겟죠

분명히 개선이 필요 합니다 확실히 하지만 총기류 개발이 우선될만큼

지금 소총이 뒤떨어지거나 하는 소총이 아닙니다 아직도 상당히 우수하지요

개선과 발전은 비단 무기뿐만이 아니라 모든면에서 필요 합니다

하지만 그모든 발전과 개선은 때와 순서 이유가 필요 합니다

소총에 성능이 떨어지나요? 아닙니다 최소한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근데 굳이 바꾼다는건 아니죠 필요하면 바꿔야 겟지만 아직은 아닌듯 합니다만

그리고 군대에 대해선 야전 병원이라던가 피폭실험 이라던가 영화 이야기라던가를

예로 드시는데 전부 다른나라 옜날 애기군요....

설사 지금도 그렇다하더라도 그것만으로 모든 군을 대변 할순 없습니다

분명 전부가 옳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나쁜것도 아닙니다

너무 부정적인 눈으로 군을 보지 마세요

제가 쓴 글이나 바로위에 gg 님 글과 그에 달아놓은 글을 한번 정독 해보세요

조금 듬성 듬성 읽으셧거나 제말을 좀 오해 한부분도 보이시네요
                    
오카포 11-03-04 03:37
   
흠~ 뭐~ 오해한 곳도 있을 수 있겠죠.
그것에 관해서는 사과드립니당~
하지만서두~ 전 군대란 굉장히 비 인간적인 곳이다를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사실 군대와 같은 비상시를 대비한 조직사회가 인간적이면 잘 안돌아갑니다.
군대에는 전시라면 명령불복종으로 지휘관이 밑의 병사들을
사살할 권한이 있는 곳이죠.
 생각해보세요. 상관이 명령을 내립니다. 총알이 날라다니는 곳에서
돌격~ 하고 말이죠. 그런데 밑의 부하가 보기엔 들어가면 90퍼센트
죽을 만한 곳입니다.  내 목숨이 아깝다고 안간다고 반항하면 최악의
경우에는 상관에게 총살 당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거죠.
  그리고, 군생활이 많이 편해졌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가혹할 정도로
굴립니다. 대부분 그런말은 들어보셨을 텐데, 왜 그렇게 굴리느냐..
 옛날부터 지금까지 고래의 진리는 몸이 힘들면 딴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상관이 명령에 몸이 바로 반응하는 숩관이 들면, 힘든 명령도
별다른 생각없이 바로 몸이 반응하죠.
 그런 것을 몸에 숙지하게 만드는 조직이 인간적일리가 있겠습니까?
 외국의 사례를 주로 든 이유는 한국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이 잘 안
퍼져 있어요. 보통 그런일들이 있으면 쉬쉬~ 하고 넘어가는 풍토
때문이기도 하고, 위의 사례를 든 것들은 모두들 한두번은 들어본
이야기 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리고, 라이언 일병 이야기는 닐랜드
일병의 형제들 이야기인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이야기라서 예를
든겁니당~
chaos 11-03-03 07:54
   
k2를 우습게 생각하는 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입니다.
그리고 m16과 k2를 군대에서 모두 사용해본 바로는 k2의 압승입니다.
아! 총신이 짧아진다는 말씀을 하신분이 있는데 총신 길이와 정확도는 비례합니다.
총신이 짧은 총들은 단거리 난사용이 대부분입니다. 중 장거리 정확도를 높일려면 총신길이 길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k2로 무슨 준저격용으로 사용하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거 같은데 군대에서 사격 지겹게 해보면 가능하다는거 아실겁니다. 병장달고나서는 사격장 250사로 보다 더 먼 곳에 목표물 놓고 닭다리 내기도 많이 했습니다. 스코프 없이 약 400미터 밖의 상반신 목표물 맞추는 사람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모품 잘 부러지고 분실잘된다고 하는데 어느 총이든 유지보수 제대로 안해주면 다 똑같습니다. 한국군 특성상 유지보수 비용이 워낙 적기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교체 시기가 지나도 제대로 작동되면 그냥쓰라고 하는게 국방부 정책이니 어쩔수 없죠. 그리고 총기 대대로 물려 쓰고있으니 노후화야 어쩔수 없는 거구... 사용 환경을 생각해보면 내구성도 상당히 좋은 총입니다.
무기상 11-03-03 14:21
   
지난번 제 답글 말입니다 총기 부속이 뒤로 튀엇다 그런게 아니라 눈으로 가스가 확 들어 오더라
이말 입니다 힌지 확인이 어떻다고 덧글을스셨길래 k1소총에는 k2 같은 힌지가 없잔아요? 그러니
덧글 쓰신 말에 대해 그건 아니란 말이고요 당연히 사격전에 총기점검 하는게 정석이죠 그때도
점검후에 사로 올라가서 쐈는데 눈으로 가스가 들어오니 당연 사로 내려가서 열어 볼수 박에 없잔아요
사로 한번만 올라가는거 아니잔아요 안그래요? 근대 또올라사서 가스가 또 눈으로 들어오고....
그리고 소총에 문제가 잇으니 병기관이 총기 바꿔 줬을거 아닙니까? 제가 구질구질 하니 이런
답변 올리는건 저 등신 아니거든요 ㅠ,.ㅠ 님이쓰신 말의 늬앙스가 그래서 억울해서 덧글 남깁니다
     
뻑가리스웨… 11-03-03 14:24
   
아 ;;;;  그런뜻이 아닌데;;;;

그래 보일수도 있겟군요 제가 남긴 댓글을 봐선 ㅈㅅ 합니다 ...;;;;

결코 님글을 잘못됐다고 여기고 올린글이 아닌

그글을 보니 생각 나는게 있어서 자극받아 적은글이란 뜻이었는데

이상한 뉘앙스를 풍겻다면 정말 ㅈㅅ 합니다 ㅜㅜ 미안해요
          
무기상 11-03-03 14:59
   
저도 미안합니다 처음과 뒤 뿐 만아니라 듬성 듬성 잘라먹고 글쓴 제가 잘못입니다 ㅠ,.ㅠ 죄송해요
무세띠 11-03-03 14:5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여담이지만 가스마개의 경우는 훈련때 가스마개 몰래 빼낸다음 골려먹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한명이 빼내고 직속선임이 후임보고 야 너 가스마개 어디갔어? 하면 당황하는모습보면서 많이 웃었죠..

나중에는 저도 한번 당했지만요 ㅠㅠ
     
뻑가리스웨… 11-03-03 15:06
   
힘들었지만 이제 되돌릴수 없는 추억이죠 ㅜㅜ

그땐 그쪽보고 오줌도 안쌀려고 했는데 그립다니 제가 미친걸까요?;;
비상 11-03-03 15:11
   
저도 훈련소부터 자대 생활까지 k2만 써왔습니다.
더불어 실작전 부대에서 근무했기때문에 사격은 숨쉬듯 하였드랬죠.
제원적인 측면에서 제가 알고 있는건 부족하겠지만
사용함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글쓴분의 말에 동감합니다.
가끔 k2까대는분들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지면에서 투자하는게 부실함이 있을지언정 잘나온 총기중 하나입니다.
특히 흔히 스나이퍼라고 하는 사람들 제외하고 일반병들이 먼거리 타겟을 제압하는데는 이만한 자동소총은 없죠.
무기상 11-03-03 15:17
   
돌격 소총중에 1키로대 저격 가능한 소총은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죠
실제 제가 군단 집체때 제가 했으니 되내 마네 이야기는 사절입니다
ㅎㅎ 11-03-04 00:28
   
누가 k2가지고 1키로 저격을 시킵니까? 그리고 가능하다뇨?
군에서 유효사거리는 괜히 존재 한다고 보십니까?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아무렇게나 적으면 안되죠.
군에서 유효사거리를 정함은 살상 확률과 명중률이 최소한 90-95%이상일때 기준입니다.
1키로면 총 맞아도 살상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명중률 또한 형편 없게 됩니다.
 로또 복권 사면 당첨될수 있지만 그걸 가지고 로또 복권과 당첨금이 같은 말이 아니듯, 확률적으로 희박한걸 가지고 일반화 하면 그 저의가 심의 의심 됩니다.
     
뻑가리스웨… 11-03-04 02:06
   
장난 하시나요?

케이 2 저격 스코프 달면 거이 800 900  까지 갑니다

500 이상이 돼면 상당한 실력과 어느정도 스나이퍼 교육이 필요할뿐

살상력 떨어지는거야 훈련에서 걍 표적 쏘는거니 알수 없겟지만(사람 세워놓고 쏘는건 아니니까요)

명중은 개개인의 능력여하에 따라 800 900 갑니다

정말 제대로 쏴보셧습니끼?

님은 가만히 보면 여러가지면에서 너무 부정적이세요

활애기 할때도 일본도 애기할때도 지금 당장 총애기 할때도 ....

과장하면 안돼겟지만  좀 긍정적으로 생각 하세요...
          
ㅎㅎ 11-03-04 02:58
   
정말 답답합니다.
일반 소총탄을 사용하는 저격총용이 겨우 사거리가 8-900미터 입니다.
그 이상은 당연히 대물 저격용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군대 저격병용 총을 k2대신 미제나 독일제껄 쓸까요?
그것도 전문 훈련을 받은 저격병이요. 쫌 생각한다음에 글 쓰세요.
일반 소총을 42.5~43도로 쏘면 사거리 못해도 2킬로 이상 나옵니다.
 총의 유효 사거리는 표적을 맞출수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 하는게 아닙니다.
보통의 훈련 받은 병사가 최소 90내지 95%이상의 집탄율을 보이는 곳까지가 유효 사거리 입니다.
          
오카포 11-03-04 04:24
   
뻑가리 스웨트님
800-900에서 정확도는 운일 겁니다.
K-2 소총은 k-100탄을 사용시 유효사거리가 600미터 정도로 나옵니다.
K-2 소총에 쓰이는 5.56 밀리 탄환은 탄자가 가볍습니다.
이 가벼운 탄자를 화약의 폭발로 인한 운동에너지로 매꾸고 있는데 말입죠.
이 운동에너지가 유효사거리를 넘을 때 쯤이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운동에너지가 떨어지게 되면 바람의 영향과 같은 주변환경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미군은 분대의 샤프슈터들에게 M-14와 같은 7.62밀리 탄을
쓰는 총을 새로 배분했습니다. 이 탄은 탄자가 무거워서 유효사거리를
지나도 급격하게 에너지를 잃지 않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최대사거리가
K-2가 2400미터로 나옵니다만, M-14는 3600미터가 넘게 나오죠.
(정확도를 떠나서 더 무거운 탄자를 1킬로미터가 넘는 거리까지 멀리 날린
다는 이야기 입니다.)
거기다 탄자까지 무거워서 바람의 영향도 덜받습니다.
따라서 님이 말씀하신 800~900 미터의 정확도는 못해도  M-14 급의 총기나
전문 7.62밀리 저격총을 사용해야 될껍니다.
그 외에 1킬로 미터를 넘는 저격은 12.7밀리 탄환을 사용하는 대물 저격총이
필요로 하게되죠.

 우리나라에서 K-2를 저격용 총으로 쓴다고 하는데, 대충 500~600미터 정도
까지의 저격을 위해서 그것을 쓸것으로 압니다.
               
뻑가리스웨… 11-03-04 04:55
   
아 이건 오래 전에 어디에선가 외국애가 쓴걸 번역 해논걸 본건데

이거머 오래 전이라 어떻게 찾을수도 없고

누군가 근거가 없다고 애기 하면 딱히 대응 할 말이 없는데요

누군가가  800야드 까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탄착군이 형성 돼더라

놀랍다 라고 하는 애길 본적이 있네요 

500 까지 어느정도 겨눈 대로 들어 갈정도면 800 거리 까지  어느정도

계산이 돼는 양반이라면 명중은 됍니다

800 야드면 700 미터가 넘어요
     
무기상 11-03-04 12:06
   
허허 거 사람 말 못 믿으시네 ㅎㅎ
군단 집체때 다른 부대에들은 수입된 좋은 놈에 스코프 달고 사격할때
우리부대 701 특공연대 였던 저는 그냥 k2에 스코프달고 k100탄 들고 나가서 했어요
k100유효 사거리가 넷에서 알려진게800미터쯤 되는데 말이죠 실제로 제가 사격 훈련
하면서 느낀점은 1키로 밖에서 살상력은 충분 하다 입니다 방탄조끼 입엇으면 힘들지만
말입니다 실예로 말입니다 타켓을 땅에 심는게 귀찬아서 쇠파이프를 40센치 정도
되는걸 땅에다 밖아두고 거기다 타켓을 꽂아두고 썼었는대 사격후 타켓 확인하러 갓을때
보니까 그 쇠파이프 앞쪽만 관통되어 잇었습니다 바람,기온 거리에 따른 매뉴얼을 보고
정조준 해서 사격 했을때 약47센치쯤 하탄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다음 사격때 머리를
조준 해서 사격했더니 100발중에95발은 복부 혹은 흉부에 들어 가더군요
싸구려 쇠파이프 앞쪽만 뚫을 정도라면 살상력 충분 하다고 봅니다
흉부나 복부 총상이면 즉사는 아니더라도 치명상 입니다
          
11-03-05 01:42
   
똥싸네~ 그 유효 사거리 측정을 수백 수천번 해서 내놓은 건데.. ㅋㅋ
이건 뭐...

스나이퍼 교육을 받으셨다고? ㅎㅎ

k2에 스코프는 뭘로 다셨수~?
껌으로 붙였나?
               
뻑가리스웨… 11-03-05 04:48
   
저기요

케이2용  스코프 있는데요...  좀 낡아서 그렇지 ;;;

그건 너이뻐  지식이 아저씨 한테 물어봐도 알수 있는건데;;;
               
무기상 11-03-06 04:56
   
껍으로 ㅋㅋㅋ 참 어이 없는 발언....
저기 아래 뎃글부터 봤는데 처음 저격 훈련때 부터 좋은 놈으로 하신분 인듯...
그것도 아니면 키보드 워리어든가
그쪽이 먼저 막말 했느이 나도 막말 할께요~
말할때 마다 똥냄세가 장난 아니거든요 양치질좀 하고 다니셔요
뻑가리스웨… 11-03-04 05:03
   
다른건 다 제쳐 두고라도 제가 본문에 쓴글중에 아마 틀린건 없을거라고 봅니다

저정도에 성능만 해도 상당히 뛰어난 축에 들어 가는 소총임에는 분명 합니다

다만 누군가 말처럼  사이트나 스코프에 필요성은 맞습니다 하지만

좋은게 있다면 모르겟지만 먼저 바꿔야 돼거나 선결 해야 할게 있음에도

순서를 무시하고 아직 쓸만한 총부터 바꾼다는 아닌듯 합니다
ㅎㅎ 11-03-04 05:35
   
우왕
뻑가리님의 고집에 두손 두발 다 들겠네요.
 어떻게 총기 제작자 보다 k2가 성능이 더 뛰어나다 하시면 뭐라고 대응 해야 하는지
 장사꾼(대우정밀)보다 더 좋다는 바람잡이 같아서 보기 않좋습니다.
자기 의견에 반박 할때는 군대에서 총 쏴 보기는 한거냐며 디스질 하더니, 다른분들 의견들이 나오니 뭐 오래된 번역봐서 아마 그럴거다라니 참 어의가 없어도 .....
거기에 아마 틀린건 없을 겁니다라니....
사거리 8-900에 명중한다고 하다가 나중에 700미터 넘게 명중 될거라고 봐요는 무슨뜻인지
전형적인 말바꾸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기상 11-03-04 12:42
   
제가 쓴 글 때문에 여러 분들이.... 쓰지 말껄 하다가 몇자 남겨요
위에도 덧글 달았지만 제가 실제로 그렇게 연습 죽도록 하고 해서 군단집체 에서
유일하게 k2로 사격 했어요 사로 올라 갓을때 다른 부대에들 손가락질 하면서 웃었죠
근대요 사격 끝나고 명중율 발표할때 아무도 못 웃었어요
저 혼자 아니 우리부대 애들만 웃고 있었지요...
직접 1키로 조준사격 해보셨나요?
아니 흔히들 말하는 저격수나 샤프 슈터 훈련 받아 보셨나요?
님이 믿던 안 믿던 님의 자유 입니다만
적어도 말예요 제가 군생활 하던
1995년대는 말입니다 우리 부대에선 일반적인 일 이었어요
믿거나 말거나 저는 더 할말 없네요
          
오카포 11-03-04 17:07
   
뭐~ 직접 사격하신 분이 계시고 그렇다고 하니 저야 할말 없음.
암튼, 제원상으로는 그렇다는 말이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그렇다고 얘기입니다.
만약 5.56밀리 일반 소총의 저격이 그렇게 잘된다면 딱히
7.62밀리의 저격총을 개발하기 보다는 현용사용하는 5.56밀리탄
으로 저격총을 만들 겁니다. 그게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보이니까요.
굳이 분대에 공용되지도 않는 7.62밀리탄을 쓰는 소총이 한자루 라도
있다면 총의 유지보수 및 총탄의 배급에도 경제성이 떨어지죠.
그런데도 세계 각국에서 일반적으로
저격으로 사용되는 총들은 7.62밀리를 쓰는 전문 저격총이거나
과거에 사용했던 M-14나 G-3 와 같은 7.62밀리 소총을 다시
꺼내어 사용하고 있죠.
 정확도도 그렇지만, 살상력도 생각만큼 높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뻑가리스웨… 11-03-04 17:32
   
뭐더 말하고 할게 없네요 다른분이 대답 하고 수긍 하시는듯

흠 이런말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가끔은 단순 수치 비교만으로 어쩔수 없는것들도 있더군요
               
무기상 11-03-04 18:52
   
직접 해본  본인이 말한건대 말도 않된다고 하시니 발끈 한겁니다
5.56으로 1키로 밖에서 화이바, 방탄조끼를 관통 할수 없고 정확도가
떨어지니는건 사실 이니까요 하지만 불가능한건 아니랍니다
          
11-03-05 01:38
   
ㅎㅎ 똥싸고 있네...
나 군사 학교 두군데 나왔고 내가 사격 배운 사격 교관이 한국군 전체 스나이퍼 대회 우승자였다. k2 소총탄 자체가 유효사거리가 몇미터인지는 알고 지금 떠는것임?
유효 사거리가 무언데? 적에게 맞췄을때 충격을 줄수있는 거리...
그 유효 사거리의 끄트머리에서 맞아도 돼지 껍데기도 안뚫리는데 무슨 개솔을...ㅋㅋㅋ
특공 방위나 나왔나 보네
               
뻑가리스웨… 11-03-05 04:11
   
k100탄 유효 사거리 600 , 최대유효 사거리 800 ,최대사거리 2400 이에요

유효사거리는요 맞췃을때 충격을 줄수있는이 아니라요

사망 또는  전투불능이 될 확률이 각 50 프로 이상  최종적으로 사망이던

중상이던 전투 불능이 됄확률이 100 퍼센트가 돼면 유효사거리 입니다

유효 사거리의 뜻을 이상하게 알고 계시넴 ,,,  적에게 충격을 주는 사거리라닝  ;;;

아씨;;; 댓글 안달아야지 하면서도 이래 돼넴 ;;
               
무기상 11-03-06 04:35
   
그 스나이퍼 교관 이름좀 알려주시죠 저도 왼만한 분들 다 알거든요
k2로 직접 해보세요 되나 않되나
전 햇거든요 뙈지껍대기도 못 뚫는다는데 그럼 제가 제가 연습 할때
뚫어 버린 쇠파이프는 뭔가요? 집체 훈련 때문에 나 혼자쓴 타겟인데 말이죠
그쪽이나 아무대나 싸지르지 마세요
     
뻑가리스웨… 11-03-04 17:19
   
뭉뚱 그려서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제가 쓴본문글 중에 잘못됀부분이 있으면 애기주세요

아니고 제가 쓴본문에 글이 전부 맞다면 아직도 어디서든 수준급 소리 듣는 총임에는

분명 합니다 이상한쪽으로 몰지 마십시요

그리고 저는 아직도 쓸만 하다면 총기를 먼저 교체 하는것보다

다른것들부터 교체 하는게 좀더 맞는게 아닐까 하고 하는 애기 입니다

확실히 잘못됀 부분을 짚지도 않고 두루뭉실 하게 이상한 소리 하지마십시요 

제가 쓴글에 먼가 잘못이 있다면 그걸 짚어서 애기 하세요

어디가 어떻게 잘못됏다는 말도 없이 그저 비하와  장사꾼 대신에 광고나 하는

쓰레기 취급 하지마세요

님은 대체적으로 근거도 없고 먼가 잘못이 잇으면 그잘못을 짚는 다기 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욕하는 분위기네요

또한 800 900 까진 어느정도 개산이 가능한 양반들은 확실히 넣을수 있습니다

또 800 야드 애기는 예를 든겁니다

님은 소총을 대각으로 쏴서 포물선으로 탄이 비행 했을때 최대 사거리가 1~ 1.5 킬로 라고

주장 하시던분이던데 정말 제대로는 아세요?

예전에 댓글 달때 부터 부족한 지식에 밀려서 지고나서 투정 부리는 애같다는 느낌이 강한 분이더군요

그저 승질만 부리지 마시고 좀 제대로 반박을 하세요 이건 이렇다 저렇다 그저

이겨보겟다고 덤비지만 마시고

그리고 저격 소총이 종류가 어디 한두개 입니까?

겨우 알고 있는 하나 또는 두개 와 다르다고 엉뚱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무기상 11-03-04 12:48
   
아 그리고 윗글에서 47 센치 하탄 난다고 말했는데 57~60 로 정정 합니다
머리끝부분 조준 하면 상복부 혹은 흉부 끝자락 사이에 들어 갑니다
뻑가리스웨… 11-03-04 17:54
   
아 이젠 댓글 안달래요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간다고

글쓴 의도와는 전혀 관개 없는 논쟁으로 변질 돼넹.....
     
무기상 11-03-04 18:54
   
뻑가리스웨트님 죄송 합니다 ㅠ,.ㅠ
          
뻑가리스웨… 11-03-05 00:58
   
뭐가요  ?ㅇ,.ㅇ?
               
무기상 11-03-06 04:28
   
제가 쓴 글때문에 또 이렇게 복잡하게 된거 같아서요 ㅠ,.ㅠ
11-03-05 01:48
   
특공대에서 군생활 해서 뻐기고 싶은 병사애인가본데...
ㅎㅎ 형은 군대 나올때 서약서 써서 군대 제출하고 나왔다.
     
뻑가리스웨… 11-03-05 05:26
   
각서를 휴지에다 쓰셧나요?

정말 각서 쓰신분들은 그런소리 아에 안합니당
11-03-08 03:15
   
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전쟁에 대한 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소총의 교전사거리는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400m 이내라는 결론을 얻었다.

즉 소총을 가지고 적과 싸우는 거리는 95% 이상이 사거리 400m 이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소총의 유효사거리는 400~500m 정도면 충분하다는 뜻이다.
에너지 측면에서 보면 총구를 출발한 탄자 속도는 공기의 저항을 받아 계속 감소하며 그에 따라 탄자의 운동에너지도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표적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탄자가 표적에 도달하더라도 그것을 관통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갖지 못한다.
M16A1 소총의 경우 총구 속도는 990m/s이며 탄자(M193)의 질량은 3.6g이다. 운동에너지 Ev= 1/2mv2의 식을 사용, 총구에너지를 구해보면 1764J다. 이 탄자가 계속 비행해 460m까지 비행한다면 그때의 비행속도는 480m/s 정도며 이때의 잔여에너지는 420J 정도다.

그런데 〈표〉에서 보는 것처럼 M16 탄자가 철모를 관통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420J인데 앞서 언급한대로 M16 탄자는 사거리 460m에서 대략 420J의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거리가 M16 소총의 유효사거리로 정해진 것이다.

K-2 소총의 경우 M16과 동일한 탄(M193)을 사용할 경우 460m의 유효사거리를 갖지만 성능개량된 신형탄(K100)을 사용하면 신형탄의 무게(4.0g)가 기존탄(M193) 무게(3.6g)보다 무겁기 때문에 탄자에너지가 M16보다 크며, 이로 인해 유효사거리가 600m로 증가하게 된다.

아래는 위에 뻑가리스웨트 라는 듣보잡이 쓴 댓글... 위에 보면 찾을 수 있음...
(잠시 사이에 저런 헛소리를 써놨을지 몰라서 좀 늦었다.)

유효사거리는 사망 또는 전투불능 어쩌고 하는게 아니고 적을 타격할 수 있는 거리라는 내말이 맞다.
퍼온 내용의 제목은 '[군대상식]소총 유효사거리는 왜 460m일까? '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군대상식...

이건 상식이야.
-------------------------------
유효사거리는요 맞췃을때 충격을 줄수있는이 아니라요

사망 또는  전투불능이 될 확률이 각 50 프로 이상  최종적으로 사망이던

중상이던 전투 불능이 됄확률이 100 퍼센트가 돼면 유효사거리 입니다
-------------------------------

출처-
http://www.junjin.net/technote/read.cgi?board=db_def&y_number=1
     
11-03-08 03:28
   
그리고 내가 돼지껍데기도 못뚫는다는 것 가지고 말하던데 웃겨서.. ㅋㅋㅋ
진정 내 말 뜻을 모르겠나? 내가 무기상의 1km에서 쇠파이프 뚫었다는 것을 비꼰것을?
내가 퍼온 글에 써있지만 유효사거리가 철모 뚫을 수 있는 거리로 나온 것인데..
600m 거리까지만 그것도 신형탄의 도움을 받아서 철모를 뚫는게 가능 했다는 것인데 이것은양면 관통도 아니고 한면 관통이 가능한 최대 사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1km미터에서 쇠파이프 한면 관통? 쿠킹 호일로 만든 파이프인가?
아니면 드럽게 얇은 건가... 참

유효 사거리가 언제 사망 또는 전투불능 어쩌고로 바뀌었지?
당나라 군대 갔다왔나
          
11-03-08 03:31
   
아 그리고 옛날에 유효 사거리 밖에서 총 맞았던 사고사례도 있었다.
사람 몸이 은근히 찔겨. 몇미터 였는지도 정확히 생각이 안나서 참...
여튼, 가슴부위 맞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바닥에 쓰러져서 뒹굴다 멀쩡히 일어났다.
뭐 멍들고 했을테니 완전 멀쩡히는 아니겠지만 총 맞고 안죽었으니 멀쩡한 것이지.

오래 전에 봐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애석할 따름이다.
               
뻑가리스웨… 11-03-13 18:19
   
에혀 밀덕이 아니라서 제원에 대한 지식이 딸리니 할말은 없네요

근데 정말  종이에 쓰인 수치 만으론 어쩔수 없는게 분명히 있구요

제가 한말도 그에 해당 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