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 키 리졸브 훈련과 관련해 진보단체들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키 리졸브 훈련을 반대하는 진보단체들은 표현하는 방식과 그 논리에 조금씩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키 리졸브 훈련은 한미전쟁연습이라 소리 높여 대대적 훈련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남북관계를 약화시키고 우리 군을 모함하는 매우 무책임한 주장이 아닐 수 없고,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북한의 남화전략에 동조하는 명백한 이적행위라 정의 내릴 수 있다.
우리는 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만으로도 충분히 북한 무력도발의 위험성을 경험한 바 있다. 이런 호전적인 김정일의 행동을 감안한다면 키 리졸브 훈련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훈련임이 틀림없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 실시와 한미동맹을 유지하여 언제 있을지 모르는 북한 도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투력을 키워야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거짓 선전 선동으로 적을 이롭게 하고 상대적으로 우리를 약화시키는 진보단체들의 행동에는 귀 기울일 필요도, 동요될 필요도 없다고 본다. 대놓고 이적행위를 일삼는 진보단체들은 괜한 생트집으로 우리 국민들 자극시키지 말고 제발 중단해주길 바란다.
밑에 사진은 작년 글을 보니 이런 게시물이 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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