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간에 갈등이 심해서 미얀마 내부에서 시민들 죽어나가는건 별 신경 안쓰이나 보네

저사람들 입장에서는 적국이 자국 시민을 죽이는걸로 보일려나

당장 군부의 개짓거리땜에 통괘하게 생각하긴 하는데
대다수 저런 반군을 지원했을때 차후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봤기 때문에..걱정도 되네요.
중국과 러시아를 배제한 다국적군의 파병을 고려해봄직한데
누가 총대를 멜것인지... 안타깝기만하네요.

어설픈 국가들 보내봤자임
참가했다는 생색이나 내려고 몸만 사리고 발암짓만 하다가 악당들 군세만 되려 살려줌
(사실 이해도 됨. 콩고물 그득히 떨어지는거 아니면 상관도 없는 지역 나라에 가서 왜 자국군인들 희생시키겠음)
하려면 재대로 싸그리 조질 태세로 밀고 들어갈 수 있는 국가들이 해야함

맞습니다.

여기에 태국군부는 미얀마 남부지역을 쳐먹을려고 미얀마군부지원하고 있는중.......ㅡ.ㅡ

근대 맨 아래 사진 가운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얼굴임;;;

카렌족이 미얀마 소수민족 중에는 인구중 비중이 두번째로 높은 7 % 군요.
게다가 기독교 계통. 이슬람 아닌것만 해도 어디야 싶습니다.

쿠데타에 대항할 군을 지원한다면서 이슬람 지원해야 하는 황당한 일은 없을 것 같아 다행.
하긴 미얀마 자체가 이슬람 비중이 별로니까 이건 쓸데없는 걱정이겠다.

앞으로 할 수 있는 최상은 평화유지군이 들어가서 그린존 만드는 정도밖에 안 될거 같긴 한데,
미얀마의 지정학적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좀 더 화끈한 조치도 필요할 듯 하고,
하여튼 여러모로 껄끄럽긴 하네요.

군인이란 넘들이 머리상태와 복장상태보라이

독립을 원하는 소수민족들 입장에선 지금이야말로 둘도 없을 기회죠
계속 소수민족들이 지방들을 장악할껍니다
늘 탄압받던와중에 버마족끼리의 내전은 독립과 지방장악을 할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