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산으로 간다...

미공군의 입장으로서는 f35는 로우급전투기임.
f22가 하이급인데......사실 워낙 1소티 정비시간이 길어서 실질적인 작전을 하려고 하면
상당한 준비가 필요한 기종임.

그래서 미공군에서 스크램블용 f15를 선호하는편인데.

f15는 아직까지도 지구상 최고의  살인머신으로서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놈이고
이를 능가하는 기종은 나오지 않은 상황임... 상대적국에서......

그렇다고 f15가 함재기도 아니고,
결국 지상비행장을 가져야 한다라는 이야기인데.

결국 f15ex 가 나오면 배치될곳은 몇곳 안됨.

극동아시아 일본, 한국  괌      이세곳외에는 굳이 필요가 없는 기종임.
보잉측으로서는 이러한 전략적 숫자를 증가하기 위해서
20대를 추가구매를 내세운게 그냥 내세운게 아니라는 것임.

미군 전력의 부담감을 줄이려는 것으로  이미 펜타곤측에서 언질이 나왓을 것임.
그런데 이에 맞춰서 중국의 전력이 예상외로 허접하다라는 보고서를 내밀면서
우리의 입장에서는 굳이 f15ex 급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임.

미공군도 f15ex 원하기보다는 더싼기종을 원하고 잇음.
예상외로 비싼가격에 미공군도 놀라고 잇는 상황임.

일본도 f15j 개량사업고 맞물려서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근 10년이내의 전력구성을 보면  f15ex 구매를 하게 될것으로 보여짐.

보잉이 전략을 잘못짠게  일본이 f15ex 먼저 구매통보하면......우리는 자연적으로 하게 되어 있음.

결국 보잉이 왜 우리먼저 찔러 보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일본의 입장을 볼때 ......  미공군 구매,  한국구매,  해서 생산코스트가격하락을 노릴려고 미룬듯이 보여짐.

f15ex 이기종을 팔수 잇는 나라는 5개국정도임.

한국, 일본, 대만 , 이스라엘, 사우디  정도임.    그러나 대만은 현재 상황에서 미국이 중국과마찰을 더 이끌기 위해서 이기종의 대만판매를 승인할지는 아직은 두고봐야 함.

실질적인 구매 가능국가는 싱가폴인데......싱가폴은 굳이 개량사업에 참여할 기세는없고,
오히려 f35b 와 경항모에 꽂힌 상황임.

앞으로 일이 복잡하게 돌아갈듯이 보여짐.

우선은  한국, 일본은 무조건 f15개량은 해야 하는 입장이고,
다만 한국으로서는 20대추가구매라는 함정에.....어떻게 전략적수량을 산정해야할지.

지금 20대분량은 전략적 전투기수량이 모자른 상황은 맞음.
그러나 현재 공군측에서 유지비가 만만치않게 나와서  그다지...... 추가수량구매에 꽂힌상황도 아님.

어차히 120대 kfx 사업이 실전배치가 몇년 안남았으니. 그 공백기간에.....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함.

미공군 생각은 어차피 f-35현재 생산속도면 f-15c,d f-16c형의 퇴역 속도를 못따라가니, f-15ex로 부족한 기체를 채우고 2028년 이후로 전장에서 돌리기 빡실테니 주방위군 줘서 미본토지킴이 역할 시키다가 전쟁나면 f-35,f-22,b2,b21 이 다 때리고 파괴된 전장터에서 폭탄셔틀로 쓰겟단 계산임.
우리입장에선 중국 일본을 봣을때 이러한 공중권 우세를 확답할 수 없기 때문에 f-15ex추가 도입이나 f-15k 업글이 맞는 애기인가 다시 생각해볼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