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되었네 어쩌냐 이긍

유엔이 민병대에게 뒤로 무기지원좀 해주면 안되나 -

애들은...아무리 그래도 지들 국민 쏘고 싶겠나?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우리는 그나마 과거 북한의 위협때문에 간첩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명분이라도 있었지.

애들은 그냥 시위한다고 죽이는 짓거리를 하니..나중에 어떻게 감당할려고 저러냐?

국민은 무슨... 사람으로 보지도 않을 것임.
군인을 저런데 보내려면 빡세게 굴려서 악에 받치게 하거나 정신교육 철저히 시켜서 출동시킴.
우리도 마찬가지 였지만 오랫동안 군부독재를 한 나라는 군인이란 직업이 최고의 출세코스이고 군인이 되기위해 엄청난 노력이나 돈을 들이는 것임.
마치 한국검찰처럼 지들이 노력해서 획득한 권력이라고 보는 것이고 시위대는 그것을 방해하는 적으로 간주하는 상황이 되는 것임.
저들은 나중에 감당할 필요가 없음을 이미 알고 있음.
미얀마에선 이 쿠테타가 이미 3번째이고 아직까진 성공적으로 진행중임.

미얀마는 군인이 일종의 신분입니다.
수십년간 군인이 통치집단으로 군림하면서,
기득권층이 되었고,
이 기득권층은 일반 시민들과는 떨어진 고급 주택단지에 살며,
쇼핑도 생활도 교육도 따로 받습니다.
이런 특별대우는 군부가 소유한 기업들에서 나오는 수익이 있어 가능한 일이고요.

그러니, 미얀마 시민들에게 동질성을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조준사격으로 쏴죽이고
이미 사망한 사람에게 총질을 할 수 있고,
지나가는 고등학생들에게 총을 난사할 수 있는겁니다.

내전으로 확장되고 있군요...에휴 어찌될려나...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무기를 보니 울나라 해병대 3개중대면 클리어 시킬 수 있겠는데??

신궁과 현궁만 줘도 싸울만 할것  같은데...가격이.

그것도 필요없이 m72 law 가 창고에 가득한데 ....
이것만 갖다 줘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