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점이 오히려 신뢰를 주고 있네요 ㅋ
누가 뭐래든 뚜벅뚜벅 한걸음씩 전진하는 우리 민족의 뚝심
느려 보이지만 후퇴없는 전진이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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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한국은 운이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의 노력 때문이지만)
중후장대한 산업에서 경소단박의 산업까지 모든 첨단산업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이제는 문화산업까지...
후진국에서 출발해 한국형의 선진국으로 올 수 있는 티켇은 마감된 듯 합니다.
한국이 마지막 열차에 올라탄 형국
우선은 TX 사업으로 시작된. FA50 고등훈련기에서 지상공격전투기로 변모.
이과정에서 정말로 엄청나게 록마에게 무시당하면서 개발했을텐데.
거기에 미친듯한 판매전략에 미친듯한 판매성과.
FA50의 판매수출은 사실 거의기적과 다름없는 수준입니다.
록마로서는 기겁을 할정도의 판매량이였고, 심지어 우즈벡,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까지.....미국이외의 판매권역밖까지 판매구축까지 할정도였고,
기종자체도 F16보다 못하지만 지상공격및 기타 필리핀에 의한 실전경험에 모든게 증명되는 순간이였죠.
맨패드에 대한 공격조차도 별 효용성이 없었고,
심지어 지상작전 돌입 몇분전에 폭격성공해서 지상군진입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그에 따른 통신관련사항은 완벽했고,
우리에게 가격인하역량이 얼마나 되냐 절반가량 낮출수 잇냐까지 물어본것으로 봐서는 이미 보잉의 T7 기종의 판매전략을 이미 알고 있었듯이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가장 FA50으로 발전시키면서 얻어낸것이 미션컴퓨팅 코딩 관련 사항, 테스트과정 및 테스트 실험실에대한 임대권한등등 여러가지가 맞아 떨어진 결과였죠
록마가 미리움직이는 기업으로 유명한데........여기서 이미 4.5세대 기종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 필요성을 이미 인식해서 KFX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듯이 보여집니다.
아마도 빠른 개발기간에 록마도 엄청나게 반한듯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공군참모총장의 저가유지비의 기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발언이 나오기시작하면서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하는 KFX 만약 록마가 이 4.5세대기종이 미국에서 소요제기 한다고 하면
바로 개발착수에 들어가서 T50A 처럼 약간의 변형으로만으로 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을겁니다.
록마도 괜히 우리를 도와주지는 않죠. 내부무장창은 가르쳐줄때 배워야합니다.
실제적으로 가르쳐줄때라기 보다는 테스트실험실을 임대해줄때 사용가능할때 빨리 접근해야 합니다.
지금 최적의 시기를 맞이해서 진짜로 엄청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화는 엔진사업에서도 엄청나게 밀어붙이고 있고 산업화로서 자리를 잡은 상황.
부품하청업체로서 자리를 잡고서 운영하고 잇고,
엔진 하우징 분야에서 조금씩 단계적으로 밟아가기만 한다면 2050에는 엔진자체설계제작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가장 때가 맞아 떨어진게 자체개발한 것을 다른곳에서 제대로 테스트확인이 가능하다라는 점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지상실험 및 개념설계 상세설계과정에서의 실험실과 데이터를 이미 확보해놓은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고, 참 오랜시간동안 인내하면서 준비해온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