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851900 위 내용 보면 서쪽에 배치 했다는데... 동쪽에도 배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쪽에만 배치 했다면
지구 곡면, 레이더 성능 때문에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인도 위쪽, 중국에서 서쪽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중국 허톈시 지역이라고 위에서 말 하네요.
구글지도로 중국 허톈시—서울특별시 간 거리 측정을 해 보면, 총 거리: 4,117.56km (2,558.53마일)이라고 나옵니다.
1. 지상, 수상레이다-- 레이더 성능 부족과 지구 곡면으로 불가능...
2. 공중 조기 경보기-- 레이더 성능 부족과 지구 곡면으로 그 고도까지 떠 올라야 하는데 그런 조기경보기 아직까지 없음....
3. 위성-- 글쎄요! 위 내용에서는 사진 찍었다는데... 그 쪽을 돌고있는 우방국 위성이 몇 개나 되고, 또 돌고 있는 위성 중에 그러한 능력을 가진 위성이 몇 개일지? 설령 알고 있다고 해도, 우방국이라는 이유로 공유, 알려줄지는...
날개가 많다는건 스텔스에 역행하는 것과 같다는것은 이제는 상식이죠. 레이더 반사할게 많아졌다는 얘기니...
그래서 B2, F-117, 템페스트 같은 6세대 상상도를 보면 완전 스텔스를 위해 최대한 날개 수를 줄였죠.
F-35 와 경쟁해서 떨어진 X-32도 날개를 일체화 해서 스텔스성은 더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러면 J-20은 왜 저렇게 카나드니 뭐니 주렁주렁 달렸느냐?... 간단히 말해서 기체가 불안해서 그럽니다.
님 말대로 어떤 의미로 항공공학적(공력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이죠 스텔스성을 깍아 먹더라도 기체가 불안해져서
추락하는것 보다는 낫기 때문이죠. 결론은 공학적인 설계의 미숙함 때문이랄까?
B-2같은 애들처럼 수직미익이 없는데도 날수있게 하는 강력한 엔진추력과 소프트웨어,설계기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이겠죠... 스텔스기라면 있는 날개도 떼버리고 싶을만큼 외부 장치를 없애야만 하는 스텔스전투기에 앞뒤로 저렇게 주렁주렁 안전장치를 달았다는건 엔진추력의 부족, 부족한엔진추력으로인한 기동성부족, 소프트웨어적으로 부족한 부분들때문에 어쩔수없이 달아야만 했을것... 그리고 엔진추력이 약한데반해 기체는 커다랗게 만들면 무조건 카나드를 달아야 했겠죠...
스텔스인데도 굳이 달았다는건 저런 장치가 없다면 비행 안전성이 좋지않은 수준의 전투기 기술을 갖고있다는 증거...
카나드가 스텔스에 악영향을 안끼치는 경우는 X-36처럼 카나드가 주익과 기체의 선과 평행하거나, 앞에서 봤을 때 날개와 같은 선상에 있으면 크게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 가능성은 분명 존재합니다. 디자인에서 그 변수를 계산할 수 있다는 말이 되니까요.
하지만 J-20은 정면에서 보면 고양이 수염이죠.
https://i.redd.it/zjwdb2a07yq31.jpg 위에서보면 그나마 카나드 앞부분은 주익의 선과 평행함으로서 계산에 넣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카나드 뒷부분은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고 앞에서 본 기체는 더더욱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카나드 좋아하는 러시아도 스텔스 실증기랍시고 Su-47 한번 만들더니 Su-57에 이르러서는 카나드를 아예 빼버렸습니다. 심지어 Su-35 같은 애는 아예 카나드가 타입별로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미국이 카나드 넣을 돈으로 그냥 추력편향에나 돈쓰는것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카나드같은경우 스텔스에 꼭 큰영향을 주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물론 특정조건으로 배치제작 했을때만 이라고 하는듯. 하지만 j-20 같은 경우 전반적인 느낌으로는 그런걸 고려하지 안았을듯하고.
뒤쪽 안전핀?같은건 뭐랄까 f-35나 f-22같은 기체가 rcs값을 측정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단다는 방해장치보다 더 큰 값이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