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9 NG 체코의 에어로 보도초디 제작
원래 냉전시대 동구권의 인기 훈련기 였던 L-39 알바트로스을 현대화한 기종
대략 2014년 부터 개발에 들어가 2018년 초도비행해 개발완료 양산기 생산중
미국 유럽 등 서방에서도 조종사 훈련용 곡예용 레저용 개인용 등 으로 인기높은 L-39를
대폭 업글한 설계라 뛰어난 정비성 운용성 내구성 경제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인기가 매우 높다.
현재 체코 공군 주문 외에도 프랑스 미국 포르투갈 세네갈 베트남 수출 등 초도비행 3년도 안되어
60대 신규 또는 업글 주문 받음. 헝가리 및 슬로바키아도 판매할 수 있을 듯.
기체 중량 3.1 톤, 최대 이륙중량: 5.8톤, 내부연료 1.2톤 (외부 0.57톤), 외무무장 5 개 최대 중량 1.2 톤
최대속도 775 km 상승고도 11.5 km 항속거리 2,590 km(내부연료), 체공시간 4시간 30분 (내부연료)
최대가속도 +8G/-4G, 기체수명 1만 5천 시간
엔진은 윌리암스 FJ-44-4M (16.87 kN) 1개 가격은 1천만 달러 이하에 베트남에 팔림
M-345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아에르마키 제작
원래 2004년부터 S-211 훈련기의 후속작으로 개발시작하나 중간에 업어지고
2012년 부터 다시 재개발 시작. 2016년 초도비행 2020년 이탈리아 공군 실전운용 시작함
자체중량 3.3 톤 최대이륙중량 4.5톤 내부연료 0.7톤 외부무장 4개 최대 1.0톤
최대속도 740 km 최저 170 km 상승고도 12.2 km 항속거리 1,410km,
엔진은 윌리암스 FJ44-4M (15.4 kN) 1개
대체적으로 L-39NG 가 더 경쟁력이 있고 가격도 더 유리해 보임.
잘팔리는 데는 이유가 있음. 만약 한국에서 중등 훈련기를 개발해 수출하려면
최소한 체코의 L-39 NG 보다 더 성능이 우수하거나 더 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함.
작성일 : 21-04-0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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