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옥심같아선 당장 fa50의 내부를 엔진빼고 전부 국산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진짜 더러워서 못해먹을 정도 / 그러니 공군이 오죽 속이 타고

제발 국산 전투기 한번 가져봤으면 하고 염원을 한 것이죠

F-15K 타게팅포드 수리해달라고 해도 늑장부려서 잠시 손댔다고

미공군 장교 새1끼가 대한민국 장성 앞에서 지랄떨고

와 1~7번 전부 공감하는 글입니다...

FA 50 수출 가능성이 커지는게 공군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건데

공군이 자기들 중요 사업에 영향 미칠 행동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기레기

저두 그래서 kfx 하는김에 그리펜 처럼 맘대로 쓸수 있는 단발 훈련기겸 경전투기 하나 더 만들었으면 했음 ㅎㅎ

그 고객이란 놈들도 돈이 없어서 FA-50 택하는 주제에 뭐도 달아달아 뭐도 달아달라

원래 기본에 없는 특정 무기는 사려고 하는 놈이 웃돈을 주고 다는 게 정상임

이런 거러지 같은 놈들한테 간빼주고 쓸개 빼주면서 몇대 더 팔아봐야 남는 것도 없음

1. fa50 은  유일하게 kai 로 입고되어서 바로 수리가능함. 미국의 견제가 없음.
  fa50 다만 수입부품에 관해서 모듈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모듈사용승인만 거치면 바로 수리가능.


2. 암묵적계약이 아닌 바로 계약에 명시 됨.
    그리고 현재 록마에서는 개량계획 안하냐고 오히려 몸닳아 잇는 상황이고 개량계획은 록마에서 먼저 제시하고있음.  이조항때문에 못한다 라는 것은 거짓.

3. 록마가 몸닳아 잇는 이유가 바로 t50a 개발후 사용된 레이더 aesa레이더임. 거기에 이미 암람인티까지 다 되어 있는 상황.  미공군의 roc에 맞춰서 이미 다 개발되어져 있음.
가끔 t50a 가 기존 fa50하고 같은 기종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은데 전혀다른 기종임.
내부 레이더부터 시작해서 공중급유장비까지    내부 콕핏까지 전부 다 미공군전용으로 바뀜.
이거 탈락되고서 연구비 건질려고 우리한테 팔아먹으려고 안달인 상황임.

4. 소스코드가 무료가 아니라 내부 미션컴퓨터부터 전부 바뀌어짐.
    그리고 내부무장인티에 관련해서 원하면 fa50에 맞춰서 새로 하는 비용이 더 비쌈.
    한마디로 t50a 버전으로 생산하라는 소리임.

5. 이거달아달라 저거 달아달라........이건 옵션임.  자동차 풀옵션도 아닌데 .
    비행기는 하물며.....그에 따른 가격이 다름 그건 그쪽도 잘암.  그에 대한 견적서가 따로 설정되어서 계약하는 것임. 그게 잘되냐......무조건 풀옵션은 그네들맞춤 비행기일뿐  공산품처럼 무조건 찍어내지는 않는다라는 것임.
암람인티만으로 주구장창 원하는 것은 그쪽 전략전술에 따른 운영의 묘미를 살리냐 안살리냐 문제이지.
구매국의 전략전술에 맞춰서 우리가 먼저 제시한 옵션사양이 수없이 있다라는 것임.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도 암람장착을 기본옵션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계약금액조정은 인정하고 있는 상황임.  하지만 오히려 말레이공군측에서는 암람의 중요성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음.
그저 안정성있는 플랫폼확보에 더 원하고 있는 실정임.
말레이시아에서 이미 인도네시아의 운영상황을 입수한 상황에서  비상출격시와 유지비 등등 해서
상당히 호의적임.  거기에 추가as 관련해서 신용도가 높고 해서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임.
가격은 그대로 주고서 오히려 공여무기를 원할 상황이 더 높은 상황임.
현재 공여무기로  호크미사일포대, kh179 155mm 견인형.  포항급등...  오히려 공여무기에 더관심을 갖고 있고 우리역시 공여무기를 무기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임.

6. 타우러스 350k2  현재 이거 달고 날수 있을지 논란여지가 많이 나옴.
결론은 1발장착에 보조연료탱크도 없이  공대공 aim 9  2발......겨우 달고 날수 잇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무장했다가는 복귀할수 있을지 모른다고 함.
현재 fa50의 타우러스개량형 무장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있음.

괜히 3000파운드무장 할수 있는 kf21이 나온게 아님.
실질적으로 운영해서는 타우러스개량형은 kf21 에만 운영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7.한정된 예산.. 맞는 말이기는 한데.
실질적인 예산대부분은 kf21 에 다 투자하고 있음.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제시설의 현대화.
그에 따른 데이터링크사업등...  그에 따른 투자비용이 예산에 대부분임.
막사는 둘째치고,  현재 관제시설의 현대화에 지금 목메달고 있는 상황임.
거기에 공군 공항의 추가시설과 그에 따른 증설. 등.  실제적으로 비행기만 도입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임.
특히 파일럿육성프로그램의 현대화작업까지 겹쳐서
돈이 곱으로 들어가는 상황임.    그냥 비행기 몇대 사오는 것은 우리예산으로 그다지 문제가 안됨.
다만 그비행기를 도입함으로 인한 부대시설의 예산에 배보다 배꼽이 큰상황.

kf21이 완성될 때, fa50을 역이용해서 업글하여 팔 수있다면 속이 후련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