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KF-X 찬성파와 반대파가 극명하게 나뉘어 싸웠는데 반대파에 유승민, 신인균 같은 자칭 전문가와 KIDA가 있었고 찬성파는 정치권에서는 유승민때문인지 거의 없었고 밀매들만 난리가 났었죠.
근데 국회 국방위원장이던 유승민 입김이 쎈데다 KIDA가 전면에서 안된다고 주장해서 꺽어 지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청와대에서 밀어 붙입니다.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박근혜와 유승민 사이가 엄청 안좋은건 유명하고 아마 김관진수석이 밀어 붙이지 않았나하는 카더라 통신만 있었죠.
웃긴게 청와대에서 재검토 지시가 있고 나서 갑자기 KIDA 보고서 내용이 달라집니다.
KIDA 이거 웃기는 조직입니다.
KF-X를 김관진수석이 밀어 붙인 이유는 아마 KAI 사장으로 들어간 양반이 옛날 핵폭탄 연구하던 분이었던것으로 아는데 박통과 친분이 두터운 인물이라 KAI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확인한건 없습니다만 지금 이렇게 잘되었으니 뭐 그런대로....
그런데 이와중에서 한기업의 총수가 뛰어들게 되죠.
결국 이기업이 특혜를 혼자서 다받게 되면서 모든판장을 좌지우지하게 되는데....
바로 한화죠.
한화 김승연회장은 거의 박통 자주국방의 빠돌이수준이라서.
물론.. 박정희.......
우리나라 화약생산에 이미 무너지지 않는 기업 1순위에 등극한 기업이라서
다른 삼성 lig 등.. 현대로템 과는 괘를 달리하는 기업이라서
다른기업에서 주축이되어서 한화의 방산기업진출을 엄청나게 막은 상황이였습니다.
그런 명박이 이후에 방산산업자체가..무너지면서
삼성탈레스를 이재용이 철수결정을 내리죠.
그걸 한화가 바로 인수하면서 이때 한화가 방산기업에 진출하려는 야욕을 그대로 드러내고
바로 삼성탈레스를 잡아먹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방산기업은 한화의 독과점으로 변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
특히 한화 김승연회장의 3~5공시절의 해외 인맥이 이미 깔려 있던 상황이라서
자체 방산무기수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엇죠..
그래도 욕하기에는 한화의 첫째 장남의 인물이 근래보기드문 재벌가에서
손꼽히는 제대로 기업총수를 이끌어갈 인물로 평가받으면서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총수를 맏으면서 kfx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kai가 주도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기타관련 레이더 , 엔진등.......한화에서 모든것을 자금지원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거기다 한국화약이라서.........한두번의 실패도 재기가능한 기업구조라서
의외로 해외의 신용성은 한화이전보다...수출이 용이하고 신용도가 급성장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방산기업은 한화 vs 현대로템의 구조로 압축되고,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인수전도 엄청나게 돌입했다가.
어느순간 담함한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화는 우선적으로 항공산업쪽에 집중할듯이 보여집니다.
현대로템은 기차가 주력이라서 이와 더불어서 같이 전투차량의 수출을 곁가지로 ..
현재로서 완벽하게 방산기업이라고 부를만한 기업은 한화가 유일할 정도로
자주국방의 방산기업으로 성장발전할듯이 보여집니다.
뭐 사실 다른기업이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인공위성이 왜 없어지죠? 아나시스2호 발사한게 작년 7월 인데요?
발사비용 좀 부담 했지만,,,
4대 핵심기술도 애초에 안줄거 알지만 찔러본거 모르는사람 있나요?
그 기술들 미국 예산으로 개발된 것들이라 기술이전 시 의회동의 필수입니다
그리고 4대 기술 애초에 차선책가지고 계속 개발하고있었네요;;
여기 밀게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어/ㅅ나요?
KF-X에 왜 자꾸 듣기도 싫은 순실아줌마가 나와요.
인공위성은 록마가 해준다고 했는데 계약서상 3,000억원으로 되어 있어 막상 해줄려고 보니까 실물 사는게 더 비싸게 나가요.
그러니까 록마가 그냥 현금 3,000억 주고 말겠다고 나와서 한바탕하고 초과비용은 우리가 부담하고 해서 날린건데 뭔 헛소리인지.
우리나라 계약서 작성을 순실이가 하나요?
그 헛똑똑한 군무원들 잡아 족쳐야죠.
그리고 4대기술 그것도 계약서에 미의회 승인이 나면 주는걸로 계약되어 있는데 안되는걸 어쩌라구.
그런데 그전에 그럴걸로 예상했고 그래서 보잉 F-15SE로 결정했는데 공군이 반발했고 그당시 상황도 모르면서 순실아줌마 갖다 붙이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