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초급 훈련기는 상용도 무방해요
이건 비행 원리를 배우는 거니까
러시아에서 들여왔던 T-103이나
국산 KT-100 같은 거 말입니다.
이런 건 국산화 필요 없어요. 미국 파이퍼나 비치크래프트 보난자 같은거
더 싸고 좋습니다
그런데 중급 이상은 전투기동(메뉴버)을 익히는 거에요
중급 이상은 상용기와 다릅니다..
기민한 기동을 하려면 속도 뿐만 아니라
비행 안정성 보다는 기동성에 무게를 둔 설계에요
그런데 자꾸 민수용 기체 들고 와서 가격이 어떻네
좌석이 Tandem 배치보다는 Side-by-Side가
가르치기 좋다느니
중급연습기 정도되면 속도나 기민성 때문에 동체 폭이 좁아
사출좌석 배치도 Tandem 방식이 유리하다고 하면
돈들여서 개조하면 된다는 둥
자기 주장을 하는 건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