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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9 14:04
[공군] 스텔스 vs 안티스텔스 언제쯤 깨질까?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749  

이미 Red Flag에서는 타케팅 포드로 땡겨서 잡아내는 스킬이 있다고 하고..
(신서유기 꼬깔콘 게임같이 아주 좁은 각이지만 어쨌든 된답니다)

현재 IRST+레이더 동시 스캔해서 파장 차이를 검출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IRST는 벌써 차세대 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서 더 분해능 높히고 냉각방식 혁신하고 이러면 모르죠 이제.. )

KFX 블록2 사업이 2028년에 끝날 예정입니다. 
block3 사업이 2028년에 시작해서 7년 걸린다고 치면 15년 후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block2기체는 block3로 전환 안되는 걸로 압니다)

2035년,
아마 이때쯤이면 1세대 안티스텔스 기술이 현재의 스텔스 기술을 깨지 않을까..
(제한적으로, 스텔스기가 대놓고 뭘 하기는 껄끄러울 정도?) 

그러면 다시 스텔스쪽에서 치고 나와서 2세대 스텔스 기술을 내놓을꺼고 
"고객님~ 업그레이드 대당 200억씩 되겠습니다" 이러면
미공군도 울고, 영공군도 울고, 일공군도 울고.. 

그러면 안티스텔스 2세대~짠. 
다시 스텔스 3세대 짠, 또 울음바다 되고... 
...

아마 향후 40년간 이게 반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분명 안티스텔스 기술 비용이 스텔스기술 비용보다 훨씬 저렴할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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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사 21-03-29 14:15
   
2040년 이후에는 군집 무인기 시대고 KFX는 지휘기 역활을 하겠죠 그래서 KFX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외국산 전투기에 국산 군집 무인기 안티 해주지도 않겠죠
자체 플랫폼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