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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5 03:10
[잡담] 요즘 이야기 보면 80년대 초반 미국 해군 톰캣 기체는 정말 우주비행기 급 아닌가요?
 글쓴이 : 잠수함
조회 : 1,841  


대체 저걸 저 물건을 어찌 당시 만들었지?

하는 것과 

80년대 초반에 그걸 띄울 항모도 가진 
다시 봐도 놀라운 과학기술...

오류도 많고 기체 엔진도 문제 많았고
무장도 문제 많았지만 

그걸 실행해 낸 미국 과학과 국력은 정말

이후 절대 그런 시도 안 하고

경제적 관점으로 다 축소 축소 하지만요


지구 최대 국력과 군사력 아니면 불가능한 이야기 라는...

오죽하면 일본 에니메이션에서 
우주 로봇으로 흉내낸 것이

마크로스 이고 이거 아직도 울거 먹고 있고
그걸 또 흉내낸 한국 스페이스 칸담v 라는 거...


랩터와도 차원이 다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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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tone 21-04-05 03:26
   
대단한거로 따지면 SR71이더한놈임
50년대부터 개념연구해서 그걸 60년대 중반에 개발한미국
     
PastelMint 21-04-05 04:14
   
저에게도 영원한 1픽.
방랑기사 21-04-05 07:14
   
전 달에 사람 보낸게 더 대단함. 아직도 미국외에 보낸나라 없어요
     
새끼사자 21-04-05 11:28
   
화성에 착륙한 나라도 미국이 유일해요..^^ 러시아(구소련)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이상하게 끝에서 실패 심지어 유럽도 실패...중...이번 중공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제발 실패했으면...
화성궤도선은 오히려 인도가 더 먼저 가 있어서...중공이 자랑할 거리가 안되지만 랜딩은 다른 문제니...쩝쩝..
초록냥이 21-04-05 13:46
   
문제가 좀 있는 전투기로 알고 있음.
백킬로 밖에서 6개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수 있다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스펙이고
당시로서는 압도적인 레이더 성능을 자랑했는데 이 레이더가 제 성능을 내기위해서는 후방좌석의 관제사가
쉴새없이 수동으로 컨트롤 해줘야 했음. 이 수동조작에 따라 레이더의 성능이 들쭉날쭉했다고 함.
전자장비가 너무 낙후해서 조그만 임무가 바뀌어도 그때그때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교체해야 했는데 이걸 후방의 관제사가 비행임무 중에 처리해야 했음.
멀티롤도 문제였고 미사일만능주의 시대에 나온 기체라서 기동성도 부족했음.
해군입장에서도 그리 만족스러운 전투기가 아니었음.
나중에 f-18을 도입한 후 미해군에서 평가보고서를 냈는데 f-18의 전투력을 f-14 전투력의 3배로 평가함.
     
나가자 21-04-05 14:10
   
하지만 우리 탐형은 이걸 몰고 미그기와 기관포로 도그파이팅을
     
타키르사 21-04-05 16:15
   
80년대 기체임 에도 훌륭하다는거죠  님은 2020년대 기준을 들이밀고있어요
나그네x 21-04-05 21:25
   
문제는 아무리 성능이 좋은 능력의 기체라하더라도 도입가격은 둘째치고 운영유지가 안되면 라인철수,수량축소..그냥 퇴역.
가성비에는 장사없다는게 요즘 최강이라는 기체들을 보면 답나오는듯.
뭐가 어찌됐던 운영유지에 유연함과 작전소티수를 맞출수있는 기체가 최강의 최장수 베스트 기체인것 같음.
f-15,f-16,f-18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