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08145152051

일본은 35를 대량 구입하고 있으니 적절한 핑계.
사실 우리도 굳이 15 업글을 해야하나요?
35를 이미 구입하고 있고 15업글형은 어느 정도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보이고
더군다나 우리는 kfx 진행 중이니 15는 그냥 지금대로 쓰는게 최적같습니다.
15업글은 우리나라에게도 돈낭비

이제 우리나라 정비 기술진들 능력이면 우리 장비로 업뎃하는게 가능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봄.

우선 f15k 우리장비로 업글은 불가능하고요.  확답.

우리가 f15k 의 업글사항은 레이더, 미션컴퓨터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온 f15ex하고는 같은수준의 업글은 아닙니다.

보잉하고 업글관련 협상에 나온 이야기일뿐 이게 확정적이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일본은 f15j형은 초기 f15 ab형이기에 기골보강및 기타 관련해서
엄청난 개량을 거쳐야 하는데......사실 새로사는게 나을정도.

f15k는 f15e 를 기본으로 해서 개량한 기종임,
개량비용이 절반에 가까운 이유가 있음.

근데 보잉에서 f15ex 20대 구매해줘야지.......원하는 개량을 해주겟다라는 이야기가 나온것임.
앞으로 어떻게 협상진행될지는 몰라도.

현재 kfx 가 나온 시점에서 보잉에서 미리 선수치기를 하는것인지.
사실 보잉이 우리에게 엄청나게 쏟아부은것은 맞는 말

f15e, ah64e 등.  다른국가에 팔아먹기위한 선도적인 국가임.
즉, 이 물건의 가격책정은 한국에서 정한다고 봐도 무방한 실정임.
그래서 약간은 손해보고서라도 한국에 팔아먹은 것임.

근데 지금은 사정이 달라져서 보잉에서도 물러날 기세가 없음.
거기에 대한항공마저 엎어진 상황에.... 현지 동업으로 기반으로 삼고 있던 대한항공마저
저러니....현재 보잉으로서 앙탈을 부리는 면을 보이고 있음.

우리는 이제 f4, f5 가 kfx 로 교체되고 나면.
그 수량으로 자체적인 생산기반이 마련될 정도의 수량이라서
보잉으로서는 똥줄이 타는 상황임.

기술팔아먹기도 쉽지도 않고,
어떻게든 kfx 관련해서 끼어들어가야 하는데 록마가 단단히 버티고 있어서
그것도 쉽지 않음.

보잉으로서는 f15ex 20대를 어떻게서든지 밀어붙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여짐.

근데 F-15J 는 그동안 찔끔찔끔 업그레이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구형시스템이라 업그레이드 필요성이 절실할텐데?

그에 반해 우리 F-15K 는 일본꺼에 비하면 그나마 조금 더 최신형이라 솔직히 업글 안하고 써도 됨.

조금더 최신형이 아니라 미공군 파일럿들과 보잉 기술자들 말로는 겉만 같고 전혀 다른 기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많습니다...

일본은 f15 초기형을 일본에 수출 하면서 다운그레이드 해서 판매한거라 도중에 업글을 받았어도 현대전에는 많이 딸리는 기체가 되었죠...

맞습니다. ㅃㅕ대 자체가 완전히 다르지요

f15j 가 일본에 도입된 이유는
바로 일본의 초계기의 보호를 위해서 입니다.

다들 가장 잘못알고 있는게 .....
일본의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에 촛점을 맞춘듯이 보이는데.

일본의 최대전력은 바로 초계기 전력입니다.
그 초계기를 보호하기 위한 제공기로서 f15j 도입을 미국이 승인해준것이고,

대신 대함미사일장착도 못하고 자체개발대함미사일인티해서 못달기도합니다.

한마디로 대공제공기로서의 역할밖에 못하죠.
거기에 중거리 암람인티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

한마디로 미국에서 수출승인내준것은 확실한 제약을 걸어둔 전투기라는 것입니다.
미쳤다고 전범국에다가 최신형전투기를 맘껏 쓰게 줄리 만무하다라는 것이죠.

그래도 당시 도입시에는 확실한 제공능력은 보장받은 기종이였습니다.

폭격이나 기타 대함임무를 f4가 하고 있엇고,
거기에 f2를 개발하면서 대함미사일을 장착하게 되면서 f15j의 부족한 전술적인 능력을 분할하게됩니다.

현재 f15k 는 북한 의 탄도미사일체의 등장으로 인해서
미국은 이에 수출승인을 해줬죠.

그래서 우리나라 f15k는 거의 미국과 동등한 기체를 가져 올수 있었습니다.

개량부분도 그렇고,  그러나 보잉에서는 스텔스에 사실...아주 학을 뗀 상황입니다.
록마의 스텔스계측의 기준을 만들어낸 이후.. 이걸 또 무상으로 정부에 제공함.

이를 근거로 스텔스성능을 재구축하면서  보잉은 전투기사업에 한발뒤쳐진 상황이 벌어진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외부무장창  기존 개발항공기의 스텔스성능의 추가는....사실상 한계성을 가지게 될수 밖에 없었고,
같이 개발하던 f23 , f32 등은 스텔스적용에 부파만 커지고 거기에 무게까지 증량해버리니.


돌아버린 상황입니다.   


이미 형상설계에서 뒤쳐진 상황에서 극복하지 못하고  기존 전투기까지 개발사상이 변해버린세상을 적응하지 못하게 되었죠.

그와중에 일본은 아주 좋은 먹이감이였는데  이제 만만치 않게 되었죠.
차라리 그돈으로 f35b 에 경항모를 만드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것입니다.

아직 설왕설래가 있지만,  원체 항모에 목숨을 건 나라답게 ...추진하게 되죠.

이제 미국은 일본의 항모도입에 반대할 명분이 없어져서
보잉으로서 이제껏 초계기 제공임무에 한정되어버린 f15j 에 대한 개량은
그다지 전술상 이득이 없는 일본으로서는
설왕설래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p1 초계기도 자국산에 절반의 성공에 이르려서
모든 초계기를 p3 를 교체하겠다라는 목적도 다다르지 못한체로....
사실상 일본의 방위산업전반이 무너졌다고 보면됩니다.

이걸 지금 항모로 대신하겠다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물론 중국의 마구찍어내는 함정도 걸리기도 하고,

즉,  f15j 의 초계기의 엄호로서의 전술적특성에만 국한된 상황에서
항모운영도 못하고,
본토제공기로서 남아 있을뿐인 이항공기에 대한 운영상 전술능력가치는 급속하게 떨어져버린 상황입니다.  이거 ㄹ다시 폭장량에 전폭기로 운영한다고 하면
사실상 공격무기로서 남겨질 뿐입니다.

우리 기술로 가능 하더라 치더라도 미국이 못하게 막을듯 ㅎㅎ

당연합니다.
뜯는것고 불가능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접근도 불가능합니다.

그럴것 같아요

F-15J는 도입한지 벌써 40년가량 됐는데 기골수명 걱정할 시기 아닌가요? 후기도입분 위주로 한다고 해도 기골보강까지 해줘야할텐데...사실상 새거 살돈이랑 비슷한 수준이 아닐런지...

일본 넘들도 돈이 궁허긴 한 모양이네....

ㄷㄷ

f-16 f-15 업글에대한 기대와 환상이 좀 있는것 같은데 항전장비수준은 아무리 해봤자 f-35이하입니다. 좀 나아지는 정도이지만f-35에 비해서 떨어지는 수준은 어쩔 수없고 돈은 또 장난 아니게 많이 듭니다.미국입장에서 싼 것이지 우리입장서는 전혀 아니라는 사실..  가성비를 잘 따져야지요.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