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만 비슷하지 과반이상을 재설계했으니 다른 기체조

딱 드러맞는 한자어가 있죠.

환골탈태 ㅋㅋ

일본이 작년에 보잉과 98대의 F-15J를 45억달러(5조1천억원)에 업그레이드하기로 합의했을때, 기골 보강이나 교체는 안들어 있었어요.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35188/new-deal-makes-f-15-japanese-super-interceptor-one-step-closer-to-reality

그렇다면 똑같이 업글해도

한국 F-15K를 기반으로 한 것과
일본 F-15J를 기반으로 한 것은

골격의 강도에서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F-15J는 기령까지 더 오래된 것인데
그런데 제시된 업글비가 일본은 900억대이고 한국은 500억대 인 것을 보면
기골 강화의 차액이 가장 큰 부분이 아닐런지

저 사진을 보니 우리 KFX 동체는 어느쪽에 가깝게 설계된 건지 궁금해 지네요..^^

SPF/DB 공법을 적용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저 공법이 개발된지도 수십년이
되었고, 좋은 기술은 (유상이든 무상이든) 전파되기 마련이니 (기술이 후되하는 법은 없음)
KFX도 유사한 첨단 공법이 적용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만든 것이 하나가 더 좋아도 좋은 법입니다.

KFX가 최소 10년 이상 지체되어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10년 동안 이루어진 기술적 진보를 담아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아

다행이라는 마음도 듭니다. 아마 10년 전이라면 우리 손으로 AESA 레이더

못만들었을 겁니다. 조립 기술도 지금만은 못했을 것이구요

정신차려라~ 포케불프

글쓴이 : 뜨Or 조회 : 1,469 

정작 중요한 요소는 아파치 면허생산으로 인한..
국내 자체 헬기 개발 생산의 미래인데....

어느것이 한국 헬기 산업과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를 심도있게 고민하고 토론 해야 하는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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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아파치 추가 도입하자고 했다고 삐친 수리온 빠순이구나 ㅋㅋ

뜨아님은 포케불프 짝사랑하는거같네요~ㅋㅋㅋㅋㅋ

F-15C 와 F-15E 는 각각의 작전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둘의 전투력을 비교하는 것은 사자와 호랑이를 비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디서 싸우느냐가 더 중요한거죠.

다목적전투기는 맞지만
F-15c 는 제공용을 중심으로 만든 것이고,
F-15e 는 대지용을 중심으로 재설계해서 만든 겁니다. 좋아진 점도 있지만, 나빠진 점도 있습니다.

각각 그 변형인 F-15J와 F-15K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rcs값이 너무 높습니다. 뼈대고 자시고. 중궈나 러샤 니폰 애들도 이제 에이샤에 덕티드나 램제트 같은 미슬로 공대공이 500km대의 공대공 미슬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fa-50이 일본과 중국을 생각 했을 때 시대착오적인 기체라고 추가 발주 반대했던 밀덕들 다 어디갔나요?
우리가 전작권 가져온다고 했을 때 일본 중국과 초반 공중전에서 저 rcs값을 가진 f-15가 앞으로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습니다.
많이 싣고 때리게 문제가 아니라 제들이 떴을때 생존성을 보장 받을 수 있냐고 물었을때 뭐라 할겁니까?
전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