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번 미얀마 파병에대한 설문이나 밀게 반응을 보면서.. 중국이 생각남.
대한민국 수준의 국방력 정도만 개선되도.. 자국민 조차 파병해서 무력을 사용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데
(정의라지만 국제사회 정의는 그 동안에도 수없이 많았음.)
중국 정도로 국가의 군사력이 개선되고 발전되면 얼마나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싶거나..
도발하고 싶다는 유혹이 생길가.. 하는 그런 좀 초딩같은 치기심?이 생긴다 합시다.
흠.... 우리 이거 정말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파병하고 싶다고 가슴에 손 올리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중국이나 러시아 조차도 그럴진데 한해 수천억의 국방비를 사용하는 미군은 어떠하며 미국인은 어떠할까.
해외 군사력 투사.. 남의 이야기로만 들리지 않는군요. 우리는 과거 그들을 어떻게 보았었는지..
한발 떨어져보면 한편 이런 날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