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05140212382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의 약력이 ㄷㄷ하네요

신보현 무기체계위원장이네요.

우리나라 모든 무기 소요제기 연구를 최종결정하는 결정권자네요.............ㅡ.ㅡ
이분 무기계에서는 제일 유명한분.....

사실상 이분은 우리나라 걸어다니는 s급 기밀 파일 임.

한국형 전자전기 개발 사업은 어째서 좌초되었을까요?ㅠㅠ

우선순위가 높은 다른 사업이 많다는 판단때문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국방정책기조는 대북이 제일 우선이고 그다음이 주변국에 대한 건데 전자전기는 대북으로 쓰기에는 과스펙이거나 없어도 큰 차이가 없는 사업이고 실제로 개발될 기체도 많이 필요한것도 아니며 개발될 기체의 베이스도 해외에서 도입해야할 가능성이 높은 지금 군사적목적으로서의 유용성은 인정하나 한정된 재원내에서 개발비와 생산 운용비등을 고려할때 더 높은 순위의 사업이 즐비하고 실제로 대북을 한정하면 비용대비 효과도 크지 않음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전자전기라는게 기본적으로 전자장비를 교란하는건데 교란이 의미가 있는 장비가 북한에 많지 않고 기본적인 전자전은 현재로도 충분한 수준이며 없어도 원하는 작전을 수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섰던게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자전기를 개발하는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판단이지만 현재 연구용역이 들어간 각종 전자전 관련 연구를 볼때 전자전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국내에 충분한 기술적 성숙도가 높아졌을때 그리고 국산 플랫폼이 갖춰지게 된다음에 논의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전기 문제는 조금은 다르게 봅니다.
현재 북한의 방공망에 따라서 전자전기가 소요제기를 해야하는데.
굳이 북한방공망에 대해서 그러한 상황이 전개될이유가 없다라는 것이 주요과제고,

특히 오히려 sar 통한 지상관제가 더 핵심적이라서
그부분을 우선적으로 가기로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자전기부분은 그리고 미국에게 상당히 통제를 받는 분야이고,
특히 alq200k 관한 전자전 포드는 역분해설계했다라는 관심으로 표명되어서
조금 미국에서 과하게 지켜보는 상황입니다.

뒷이야기도 많기도 하지만, 현재로서는 전자전기의 순조로운진행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고,
전자전기를 무인기에 탑재할정도로 플랫폼에 대해서 먼저 개발해도 늦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미 alq200k 관련한 기술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개발능력은 충분한 상황입니다.

신보현 원장님 이력 보니까  건국대학교 무기체계 연구소장이라면,
KIDA가 외국 방산업체 말만 듣고  KF-X 개발 사업 반대의견만 연달아 낼 적에
홀로 다각도로 검토하고 KF-X 국내 개발 경제성, 타당성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냈던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