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 설명
1-2 완전 버블 캐노피인 F-16의 캐노피 제티슨(제티슨용 로켓)
3. KF-21의 테둘레와 세로둘레(손잡이 보임)
4. KF-21처럼 테둘레가 있는 캐노피의 제티슨 시스템(역시 제티슨용 로켓)
5. 테둘레의 역할 - 실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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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나 캐노피에 도폭선이 심어져 있고
유사시 이게 폭팔하면서 깨주고 동시에 사출좌석이 솟구치면서
사출좌석의 어깨지지부 상단에 있는 창과 같은 것이 잔여물을
깨면서 탈출하는 방식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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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개폐되는 완전 버블타잎 혹은 테둘레가 있는 버블타잎의
캐노피인 경우 (이런 경우도 도폭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중요하지 않은 걸로 딴지는 사양)
앞부분에 제티슨용 추진 로켓이 있습니다.
KF-21도 이런 방식으로 보여지고요
다만 왜 굳이 테를 둘렀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5번 짤에서 보시듯이 테둘레에 있는 작은 구멍이 흡착하면서
기밀도를 올려주는 용도가 아닐런지 ....
그러면 세로로 둘러진 띠같은 테둘레는 용도가 뭘까 생각해보면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수동 개폐나 지지용 손잡이가 아닐런지
추즉해봅니다만 고작 그용도를 위해 굳이 테를 하나더 둘렀을까? 의문입니다
강성을 부여하거나 완전 버블형은 제작단가가 비싸서 테둘레를 기준으로 2piece로
제작해서 붙인 것인지.. 여러분의 의견은?