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경국호도 넣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부 외국 부품이라고 해도 그건 그당시 대만의 항공산업이 불모지였으니 어쩔 수 없고 그래도 설계는 대만 오리지널 설계 맞아요. 그당시 대만 기술자 들의 고충이 짐작할만 합니다. 우리가 T-50 개발할 때보다 더 힘들었을 겁니다. 물론 미국업체의 도움도 크게 받았지만 그건 T-50 도 마찬가지죠.
심지어는 경국호의 엔진도 외국 합작으로 개발했으니 T-50보다 더 나아요. 나름 1979년 그당시로는 쓸만한 엔진이고 다른 나라에서도 그엔진을 채용하기도 했으니 성공적 개발이죠. Honeywell/ITEC F124 엔진에서 ITEC 가 바로 대만 엔진 회사입니다. 이탈리아의 최신 M-346 고등 훈련기나 체코의 L-159 Alca 고등훈련기도 쓰고 보잉도 실험용 UAV 개발에 썼습니다. 물론 지금 신규개발중인 대만 고등훈련기에도 씁니다. 원본 엔진이 Honeywell TFE731 인데 원본의 무려 1.5 배의 추력으로 개발하고 연비도 (0.78 lbf/(lb*h)) 그당시 저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으로는 괜찮으니 1970년대 말 대만의 대단한 성과로 인정해 줄만 합니다. 인도의 HAL 테자스에 채용하기 위해 1986년에 개발에 들어간 인도의 카베리 엔진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다들 아시죠?
다만 중국이 또 시비를 걸 꺼리를 주지 말자는 거죠. 어느 국가라고 호명 하지는 않았으니 중국 애들은 대만을 제외하고 EU 를 포함한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하고 대만 애들은 EU 는 국가가 아니니 자기들이 8 개 안에 든다고 위안을 삼도록 그냥 모호하게 놔두는게 좋죠. 굳이 밝힐 이유가 없죠.
도대체 여기가 대만이야 왜국이야
왜 그렇게 대만을 띄워주지 못해서 안달인 애들이 많아.
혐한국인 대만은 지들이 알아서 잘 하든지 말든지,
왜국이 띄워 주든가 말든가 해야지.
대만넘들은 친일이잖아.
하기사 왜국의 본모습을 이제부턴 더욱 적나라하게 보게 될 것이니
대만넘들도 경계는 해야하겠지만 그것도 지들끼리의 문제지.
중공과 그렇게 똥구녕 맞추며 놀아나는 왜국을 대만넘들이 믿든 말든이고..
왜국과 대만이 서로를 이용해 먹든 말든이고..
좀 대만 좀 보지 말자.
대만은 왜국한테 가서 놀아라.
중국의 전투기 j15. 20등은 성능 미달로 밝혀 지고 있어서 실적에 넣어야 하는지는 좀 뮈시기 하네요 대만의 경국전투기도 성능 미달로 운용이 잘 안되는 줄 아는데요 , 우리의 차세대 전투기는 전장정보 네트워크, 가시권 이외 전투, 지상 공격의 정밀성, 스텔스성 등을 두루 갖추고요 , 일본의 F2는 엄청난 비용을 투입 해서 개발하는데 그때 당시 새로운 기체 소재의 사용을 시도 했으나 기체의 한계성으로 인해 단거리 대함 공격 버전으로 만 사용하고 있고요 F3도 역시 비용과 지속성에서 한계에 부딪혀 고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난 초음속 8개국에 이미 한국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fa-50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아니란 것을 이번에 알았죠. 아마도 자국산 비율이나 시스템적 운영이 어떤가 하는 부분도 포함 된다는 것이겠죠. 그렇지 안다면 이미 들어 갔어야 옳고요.
댓글들 보면 대만 전투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댓글을 봐도 어이가 없군요.
자국산율이 그렇게 낮은데 포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만인들이 댓글을 다는게 아닌가 싶어요.
검색해보니 1989년에 첫 비행을 했군요. 도입은 1994년 이고요.
대만이 정말 기술력이 있었다면 이미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들어가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우리처럼 전투기를 구입할수 있는 것도 아닌데 27년간 허송세월할 정도로 대만이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