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주체인 미공군이 스텔스기 운용에 애를 먹어서 스스로 F-15EX를 선택한건데 저걸 의회가 막는다니...ㅋㅋ 어처구니가 없네요. 만약에 진짜로 저거 막으면 사막에서 스크랩 처리한거라도 다 끌어다 쓸지도...

해리티지 재단은 일본돈으로 거의운영되는 친일적인 로비집단에 가까운재단입니다.
현재 해리 주한미대사도 이쪽계열출신입니다.

현재 일본의 F15J 개량비가 높으니 죽어라....로비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몇가지 사실을 근거로 내세우니 읽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F15EX 가격을 낮추라는 무언의 압박이내요.
성능적으로 깔게 없으니, 가격과 자국방공에 한정시키는 것으로 이야기하네요.

언제 미국이 자국방공을 그렇게 신경썻다고,, ㅡ.ㅡ

해리티지 재단이 친일본 성향은 맞지만, 자국 정책 의견 내는데 일본에 의해 좌지우지 될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건은 떼고 보시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영향이 있으니 독과적으로 볼려고 하지만,
f15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우선은 보잉살리기.....라는 명제에 록마측에서 제동건 상황입니다.

갑자기 f36이라는 기종도 나오니.....참.

우리측의 f15k 업글사업이 마치 f15ex 와 동일사양으로 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공군에서 소요제기 연구로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aesa레이더 및 미션컴퓨터만 바꾸려고 하고 있죠.

일본도 첨에는 그렇게 할려고 보다가......보니........레이더 미션컴퓨터만 바꾸려도 기골보강은 필수 .......라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 버렸죠.

그래서 업글가격차이가 한국하고 차이가 엄청나버리면 일본으로서는 정치권역에서.
타격받을것을 우려해서 .... 죽을맛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같이 가격을 올려버리는 정책으로 보잉에게 로비하는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뇌피셜이라고 해도.....현재로서는 보잉이  주력인민항기사업이 엎어지면서
똥, 된장 가릴 타이밍이 아닌상황에서 이렇게 우리나라에게
고압적으로 나올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파트너이 대한항공은 이미 찌그러져 있는 상황이고,  별도움이 안되는 상황.

사실 보잉이 우리나라에서 장사하려면 고압적인 자세로 나올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굳이 우리로서는 f15ex 버전으로 업글할 이유도 없고,
f15sa 급만으로도 충분한 상황이죠.

뭐 90% 동일하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죠.

현재로서는 레이더 교체만 미션컴퓨터만을 업글하려고 하는 상황이라서.
차라리 수량모자라면  20대정도면 미공군 중고기 에 레이더 업글로 하는 것으로 한국공군은 결정하지 .....보잉이 우리에게 큰소릴 칠입장이 못되는 상황입니다.

일본은 이에 뒤에서 우리에게 가격협상 및 업글수준을 조절하려고 내세운듯 보이네요.

1. 취득비용 - 더 싸다고 한 F15EX 계산할때 F-35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장비 몇몇을 빼고 계산했다.
-> F-15EX는 공대공, 공대지, 요격 임무로 본토 방어를 위한 기종으로, 장비를 빼고 계산한게 아니고, 임무에 따라서 장착하는 장비와 무장이 달라져, 평균값으로 한 것.

2. 운영비용 - CPFH(시간당 비용, 연료,오일, 예비부품, 수리, 인력 총 비용을 비행시간으로 나눔)
  공군은 F-15EX가 CPFH 27000$로 추정했으나, 역시 ECM 장비, 타케팅 포드 등 장비비용이 미포함
  F-35A는 2014년 32,554$에서 2018년 30137$로 절감.
  F-15EX는 지대공 미사일의 발전, 스텔스 전투기와의 공대공 교전 능력을 고려해보면,
  20000시간 이전에 도태될 가능성이 크므로 좋은 투자가 아님.
-> F-15EX의 기체(기골) 수명은 자그만치 20000시간으로, 기체가 함께 가는 부분은 20000으로 나눠짐. F-15EX가 미 본토 상공에서 러시아와 중공의 진짜 스텔스기를 만난 날은 앞으로도 십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알래스카오 미동부/서부에 러시아의 폭격기와 정찰기가 뜨면, 미국은 F-22를 출격시키고 있는 상황.
러시아의 비스텔스기를 요격하기 위해, 미국의 제일 비싸고 몇대 있지도 않은 F-22를 주야장창 띄우는 것이 좋은 투자인가???  이 같은 문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F-15EX 같은 기체가 필요 (그래서, 초장거리 적외선 탐색/추적기가 개발되었고, 사거리 200km 이상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도 개발 중).
 
3. 파일럿, 엔지니어 전환 훈련 비용 - 제일 간단한 F15C -> F15EX 비용조차 만만치 않다.
F-15C에서 F-35A, B, C로 전환하는데 드는 비용은 더 든다 ㅋ

4. F-15EX는 22개의 공대공 미사일을 달수 있지만, 미국은 방공임무에 많은 미사일이나 750해리 이상을 요구한 적이 없다. 미 대륙 방어에는 F-16이면 충분하다.
레이더와 적외선 탐색기 등의 센서가 더 먼거리를 볼 수 있는 지금, 그에 훨씬 더 못미치는 짧은 사거리의 미사일을 장착하고 적기를 대하는 것은 바보의 생각. 러시아의 공대지 미사일의 사거리가 500~5000킬로 짜리들이 줄줄이 있는데, F-16을 가지고 어떻게 막지???

5. F-15EX의 무기 탑재능력은 대단하지만 대공망을 견뎌낼수 없는 반면, F-35는 스텔스도 되고, 외부폭장한 비스텔스 F-35도 16발 미사일 탑재 가능하다. (역주. 16발? 진짜?)
-> 미국 본토 방어용인데, 왜 자꾸 남의 나라 대공망을 언급하는지??? 남의 나라에 가더라도, F-22, F-35의 뒤에서 미사일 캐리어로 쓴다고 하잖아 ~ 현재 미군에 F-22, F-35의 속도를 따라 잡으면서, 미사일 캐리어의 역활을 할 수 있는 기체가 있긴 한가? B1-B 속도가 늦어서, 포기했잖어.
F-35A의 비스트모드(외무무장)은 중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16발 탑재가 가능함. 반면 F-15EX는 중장거리 공대공 22발 장착.

6. 보잉을 위한 것이라지만, FA-18 슈퍼호넷라인은 7년치 주문이 있고, 인도나 핀란드 판매 가능성이 있다.
카타르 등 해외 판매 F-15Q가 있다(EX 동일 생산라인) 또 훈련기 T-7을 다년 계약했고 이것만으로도 최소 2033년까지 라인 유지가 가능하다.
-> 보잉을 위한 것이 아니고, 미공군이 요청한 것. F-15C/D의 수명은 다되었는데, 왜 F-35A의 문제를 빨리 해결 안해주고, 또한 F-35A를 약속한데로 빨리 저가에 많이 인도를 안해주나?  날릴 비행기가 없다잖아 ~

7. 이미 유지보수 시설에서 활주로 재포장까지 모든 다 맞춰져 있다. F-35는 4세대 스텔스 재료를 쓰고 있고 특별한 격납고가 필요 없이 땡볕에 있어도 된다.  (그런데 F-15EX는 시설이 더 필요한듯...)
-> F-15EX는 현재 F-15C/D가 사용 중인 격납고를 사용하면 됨.

이게 정답인 것 같은데 영어로 써줘야 읽을텐데요...

수많은 자칭 전문가들중  한놈의 의견일뿐......
오래전 납으로 정제한 휘발류가 무해하다고 주장하던 학자놈들도 많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