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지만...
미국이 동맹국에 판매하는 기체의 소프트웨 버전이 낮은것과 기능에 차별을 두고 수출하고... 소스코드마저 접근못하는거 감안하면...
국산AESA레이더는 정말 대단한거임...
운용하며 노하우 및 소프트웨어 개량을 스스로 발전시켜가며 할 수 있는게... 정말 뿌듯...
AESA 레이더 자체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자동차 측방레이어 센서로도 쓰이고, 심지어 무선공유기 여러대 연결해서 아마추어가 제작할 수 도 있는 수준이에요.
문제는 해상도쪽인데, 미국애들은 제트기 엔진 펜블레이드의 전파 반사 패턴으로 기종까지
분석해 낼 정도로 S/W 파워가 압도적입니다.
중국애들 조차 항공기용 AESA레이더를 여러가지 만들었을 정도지만 그 수준을 그리 높게 보지 않는 이유가
그 H/W적 난이도가 낮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능을 몰라서 섯불리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뭐 기존레이더를 대체할 정도면 기존 수준 이상으로
만들긴 했겠죠.
주변국에서 놀라는 기술 2가지가 있는데.
1. aesa레이더 질화갈륨소재개발. 기술적난이도 s급의 기술임. 한때 판매도 안되는 물건임.
우리가 개발완료하기 직전에 판매승인난 물건임.
2. rf 재머. alq200k 내장화
이물건은 미국에서 엄청난리 피워댄 물건임 타이거아이보다 더난리친 물건임.
역설계해서 사실상 모든 개발에 필요한 기술은 다습득한 물건임.
다만 현재 미국에서 관리감독하에 기술개발을 진행중에 있는 물건이기도 함.
이거 변형으로 바로 수리온에도 장착하고 심지 lah에도 장착하기로 함.
이게 뭘의미하냐면 동구권역의 이미 개발된 모든 공대공미사일의 전파주파수를 파악하고 있다라는 소리임.
이미 중국의 j20을 별로 그렇게 논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극도로 j20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임.
어느정도 j20의 성능을 파악하고 있는듯하고 있다라는 말임.
j11은 말할것도 없고. 실제로 j11 왔을때는 신나게 레이더 돌려서 바로 파악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