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맘 놓고 뿌렸던건 항속거리가 적당히 애매모호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성능은 둘째치고 항속거리가 F16의 2-3배 수준에 이른다면 대놓고 뿌리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F-22 P100엔진이 아니면 성능 저하가 확 오는 기체라면 더더욱 해외판매에 부담이 있을꺼 같습니다.
수량이 그렇게 많지 않으면 단가도 그렇게 낮게 책정될 수는 없겠지요.
미국 자체 보유 F-16이 2500대네요.
이번 항공기는 운영유지비를 초점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클꺼 같습니다.
아마 기능을 빼고,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공군이 원하는 운영유지비를 맞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