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님도 밀리 사이트에서 퍼 오신거 같은데... 그럼 거기에 자세한 설명이 있지 않나요?
대충 봐도  처음 사진은 영국산 라이트닝하고 몇몇 기체는 나사 실험용 기체랑 미국 전략 폭격기랑 수호히 전진익기랑 또 러시아 위그선 등등 있는데 대부분이 비겐의 군사 무기 자료실에 나오는 자료 같네요...
 또 미국 민간 상업용 우주선도 보이고...
몇십개 사진 가지고 와서 출처 대보라 하심은 무슨 의도 인지?

밀게의 능력자가 계서서 올려 본겁니다

ㅅㅅ

요즘 배우고 있어서요

첫 세장은 정체를 알수가 없군요..
아마도 미그 - 21 의 테스트용 기체 같기도 하고..
혹은 수호이 - 17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암튼 별 희한한거 다봅니다.

네번째는 이란의 신형 전투기 사이게? 사에게? 암튼 그거 같습니다.
앞모습은 F-5 전투기이고 엔진은 2개 뒷모습은 F-18과 닮아있죠.
암튼.. 전체적으로 봐서는 크게 능력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투기 입니다.

다섯번째는 무스탕 전투기 2대의 동체를 이은 P-82 트윈 무스탕 전투기 인데요.
이런 형태의 전투기는 미국말고도 여러나라에서 제작을 했었습니다.
한데, 전력화까지 무사히 넘어간 건 이놈 뿐이죠. 이런 형태가 나온 이유는 장거리
전투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즉 두대의 동체를 연결하면서 뒷동체를 길게 늘여서
여분의 연료 탑재공간을 확보하고 두명의 파일롯이 조정해서 피로도도 줄여보자.
뭐 그런거죠. 암튼 너무 늦게 개발되어서 2차대전에는 참전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관련해서 아주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실린 사이트를 찾았네요.

http://afbase.com/?mid=rok&page=2&document_srl=378182

한번 읽어보세요. 이것저것 여러가지로 재밌습니다.

여섯번째는 ... 흠.. 이것도 희한하네요..
어디 에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스타일..
저런게 다 있었네..

일곱번째는 수호이사의 기술실증기? (그러니까 비행기술 테스트용 기체)
인 Su-47 베르쿠트 같은데요..  이게 특이한게 이른바 전진익이라 부르는
날개가 앞으로 꺾여있는 비행기죠..

여덟번째는 러시아의 초음속 폭격기인 Tu-160 블랙잭 폭격기 인듯 합니다.
35대가 제작되었다고 하고, 1987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물건인데요.
최대속도 마하 2.05, 평균 항속 마하 0.9 , 전투반경은 7300킬로미터,
내부 무장창에 40톤의 폭탄이나 6발의 크루즈 미사일, 혹은 12발의 단거리 핵미사일을
장비할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는 프로젝트 903 룬 미사일 위그선 입니다.
이에 관련해서 맨앞에서 3-4페이지 정도에 에크라노 플랜이라는 글에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열번째는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로 미국이 1991년에 개발한 기체입니다.
최대적재량은 약 77톤입니다.

열한번째, 열두번째는 러시아 안토노프 사가 1967년도에 개발한 An-22 Antei 기체로
나중에 미국의 C-5 겔럭시나 An-124 등의 기종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제일 큰 수송기로 이름이 높았던 기종입니다.

열세번째,네번째,다섯번째는 XB-70 발키리 라는 초음속 전략 폭격기입니다.
또한 실험기 이기도 하죠. 1964년에 첫비행을 시작하여 1969년 퇴역합니다.
최대속도가 마하 3에 이르고 순항속도도 역시 마하 3입니다.
이 무기는 최대한 빠르게 핵폭탄을 투여하고 그 폭발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제작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큰날개 끝단이 약간 꺾인게 보이실텐데, 이부분은 저속에서는
일자형으로 고속에서는 약간 꺾여서 안정성을 높이는 용도입니다.
열 다섯번째 사진이 1966년 6월 8일에 찍힌 건데, 제네럴 일렉트릭사의 엔진을
쓰는 항공기들이 홍보를 위해서 사진을 찍은 겁니다. 이 사진을 다찍은 후에
 같이 비행하던 F-104 전투기가 XB-70의 좌측 날개와 접촉해서 폭발해 버리고, 그 충격
으로 기체 손상을 당한 Xb-70이 추락합니다.  이 사고로 XB-70의 부조종사와 F-104의
파일럿이 사망하고, 주조종사는 다행히 탈출하였습니다.
 (사고로 유명한 f-104 답죠.. 스타파이터.. 과부제조기..)

열여섯번째 부터는 그나마 쉽군요.
이름이 기체에 적혀 있으니.. X-33은 미 항공우주국과 록히드 마틴이 공동개발하던
차세대 우주왕복선입니다. 원래 현재의 우주왕복선은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 별도의
엔진과 연료탱크를 달아야 하는데, 저 왕복선은 그냥 본체만을 수직발사하여 우주로
마하 13의 속도로 나아갔다가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서 수평착륙하는 왕복선이었습니다.
그런데... 2001년에 NASA 에서 이 왕복선 개발 계획을 취소합니다.  록히드 마틴은
이계획을 위해서 4년동안 12억 5천만달러를 쏟아부었지만, 나사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 라고 판단했죠.

열일곱번째는 맥도널 더글라스 사에서 만든 기술실증기로
꼬리날개가 없는 전투기를 실험한 것입니다.
특히 무인 항공기로 지상에서 조종사가 비행기에 달린 카메라를
보면서 기체를 조정하죠. 1997년에 31번의 실험 비행을 성공적
으로 마치고 현재는 미공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열여덞, 열아홉번째는 F-107A 울트라 세이버 공격기 입니다.
정식 채용된 기체는 아니고, 실험기로 3대만이 제작되었습니다.
최고속도는 마하 2, 20밀리 캐논 4정이 장착되고 4.5톤의 폭탄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스무번째는 아마도 무인기 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군요.

스물한번째,스물두번째도 친절하게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XFV-1 Salmon (연어) 입니다. 록히드사( 현재의 록히드 마틴은 다른 회사랑 합병한 겁니다.
합병전의 록히드사를 말하는 거겠죠.) 1948년에 미해군의 일반 전투함에서
출격할 수 있는 실험기를 제안하면서 테스트된 기체입니다.
Tailsitting 방식이라고 부르는 꼬리가 착륙하는 방식의 항공기인데요.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http://blog.yahoo.com/_WHMR4TXE2D6UQRVMOD4HGCOOR4/articles/1439

여기로..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스물 세번째 사진은 스무번째의 그 기체로 저도 잘 모릅니당~

마지막 3장은 F-16XL 의 사진입니다.
1980년 2월에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설계한 기종으로 1980년 후반에 미공군이
흥미를 느껴 시제기 2대를 XL형으로 개조합니다.  이 두개의 기종으로 차세대
전술전투기의 각종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경쟁의 경쟁상대는
F-15였습니다. 즉, F-15와 F-16XL이 대결을 펼쳐서 F-15가 승리한거죠..
하지만, 선정당시 F-16XL은 수백차례에 이르는 완벽한 실험과 현재 F-22
만 가능하다고 하는 슈퍼크루징 - 애프터버너의 도움 없이 초음속의 속도로
순항하는 능력 - 을 보유하고 고속 및 저속에서도 운동능력이 무척이나 뛰어난
실험기 였다고 합니다. F-15는 선정당시에 제안만 존재하는 전투기였지만,
그냥 선정되고 차후 개발이 되어 F-15E 스트라이크 이글로 탄생하게 됩니다.

 그 후에도 이 두개의 실험기는 각종 실험을 위해서 이런 저런 개수가 계속 가해졌고,
현재까지도 연구에 관련된 개수를 계속하면서 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afjongwoo?Redirect=Log&logNo=140062398132
------------------------------끝----------------------------

힘듭니다.. 우리... 되도록 과제는 내지 맙시다..
자료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하악 이런걸 어찌다 기억하시는건지 대단...

다 기억할리가 있나요...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는 못합니다.
단지 사진과 이름 정도 혹은 특징 정도만 기억하는 거죠.
인터넷이 좋다 보니까 그것만 기억해도 어지간하면 찾아냅니다.

오카포님은 능력자시라능 ^-^

오카포님은 능력자시라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