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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0 23:29
[공군] Weapon Bay 아이디어, 일단 4발은 확실히 됨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2,347  


시속 200km/h 달리는 차에서 창문 열고 담배 버리는 것과 같은 일이라 들었습니다. 

일단...

1. 공대공 ONLY 

2. IR 미사일 X 

3. 개요

  개별 런쳐를 사용하는게 아니고, 하부의 반매립 미슬이 부착된 판떼기 전체가 들락날락함.


4. 장/단점

단점 : 발사하려면 스텔스 포기, 즉각 반응 느림, 미사일 범용성 낮음.
장점 : 와류, 표면흐름 등 공기역학 난제에 시달릴 필요가 없슴


5. 뚜껑은 ... 그림 실력이 안되서 못그림. 대충 F-22처럼 열린다고 봐주셈


https://i.imgur.com/t4AALmj.gif


...내부로 좀 더 들어가고 뚜껑이 조금 볼록해도 된다면 2발 더 찡겨넣을 공간이 나올듯 



반매립 미사일 상태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니 발사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의견 주셔요. 수정해볼께요. 

https://i.imgur.com/0vEQCyS.gif

https://i.imgur.com/3thKOFL.gif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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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듀스 21-04-10 23:50
   
저렇게 구동하려면 내부 공간과 무게를 많이 잡아먹음.
     
면도기 21-04-10 23:59
   
문과라 ㅈㅅ... 근데 저렇게 하면 공기역학문제는 피해갈 수 있는 거죠?
          
바람노래방 21-04-11 00:10
   
공기역학 문제는 어떤 방식을 하건 그 방식대로의 문제는 발생하게 마련일겁니다.
님 방식대로던 한발씩 꺼내는거든 공간과 무게의 문제는 같은 레벨의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booms 21-04-11 00:25
   
앞에 공기 흡입구가 지나가는 부군에 내부무장창이 밀어올리면 설계변경이나 개조는 불가피하긴합니다.
          
기가듀스 21-04-11 00:25
   
일단 다른 뱅기들 와류 좀 돌아도 미살 잘만 쏘고 다님.
암람 길이가 3.66m인데 저 정도면 경차 한대 공간은 잡아먹는단 얘기임.
저렇게 말도 안되게 문짝이 열릴거면 차라리 문짝에 미살 달던가요.
               
면도기 21-04-11 00:27
   
제 맘이.. ㅜㅜ... 문짝이 그리기 어렵더라구요. 저것도 3시간쯤 걸림

문짝 두께는 핀하고 겹쳐도 되니까..
일단 매립 깊이는 [미사일 동체 반절 + 핀 높이]라고 생각했고 몇cm정도인지는 모름.
                    
기가듀스 21-04-11 16:20
   
고생하셨는데 말이 좀 심했네요. 미안해요.
          
도나201 21-04-11 00:47
   
바닥판데기가 문제가 아니라 뚜껑이 문제임.

위에 200km 시속의 차량창문열때가 가장 바람이 심하고 와류가 생기죠.
차량도 200km에서 창문열면 차뒤집어집니다.
모루모루 21-04-11 00:33
   
저의 생각은 단순하면서 견고하고
고대로부터 해왔던 방식인
로터리 회전식 입니다.
리볼버 같이(b-52 방식) 회전자로 돌리면 문 열릴것도 없이 돌아가서 안전성이나 기계 결함도 적지 않을까 합니다.
0        돌면서              -
-                                  0

이렇게요.
회전축의 중심은 밑에 외부판보다 상부에 있고 내부 미사일의 중심축 보다는 약간 낮게요.
4발이 들어가면 개별당 회전축으로 구동되면 공간 효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개별 미사일이 발사되므로 피탐면적도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모루모루 21-04-11 00:37
   
아니면 개별로 유압 방식인 상하 운동으로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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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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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인 겁니다.
전부 오픈 하지 않는 방식이죠.
미사일 발사는 충분한 연소(추진력)후에 발사되는 방식이라서
안정성에 난해해질 수 있어서 제가 초창기에 생각했던 방식입니다.
공간 활용도 그렇구요.

-
          
면도기 21-04-11 00:44
   
90도 한면씩, 한쪽은 없어야하니까 3발. 미사일 지름을 알아야겠네요. 런처방식도 좀 공부해야하구..
               
모루모루 21-04-11 01:00
   
아니면 면도기님 말씀대로 90도로 오픈 후에 위에 짤 처럼 밀어내기식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완전 회전식이 아니구요.
그러면 공간 활용은 기존처럼 4발 가능할 듯 하네요.
archwave 21-04-11 00:33
   
다른 기종도 대개 그렇지만, KF-21 을 보면 기체 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구조물 사이 사이에 런처와 미사일과 그 외 온갖 것들을 낑겨넣는 구조가 됩니다.

만약 저 위 그림처럼 한다면 프레임의 강성 유지하기가 난감하겠네요.
     
면도기 21-04-11 00:40
   
그래도 공기역학과 싸우는 것보다는 쉽지 않겠습니까 @@;;
          
도나201 21-04-11 00:48
   
거기에 공대공미사일은 중력식입니다. 
전혀 방향을 잘못잡앗네요.

측면 내부무장창일때가 가능한 방식임. 하부는 전혀 다름.
               
면도기 21-04-11 00:55
   
@@ 이해 못함 .. 한번 더 설명 좀
                    
archwave 21-04-11 01:04
   
바로 아래 올리신 [ 내부 무장창 jpg, 미슬 gif ] 이 글 사진 중에 측면무장창이 있는 것을 잘 살펴보세요.

끝에서 세번째 있는 사진이 위 글에서 말하는 방식과 비슷한 것을 쓴 측면무장창 같아 보이는데요.

하여튼 기체 강성 유지 문제 때문에 런처로 밑으로 휙 집어던지고 던져진 후 미사일이 점화되는 식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하부 무장창일 것 같습니다.
          
archwave 21-04-11 00:56
   
뚜껑을 여는 것으로 인해 공기역학적 문제 대부분이 시작될텐데요.

기체 강성 유지는 모든 것의 기본인데, 이게 더 큰 문제죠.
               
면도기 21-04-11 01:14
   
오늘은 늦었으니 제가 내일 궁금한걸 그림 그려서 올려보겠습니다.
밀덕질이려니 하고 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빅미그 21-04-11 14:33
   
와 편집 잘 하셨네요...
커서 21-04-12 14:18
   
우와~!! 노력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