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엔진을 개발하는데 있어 개발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조인트벤처를 만드는 형식으로 협업합니다. 몇개의 예를 들면
엔진 얼라이언스 - GE와 P&W (완전 적과의 동침) GP7200엔진 (Airbus 380에 사용)
PowerJet - 러시아 NPO Saturn과 프랑스 스네크마(현 샤프란) SaM146터보팬 엔진
(수호이 SSJ100에 사용) CFM56, LEAP 엔진에도 관여
CFMI - GE와 스네크마(현 샤프란) - CFM56, LEAP 엔진
----------------------------------------------------
한국도 만일 제트엔진 개발에 뛰어든다면 완전 단독개발보다는 국제
협업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