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Red Flag에서는 타케팅 포드로 땡겨서 잡아내는 스킬이 있다고 하고..
(신서유기 꼬깔콘 게임같이 아주 좁은 각이지만 어쨌든 된답니다)
현재 IRST+레이더 동시 스캔해서 파장 차이를 검출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IRST는 벌써 차세대 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서 더 분해능 높히고 냉각방식 혁신하고 이러면 모르죠 이제.. )
KFX 블록2 사업이 2028년에 끝날 예정입니다.
block3 사업이 2028년에 시작해서 7년 걸린다고 치면 15년 후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block2기체는 block3로 전환 안되는 걸로 압니다)
2035년,
아마 이때쯤이면 1세대 안티스텔스 기술이 현재의 스텔스 기술을 깨지 않을까..
(제한적으로, 스텔스기가 대놓고 뭘 하기는 껄끄러울 정도?)
그러면 다시 스텔스쪽에서 치고 나와서 2세대 스텔스 기술을 내놓을꺼고
"고객님~ 업그레이드 대당 200억씩 되겠습니다" 이러면
미공군도 울고, 영공군도 울고, 일공군도 울고..
그러면 안티스텔스 2세대~짠.
다시 스텔스 3세대 짠, 또 울음바다 되고...
...
아마 향후 40년간 이게 반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분명 안티스텔스 기술 비용이 스텔스기술 비용보다 훨씬 저렴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