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찌보면 최초의 전투기인데, 구지 남여분열의 시대에 구지 여자 조종사를 내세울 필요는 있냐는거죠.
분명이 분란이 일어날걸 세살동자들도 다 알텐데, 그동안 고생한 테스트 파일럿 또는 공군 에이스 출신들이 많을텐데 보라매사격대회 우승자들 포함해서요.
왜 하필이면 매갈이네 일베네 하면서 남녀 갈등이 죄우의 갈등보다 가열된 시대의 흐름에 여자조종사를 내세운건 문통이나 그 주변 인물들 생각이 너무나 짧았다고 보여집니다.
역사적인 순간에 공군을 대표하는 인물들도 많을텐데, 햇병아리 여성조종사라... 이건 실망스럽네요. 온전히 KFX발표에 모든 스포트라잇이 비춰줘야 하는데, 쓸데 없는 논란의 여지를 주니 ㅉㅉ 그냥 생각들이 없어요.
저는 테스트파일럿보다 전투조종사가 탑승하여 나온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테스트파일럿은 말뜻 그대로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운행가능한지...여러가지 모든 부분을 점검하면서 조종을 하며 항공기를 체크하는 엔지니어이자 조종사지요...
KF21은 그들이 운용하는게 아닙니다...일선전투비행단에 배치되어 최전선에서 운용해야 할 기체 입니다...그러니 당연히 전투조종사가 탑승해서 소개하는게 옳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