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대로 했으면 벌써 파토 내고 빠이빠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바닥이 한번 호구 되면 계속 호구로 남기 십상이죠.
정말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편의를 조금 봐 줄수는 있어도 원칙을 깨면 안됩니다.
현재 급한 것은 우리가 아닙니다.
더불어 한국의 군사기술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도움도 많았지만 결국 수많은 공돌이들을 갈아서 만든 것들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못하거나 느리게 이루고 있는 것들을 우리는 하나씩 쌓아 올리고 있고
어느덧 군사기술대국의 목전에 와있습니다.
국제무기시장에서 악명 높은 나라들이 좀 있습니다.
그간 해왔던 것들을 보면 양아치짓에 배째라 하는 상식밖의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웃긴건... 결국 파는쪽도 사는쪽도 만족하거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거죠.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거래만이 양자간 모두 윈윈하는 길입니다.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제무기사업에도 꼭 지켜지길 바랍니다.
외국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볼때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며, 결국 서로 윈윈하는 좋은 결과를 내는 국가
그래서 같이 가고 싶은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