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은 ‘아파치’급 공격헬기를 추가로 구매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2~2021년 간 약 1조9천억원을 들여 미국 보잉의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AH-64) 36대를 들여온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3조 1700억원이 투입된다."""
1차 36대 : 1조9천억
2차 35대 : 3조 1700억
같은 댓수인데 금액이 이렇게 차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1차 때는 싸게 구입했다고 칭찬이
자자했었지요. 성능이 업글되어 대당 단가가 올라갔으리란 건 이해가 되는데
차이가 꽤 크네요. 프로그램 코스트라 부가되는 것들이 더 많아졌거나
혹시 1차분 36대에 대한 업글비까지 포함된 것일까요?
인구감소로 인해 아파치 150대는 있어야한다고 보는게
만의하나 중국과 전쟁을 하더라도
해공군만 방어해준다면 육군으로는
충분히 방어가 가능함.
공군도 f35 60대 f15 60여대 f16v 120대
Fx120여대 이정도면 중국 방어하고도
남음.
해군이야 제공권 담보안되면 충분히 방어가능하니
아무리 물가 감안하고 무장 감안해도 거의 2배되는 가격은 문제있음.
아시다시피 코로나때문에 인플레보다는 디플레 상태라 그건 더 말도 안되는거 같고.
거기다 이제 아파치도 미국내에서는 퇴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끝물에 단가가 거의 배로 뛴다는건 누가 봐도 뭔가 이상함.
만약 소문대로 라인을 한국으로 이전하는 거라면 말이 되는데 아직 단가 결정이 안나있는 상태에서 판단은 유보하겠음.
유튜브에서 볼수 있는 아파치 공격영상이 사람들에게 참 많은 인상을 줬었는데...
그런데 그런 영상들을 이제 찾아보면 게시가 상당히 오래되었음.
최근에는 다 드론의 영상들임.
드론이 공격헬기의 역할을 대체해가고 있다 볼 수 있음.
앞으로는 드론의 시대라고 봐야 됨.
특히나 중국의 드론전력은 막강해서 한국도 대비를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