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안되는 거 알고 있었지유.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F-35보다 스텔스 성능이 더 나아보인다는 건  좀...

아직 개폐되는 곳 톱니 디자인도 안되어 있고

튀어나온 센서들 정리도 못했는데...

우리 기술자들도 F-35 급의 스텔스 성능을 따라잡는 게 목표라고도 했고...

엔진 노즐도 톱니 디자인 적용시켜야 하고 게다가 엔진 배기열 가리는 것도

F-35에는 못미칠거예유.

기체 자체의 외형 디자인이 그렇다구요. 왜 그런지는 기밀이라 말 못함 ㅎㅎㅎ
스텔스로 가려면, 님이 언급한 것들을 당연히 다 해야죠.

아마 F414엔진이 단가와 유지비
그리고 F-18E/F에 많이 장착되어서 신뢰할수 있는 엔진이라서 쓰는걸꺼에요.

신뢰할수 있는 엔진 <= 이게 엄청난 장점이죠

카더라는 자제합시다...
4.5세대전투기가 5세대보다 더 스텔스성능이 좋다니...

내부무장을 해서 = 스텔스 기체화 =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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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무장을 한 기체가 4.5세대?
기본적인 이해력에 문제가 ...

왜 KF-21이 4.5세대인지 모르죠?
내부무장창만 있다고 5세대?
다른건 차치하고 단순히 레이더 스텔스만 따져도 내부무장창은 기본이고 각종 안테나도 컨포멀 안테나로 바꿔야 하고..적의 ESM에 탐지되지 않아야 해요...
그래서 액티브 레이더 조사는 최대한 줄이고 각종 RWR과 EO센서로 융복합 패시브탐지체계가 있어야합니다...마치 EO-DAS처럼요..
F-35는 첨부터 5세대 기체로 설계되었고 우리 보라매는 첨부터 4.5세대로 설계되었다고 KAI에서 밝혔습니다..
그래서 공군이 F-35를 하이급으르 KF-21을 미들급으로 자리매김 한거예요.. .

이봐요... 다 고려하고 한 말이요.
님처럼 카더라가 아니고, 진짜 전문가 중의 전문가 ...

보라매는 5세대기로 개량할 걸 염두에 두고 설계한 전투기입니다만

https://news.v.daum.net/v/20210411112427394

주요 소식통들은 “보라매는 4.5세대 전투기로 시작하지만 (적의 레이더에 탐지될 가능성을 줄이는) 저피탐 형상과 최신 센서 등을 적용하고 있어 언제든지 5세대 전투기로 성능개량할 수 있도록 설계단계에서부터 고려된 기체”라며 “추후 5~6세대 전투기를 독자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공군 역시 애초에 보라매 개발 추진시 4.5세대를 뛰어넘는 5세대 이상의 전투기로 단계적 개발하는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이 보라매에 대한 작전요구성능(ROC)을 정할 때 미사일 등을 동체 외부가 아닌 내부에 숨겨 넣을 수 있도록 ‘내부무장 여유공간'(일명 내부무장창)을 구비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음...아직 베이스를 잘 이해 못하신 것 같네요.

F-35 스텔스 성능은 뛰어납니다. 특정 각도에서 뛰어나죠.

이유는 형상에 있습니다.

근데 KF-21를 봐서 알겠지만 사실 KF-21은 F -35를 닮은게 아니라 F-22를 닮은 겁니다.

이 말은 특정 각도에서 스텔스 성이 무너지는 F-35형상관 다르게 F-22처럼 전방위적인

스텔스 특정이 좋다는 뜻입니다.

기본 베이스가 좋다는 이야기지요.

KF-21이 F-35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단순하게 KF-21이 랩터 보다 짧아

비율상 F-35처럼 통통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하지만 잘 들여다 보면 전체적인 라인에서 KF-21은 K-35와는 차이가 큽니다.


완전한 스텔스를 구현하라면 결국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지

이제 더 이상 구현 가능하다 아니다를 논할 단계는 넘어 섰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독자적인 스텔스 물질도 오래 전부터 개발해 왔습니다.

그냥 시간 문제에요.


한국은 그저 1단계로 4.5세대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목표를 우선 달성하는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애초에 목표한게 4세대나 4.5세대라면 KF-21이 F-22를 닮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산 무기의 실제 성능을 줄여 발표하는 스펙을 찬성하는 쪽입니다.

KF-21도 그런 쪽이어야 한다고 보는 편. 그래서 KF-21이 처음부터 4.5세대로 설계되었다고

생각하게 된 건 좋은 현상이기도 하지만 여기 밀리터리 게시판에서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기엔 비효울적인 정보인 것이죠.


그런관점에서 KF-21이 F-4 F-5 대체 F-16급 비행기 등으로 표현되는게 전략적으로 주요한 메세지긴 하지만,

최종적으로 국내 생산 무기 체계에서 하이급 라인에 들어가게 될겁니다.


한국은 무기를 만들 때 대형화 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니라면 항상 미국 버전을 축소 시켜 만들죠.


공군에 있어선 미국 무기를 주로 도입해 사용하다 보니 미국 무기 체계를

기본으로 한 대형 중형 소형 하이 미들 로우를 설정을 따라가게 되지만


KF-21 급이면 한국 무기 체계에 있어 하이 라인에 속합니다.

이건 미국 러시아 등 몇몇을 제외하면 해외에서도 비슷한 입장일겁니다.

KF-21은 어지간한 나라에 가면 체급이던 기술적으로든 하이급 중형 전투기로 포지션 됩니다.


잠깐 뭐하다가 여기까지 왔지....ㅋㅋㅋ;;

암튼 KF-21은 5세대 기체로 설계된 게 맞습니다. 아직은 개발 단계일 뿐인거에요.

KF-21이 F-22를 닯은건 그냥 뽀대를 베낀게 아니라는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가정법이잖아요.. 지금 당장 나온게 스텔스 성능이 좋데요?

누가 KF-21이 슈퍼크루징이 된다고 하나요?
금시초문인데....
현재 슈퍼크루징되는 기체는 F-22와 SU-57밖에 안되는걸로 아는데....

su-57도 지금 시제기들에 단 엔진이 새로 개발하기로 한 엔진이 아니라..

예전 엔진이라 슈크안되고요... 새로 만드는엔진이 스펙상으로 되는데..

그엔진이 문제가 많아서 아직 정식적으로 달리지가 않음...

지금은 어짜피 애프터버너 써야돼요

그리고 5세대 아니면 스텔스기능이 크게떨어지니 연료통 달고 댕겨도 되긋죠.....

두고봐야죠. KF-21의 추중비는 F-22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거기에 비무장상태의 항력자체는 당연히 휠씬 대형기인 F-22보다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꾸 같은 엔진을 장착한 F/A-18E/F와 비교하며 불가능하다 하지만 F/A-18E/F는 훨씬 대형기체에 추중비도 월등히 떨어지며 고항력(해군기 특성상 단거리 이착륙과 저속에서의 기동력을 중시해서 그렇게 된겁니다.)의 설계를 가진 기체와 비교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당장 슈퍼크루즈가 가능하다고 올리신 그리펜NG와 KF-21은 같은 엔진을 사용하며, 추중비에서 KF-21이 그리펜NG를 월등히 앞서니까요.

아무튼 슈퍼크루즈가 가능한지 아닌지는 풍동시험에서 확인은 해봤겠지만 실제 비행을 통해서 확인되기 전까지는 가능한지 안한지를 말하지 않는것이 당연합니다. 일단 제 예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공식적 발표는 초도비행이후 여러 비행시험이 끝난 후 발표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