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똥아

저도 개인적으로 채널A 좋아 하진 않아요 ㅎㅎ
무료니 그냥 보면 됩니다

잣선일보는 공짜로 보고 저전거도 준답디다

허세들이 너무 ㅋㅋ 많이 보여서... 조금 뭔가 진지한 프로그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있는 분들 존경받아야할 분들인데;;; 그냥 예능위주는 아닌듯...

차라리 다큐형식이었으면... 뭐 그러면... 프로그램 자체를 안만들었겠지만...

컨셉은 나쁘지 않으나 진행과 연출, 편집이 너무 거슬립니다.

"최강의 군인은 누굴까? 특수부대 군인들을 서바이벌 시켜 최고를 뽑아보자!" 이건 예전에 "국가가 부른다"라는 방송도 있었고 해외 밀리터리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 레퍼런스가 어마어마한데

팀전을 할것처럼 시작해서 뜬금 턱걸이 대결이나 본편도 시작부터 개인전이라니...저런건 후에 참가자들의 몸이 좀 올라왔을때 패자부활전같은 이벤트로 썼어야지...

아마 방송에서 시켜서 그런가 유독 어그로를 끄는 팀이 있는데 오히려 그 부대를 해학적으로 만들어 가볍게 보인다는걸 알아야지..

네 저도 공감합니다.
분명 출연한 군인 모두 훌륭한 분들인데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자꾸 싸움붙이는? 분위기로 만들려는 말들도 있고.
누구누구 빨리 떨어지는가 자꾸 급을 떨어트리는 발언(특히 김성주) 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1회 정도만 맛보기로 보고 나머지는 그냥 나중에 평가가 괜찮으면 볼까 생각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다른 부대들 입장 할때 707에서 자꾸 신경쓰이는 발언을 한건 방송사에서 일부러 시킨거 같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2화까지 봤는데 재밌더군요..

초반이라 개개인의 피지컬 위주의 코스가 나오는데 예고 같은걸 보면

나중에는 건물에서 CQB 상황하에서 팀단위 미션도 할 예정인거 같더군요

다 나오진 않았어요.......
CCT(공정통제사) / HID(북파공작특수부대)/ SART(항공구조사) / UDU(정보사) 등......
안나온 특수부대가 더 많아요....

정보사 쪽 라인인 HID, UDU 이런 부대는 나오기가 힘들고, CCT는 현역자체가 수가 너무 적잖아요.

SART는 나올만한데 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일단  애널 a 는  ..

바로 걸렀습니다.

모 예능은 예능이려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각 부대별 작전 상황이 틀리겠지만...재미로 보는건데요..ㅎㅎ

유용원이 신인균이 채널A, 좃선티비는 아무리 재밌고
구미 당기는게 영상이 있어도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