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여러나라들이 전쟁에 참여한거 생각하면 그런식으로 생각하면안될듯. . 우리가 땅떼주거나 비용이라도 낸건아니잖음

그러게 말입니다.
왜 멀쩡한 젊은이들을 전쟁 구렁텅이로 내모는지..
정  그렇게  가고싶음 본인들이 가던가..
현실적으로 단독파병이 말이 안됨.
미국이 셔틀해주고 지원해줘도 주판알 팅겨야할판인데..
험한 얘기로 똥 오줌 분간 못하고 있는거죠.

당분간 지원은 민간차원에서...

한국전쟁때 전쟁구렁텅이에 내몰았던 다른 지원국들은 뭔데'?

누가 지원하지 말자했나요??
민간에서 지원하다 안보리 결의나옴 행동해도 안늦어요.
물론 미얀마 시민들에겐 안타깝지만...

경제제재 하면서 소수민족 무장독립세력에게 무기 확 뿌리면 되죠.
군부는 힘이 약화되어 버마족끼리의 권력투쟁도 버거워할테고, 쪼개진 미얀마 연방은  독립을 원하는 세력은 통제력을 상실한 버마족의 지배에서 벗아나 각자 독립할테니까요.
각자의 민족과 종교에 맞는 나라들이 독립하고 그동안 그토록 자신들을 탄압하고 학살해온 혐오하던 버마족으로부터 독립하고, 군부는 힘을 잃고, 버마족 민중들은 그틈에 군부를 몰아낼 기회를 찾고
애초에 저동네는 진짜 답없는 동네라 군부만 약화시키고 그이후는 걍 자기네끼리 알아서 하게 냅둬야됌, 뭐 중국처럼 군부를 몰아내고 권력을 다시 통일시킨 버마가 다시금 미얀마 연방의 부활을 천명하며 소위 통일전쟁을 다시 일으켜 독립한 소수민족을 다시 강제병합할수도있겠지만... 뭐 그것도 운명에 맡겨야죠

쌀 지원해줬다 씨 뱅아

그래서 민간차원으로 지원하자고 한거잔소.
어디서  욕을 쳐 하시나....??
이게 감성적으로 대응할일이요??

에티오피아에서 파병할때. ..그리고.. 기타 국가들에서  국난에 국가의 존망이 풍전등화일때..

거기서 피흘려 죽은 장병들 어머니도.. 왜 우리 멀쩡한 아들들 사지에 나가서 죽냐였을 꺼임

너같은 색희들은 그 유산 고스란히 먹고.  민주화 열망을 갈망하는 사람들한테 우리가 왜?..

이런색희들이 물에 빠지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색희들임

UN군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한국의 독자적 군사작전은 있을 수 도 없고 있어서도 안됨.
지금은 운신의 폭이 좁은 정부보다는 민간차원에서 나서는게 가장 좋음.

왜 일본베스트 베충이들이 자꾸 깝치지?

벌레취급 마세요.

제가 말을 좀 험하게 하긴했어도
냉정하게 생각하잔 의미였습니다.

햐...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옛말이 딱 맞네.

5.18 민주화 운동도 목숨을 걸고 광주로 뛰어든 외신기자 등등이 아니었으면 외국에 알려지지도 않았다는 거 모르나.

님이 길거리에 나 앉든, 굶어 뒈지든 님 같이 이기적인 인간한테는 세금 한푼 안가기를 기도하겠음.  냉정하게 왜 너님의 목구멍사정까지 걱정해야 됨?

존나 냉정하네 ㅋ ㅆㅂ

중국 천안문은 아무도 외부에서 도와주지 못했음..

결과는 지식인들 다죽고 괴물들만 남은 중국이네

한국민주운동때.. 독일기자들이 해외에 이사실을 알리고

일제 강점기때.. 영국 기자들이 한국의 참상을 해외에 알려서 독립의 꿈을. 알릴 때. 민초들에게

ㅈ독립운동을 이어나갈 힘을 주었음.. ㅆㅂ  6.25때 참전했던 다국적 군인들은 다 바보라서
냉정하게 생각 못해서 여기서 죽어갔음?

미얀마 국민들도 스스로 죽음의 뛰어들고 있는와중에

국제사회의 도움과 함께 한국민주주의 성장에 피를 머금고 자란 대한민국의 수훈은 빨대로 누리면서

냉정하게`생각하제. 누가 ㅆㅂ 미얀마랑 전면전 하쟀냐?

냉정하게 하자고 말 함부로 합니까?

여기 사람들이 다 당신 동생들이나 후배들입니까?

이건 한국에 전쟁이 났을때 쌀만 보내주세요.라는것이군.

우리교민 목숨이 달린것도 아닌데 뭐하러 군대 보내냐 라고 말하는 분은,

결국
우리나라에 전쟁이 나도,
내 가족이 아니라면서 그저 피해다니게 될겁니다.

애초 합의에 닿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권과 정의에 대한 공감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게 결여된 이와는 토론은 커녕 면박줄 시간도 아깝죠.

심지어,
우리 군사력의 해외투사는 우리이익을 대변하고, 권익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해외파병에 아무런 가치를 못느끼는 이들은 멍청하기까지 하다는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이런 멍청한 이들은,
미국이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해서 그저 희생하는 마음으로 주한미군을 운영하는거라 생각하게 되겠죠.
이정도쯤 되면 걸어다니지 않고 꾸물거리며 기어다니게 되고,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에 서식하게 되는겁니다.

어우......

뭔가 가슴에 팍~  꼿히는 말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