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각광을 받고잇는 소형 자폭드론은  말 그대로 소형이죠
사이즈의 한계와 가성비의 문제로 항재밍 능력은 무척 떨어진다더군요....거의 없다시피한 수준??

이에 대응하는 무기시스템은 현제 개발중에 잇는걸로 압니다....
재밍으로 우수수 떨구는 방법요....

소형드론 공격으로 몇몇 전투에선 승리할수잇겟으나.....
전쟁 자체의 승패를 가르기는 힘들거라 예상합니다.....

공산오차 3미터 내외의 현무탄도미슬 두들겨 맞으면 공군사령부든....해군 사령부든....증발할겁니다

통신이 끊어져도 AI로 임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다면 재밍은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후로는 AI 프로그래밍의 성능이 좌지우지할뿐이죠.
문제는, 이게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재밍은 하드웨어까지 공격합니다......
드론의 부품등을 항재밍으로 업글해야하는겁니다
그런데 소형 드론에 그것이 가능한가요??
글로벌호크같은 대형드론에서나 가능한것이죠
말해봐요 글로벌호크 한대에 가격이 얼만지....

현실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아이언 피스트같은 능동방어장치도 조금만 구조개선을 한다면 자폭드론 같은 공중에서 돌입해 들어오는 비행체를 방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FV 운용교리는 화력이 약해서 하차하는게 아니라...
전투시에는 무조건 하차입니다............    교전지역이탈이 목적이거나 저강도 교전 상태가 아니라면 무조건 하차입니다..

IFV 화력이 보병화력지원에서 對IFV 로 바뀌게 되는 원론적인 이론 이야기를 말씀드린 겁니다. 실전교리라면 당연히 하차하는게 맞겠죠.

전격전이라는 개념이 뭔지 아시죠? 그때도 그랬고
현대의 전쟁에서는 제공권장악후 지상군 투입입니다...
그래도 못 믿더워서 기갑속에 천마나 비호등이 같이 다니는데.....
미국이나 되니까 제공권 및 대부분의 기갑세력 다 정리하고 IFV들로만 단독 작전하는 거 같네요~~~  아니면 정말 비정규 게릴라와의 전투 아니면 님이 상정한 상황이 희귀할꺼 같습니다....

MQ급 드론은 제공권하고 관련이 있겠지만, 자폭드론은 제공권하고 관련 없습니다.
loitering munitions라고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대-대대급 전술무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님이 올리신 장비들이 보통 천마 비호랑 같은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대공차량들이죠~~!!!! 그러니 그런 위협에 대응하는 기갑차량들이 보통은 같이 다닌다구요~~~~

https://www.forbes.com/sites/davidhambling/2020/10/14/china-releases-video-of-new-barrage-swarm-drone-launcher/?sh=171b5d812ad7
중국제 자폭드론 Swarm 체제입니다.  헬기 버전도 있습니다.
하나 둘은 대공차량이 잡아내겠지만, 집단으로 덤벼들면 대공차량부터 무력화 될꺼고
그 후에 덤벼드는 자폭드론들에게는 속수무책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형 문제인데, 탁 트인 곳에서 대공차량이 버텨주면 큰 지역 커버가 되지만
숲이나 산악지형이 되면, 나무에 닿을듯 말들 스쳐오는 드론에게는 역시 대책이 안서요.

지금 상정하시는 드론이 MQ급 큰 드론을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건 조금 상황이 다르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이 원글에서 언급한 차량들은 비호나 천마보다 더 원거리 방어 하는 체계라고 하는데
무슨 말이신지...........???????
mq급은 비호 천마가 운좋아야 타격할 수 있어욤!!!

비호복합이나 비호가 왜 가성비로 아랍이나 인도에서 어필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세요~~
우기지 마시고........................

AI 핵심기술에 10선비 프로그램이 들어가야죠.
공격명령에 대한 합리성을 판단하고 불합리하면 명령권자를 찾아서 제거하는 기능 ?

돈낭비...근접신관정도면 충분함..

우리의 K21은 전문 대공화기는 아니지만 대공용에 적합한EOTS와 다목적시한고폭탄으로 저고도비행체 공격가능합니다...

비호복합 2같은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대응 할수있지만
소형 드론의 무차별 자폭공격을
골키퍼 할애비라도 못막을텐데요
문제는 제공권과는 상관없다는게
의문인게 그정도 대규모 소형자폭 드론이면
대공 레이더가 장착된 장갑차에 발견될 가능성과
그리고  작전반경도 짧을텐데..

저도 산악지형에서 탐지-요격까지 대응거리가 너무 짧고
레이더에도 지형 클러스터가 생길텐데 CIWS가 제대로 작동할꺼냐에 걱정이 있습니다.

확실한건 미래로 가면 갈 수록, 
IFV vs IFV 확율보다 IFV vs 드론 확율이 더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러시아 평원처럼 탁 트인 공간이 아닌 이상에야, 특정 대공차량이 대공방어를 전담하는 방식으로는 위험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아예 IFV 전체가 대공쪽으로 가서 숫적으로 커버를 쳐야하지 않나 싶네요. 또, 대공CIWS으로 한다고 화력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CIWS로 지상수동사격하면 그 화력이 그 화력입니다. 안되면 ATGM 쓰고요.

퓨마 현재 있는 포 시스템에 대공 레이더 달아서 CIWS처럼 운영하려는걸 유튭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거 쿼드롭터 불규칙하게 움직이니 잡는데 좀 걸리던데 자폭드론 잡는거 힘들어 보이더군요.

한국에서 CIWS 2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30mm급이 유력하다 들었습니다.

CIWS30미리에 +탄약+대공 사통장치 달면 ..그게 야전방공이지 보병은 어디타나요?

그 무게는 생각해보셨나요..

CIWS 분당 4천발 쏘죠.
30미리x 길이100 이면 1㎥ 에 30x30x10 = 9천발 저장 가능하죠. 2분 정도 발사 가능.

분대별 전자총은 필수 무기 되겠죠

그래서 야전방공이 따라가잖아요..

한우물속에 다 집어 넣다보면 효율성 떨어지고 ifv고유 전투력 상실입니다..

이것저것 추가능력 넣다보면 몸통 커질테고 그러다 보면 기동력은 젬병일테고 생산단가는 수직상승이고요 

차라리 야전방공의 전문성을 더 상승시키는게 옳다 봄

아제르와 아르메니아의 전쟁은 ...아르메니아측 야전방공망 부재일뿐이지요.  기본 재밍조차 없는 무인기에 의한 쑥대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