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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30 22:24
[잡담] [단독] 특전사용 차기 기관단총 기밀 유출..현역으로 수사 확대
 글쓴이 : 축구love
조회 : 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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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팔이 21-03-30 22:27
   
크~~
다산기공에서 S&T로 바뀌나....
다산기공것이 더 좋아보이던데...
수염차 21-03-30 22:30
   
해외유출이 아니라 불행중 다행이랄까.....
이걸로 트집잡아 다산을 밀어낼려나....쩝
그린치킨 21-03-30 22:35
   
KDDX도 그렇고 다산으로 그냥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ㅡ..ㅡ;
봉대리 21-03-30 22:45
   
정보누설에 대한 군기문란 사건이 자주터지네
꼬마와팻맨 21-03-30 22:50
   
기자가 SBS 김태훈이어서 조금 더 두고 보려합니다.
워낙 오보, 편파보도로 유명한 분이라
     
이름귀찮아 21-03-30 23:05
   
2222222222222
     
축구love 21-03-30 23:14
   
그렇긴 함

유명한 기레기
다른생각 21-03-31 02:04
   
일단 중립박고 후속보도로 판단해보렵니다.
자유생각 21-03-31 03:58
   
혹시 기득권의 역습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다산이 수주를 위해 군 기밀을 빼돌렸다면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S&T는 안그랬을까요? ROC 관련 자료면 공공연한 비밀일텐데 말이죠.

불법을 저지른 자는 처벌하더라도 차기 특전사 기관단총은 계획대로
다산기공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다 못해 썪어버린 S&T에 경각심을
주고 건전한 경쟁체제로 가는 기회를 놓칠까봐 염려되네요.
태촌 21-03-31 04:21
   
저런 놈들은 그냥 기보 10년 이상 때려야 하는데,,,
국가 안보 타령하면서 눈물을 흘리시던 예비역 공군 장성 할아버지들께서도 미국에다 기밀 팔아넘기시고도 집힝유예 받아쳐먹는 나라에서..
저런짓 안하는게 이상하지...
방랑기사 21-03-31 09:52
   
지인이 공기업 담당자인데 원래 한던 업체가 너무 못해서 평가 후 업체 변경했는데 지속적으로 민원넣고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수사결과 무죄가 되었습니다.
원 업체측 입장에서 안해주면 적이다 생각하고 공격하고 조직내 카르텔도 있어서 변경시 고생한다고 하네요
 진짜 유출 할 수도 있고 무고일수도 있으니 수사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레로리 21-03-31 10:58
   
성능과 계약에 하자가 있는 게 아닌 이상 계약 주체가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kddx도 관련자 처벌만 했지, 사업 자체가 바뀌지는 않았죠
뜨Or 21-03-31 11:45
   
아마도 관행처럼 암묵적으로 있었던 일인것 같은데.. 
경쟁업체 B사에서 고자질 한듯..
B 사 입장에서는 총기류에 대해서는 거저 먹는 떡인줄 알았는데..
(그러니.. 거지같은 총기류만 만들었지..)
왠.. 듣보잡 같은 A사 때문에... 차기 일반 소총까지 날아갈 판이니..
대충 그렇게 유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